안녕 난 24살 평범하다면 평범한 성인 남자야 

태어날때부터 할머니랑 살다가 16살땐가 태어나서 처음보는 친 아빠랑 새엄마랑 같이 살다가 새엄마 아들 둘이랑 차별이란 차별은 다 받다가 18살에 집을 나와서 노숙도 2달해보고 어떻게든 살아가다 20살때 누나랑 엄마를 만나게됬어 근데 엄마는 아빠랑 헤어진 이후로 20년 동안 알콜 중독으로 다방여자로 살다가 똥 오줌도 못가리고 연탄가스 피워서 몇번이고 자살 시도하다가 결국 제작년 크리스마스날에 목 메달고 자살하셨어 그걸 내가 발견했고 어릴때부터 그냥 충격의 연속이였고 매번 항상 부모님 인생이니까 나만 잘 살자 하면서 견뎌왔는데 그런 모습까지 보고 나니까 멘탈이 무너져서 장례도 제정신에 못끝냈어 그리고 열심히 살다보니 또 하나의 벽이 오더라구 내가 엄마 돌가셨을때 너무 힘들어서 재산 상속까지 신경 쓸 그게 없어서 어차피 받을 재산도 없고 뭐 보험 몇백 받는거 있다는거 누나 다 가지라고 난 귀찮다고 그냥 인감만 주고 알아서 해달라했어 근데 알고보니 재산상속 나누고나서 엄마 빚이 고스란히 내 앞으로만 가있는거야 모든 물건과 금전은 누나가 다 가져가고 엄마마가 남기고 간 몇개 안되는 유품 물건은 전당포에 다 팔아버리고 빚은 8천이더라 그걸 또 내가 불법하면서 이번년도 5월달에 다 갚았어 근데 그거 갚느라 내 인생도 신경 못써서 망가질대로 망가졌는데 그렇다고해서 내가 어디가 모자르고 친구도 없고 그런것도 아니야 어릴때부터 친구들도 많았고 사회생활도 잘해왔어서 모든게 멀쩡했어 근데 이렇게 빚 생기고 허덕이고 하다보니 주윗 사람들도 하나 둘 다 잊혀가더라고 내가 따로 가지고 있는 남은 빚도 못 갚고 군대도 갈 시기 놓쳤어서 입영 통지서 날라왔었는데 못가서 벌금 나오고 벌금도 못내고 지금은 월세도 못내고 있어 형들 이라면 그냥 다 받아들이고 흘러가는대로 살거야 아니면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