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슘

주중에 하루 휴무라 못간김에 일요일에 맘먹고 갔는데

오늘따라 귀염둥이 막둥이가 앵기는 바람에 30분 늦게 출발ㅠ

올잭빨고 헬스장 급히 입장하는데 "30분후에 문닫아요" ㅇㅈㄹ ㅋㅋ

30분??? 아 오늘 일요일이었구나...ㅂㄷㅂㄷ

 

스트레칭없이 바로 벤치 뺏어서 ㄱ하는데

3세트 하고서야 슬슬 몸풀리네  ㅁㅊㅋㅋ

30분동안 분노의 쇠질을 하는데

옆에서 세상의 종말을 앞둔 사람처럼 운동하는

(몸은 별로ㅎ) 헬창들 보는 재미도 있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늘어져서 운동했는지

적은 휴식으로 고밀도운동하는게 어떤건지 좀 느껴봄 ㅎㅎ

간만에 가슴운동하면서 숨차네 ㅋㅋ

 

근데 남은 부스터빨은 어따쓰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