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좌파 페미니스트들의 우상 긴즈버그가 죽고 










총 9석 중 대법관 자리 하나가 비자, 트럼프는 차기 대법관 후보자로 에이미 코니 바렛을 임명함










독실한 보수 카톨릭 신자로서 낙태와 LGBTQ인권 확장에 반대하고
미국 헌법을 보수적으로 해석(사유재산, 총기소유의 자유문제 등)하는 전형적인 보수 법학자 성향임.
이러한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트럼프의 지지기반을 확고히 하는데 아주 좋은 조건이었음.










거기에 7명의 자녀를 키워 낸 슈퍼맘으로써도 잘 알려져 있음. 법조인+법학자로서도 대성공했지만, 아이까지 잘 키워낸 어머니라는 이미지 때문에 중도층에도 상당히 호감을 샀음. 거기다 자식 중 2명은 아이티에서 입양한 아이들이라 휴머니즘적 이미지도 첨가됨. 거기다 에이미와는 정 반대되는 정치성향을 가진 진보적 법조계 인물들 조차도 그녀의 인품에 대해 미담을 쏟아내면서 "인격적, 도덕적으로는 흠을 찾기 힘든 인물"이라는 평가가 쏟아짐.












 
이에 민주당에서는 크게 세 가지 차원에서 에이미 바렛의 임명이 적절치 않다고 반대해옴
1) 독실한 근본주의적 신앙인이라서 문제가 있다.
2) 만약 에이미를 임명하며 대법관 보수-진보 비율이 6:3이 되므로, 대법원의 이념적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3) 우리가 오바마때 한번 대법관 임명 안하는걸로 양보하지 않았냐 










하지만 민주당의 반대 논거는 너무 취약했음. 일단 오바마 시절 대법관 후임 임명은 오바마가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임"
당시 대법관 인준에 필수적인 상원을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었거든. 그리고 우리나라면 몰라도 미국 같은 전통적인 기독교 문화권에서
독실한 신앙인이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건 아무 문제가 없어왔기 때문에 그걸 문제삼는건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국민들 제외하면 보편성을 얻기가 힘들었음. 이념적 균형의 문제 역시 그런건 법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기 때문에 트럼프가 임명한다면 임명하는것이었기에 뭐라 반박하기가 힘들었음. 말 그대로 트럼프의 양보에만 기대해야하는 그런 문제였던 것임.











이것 때문에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에서는 바이든이 대통령 되면 대법관을 10명으로 늘려야 된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함.
근데 이것은 민주당 입장에서 너무도 정치적 부담이 큰 주장이었음. 전통적으로 미국은 오랫동안 9인체제 였기 때문임. 
쉽게 말해서 민주당이 이 "9"라는 숫자를 건드는 순간 자기들의 정치적 권력을 위해 헌법에까지 손댄다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기가 쉬웠고
바이든 조차도 이에 대해서 아직까지 묵묵부답 상태임. 마이크 펜스는 며칠 전 부통령 토론에서 이 문제를 거론했고 해리스는 대답을 피했음.
그만큼 쉽지 않은 문제라는 것. 

그런데 사실상 에이미의 임명을 막기 어려운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말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 숫자를 뜯어고치려고 할 확률이 높음.
미국은 대법원의 파워가 보수-진보 정치의 향방을 가르는데 있어서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임.










한편, 에이미는 최근 며칠에 걸쳐서 오랜 시간동안의 청문회를 받게되었음. 
청문회는 전반적으로 그냥 노잼이었는데, 뭔가 스펙타클한 스캔들이나 의혹이 있는 후보가 아니었기 때문임.
민주당도 별로 할말이 없었는지,
그냥 에이미의 사상검증 뭐 이런것 위주로 했는데, 에이미가 너무 따박따박 다 받아치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는 딱히 뭘 할 수 없는 청문회였음.

















그런데 지루하던 청문회에서 딱 한번 재미있는 장면이 나옴. 바로 이 장면이고 현재 미국에서 꽤나 핫한 짤이 되었음.
이게 뭐냐면 민주당 측 의원이 뭔가 물어볼걸 찾다가 "당신 그 앞에 있는 종이가 뭐요?"하면서 거기에 뭐가 적혀있냐 이런걸 물어봄.
당연히 청문회 당사자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어오는게 상식임. 당연히 뭔가 적혀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의원이 질문을 한거였는데,
놀랍게도 아무것도 안적혀있었음. 그 자리에서 사람들은 깜짝 놀랐는데, 몇 시간 동안 질의응답을 받는데도 사실 아무것도 보지 않고 자기 머리에 있는 내용으로만 대답했던 것임.

이 짤 때문에 반응이 두 가지로 나뉘었는데  
에이미의 지지층에서는 "걸크러시다" "역사상 가장 똑똑한 대법관이 될 것" "인텔리의 표본" "대단한 실력자" "여성 대법관의 힘을 보여줄거다"오 같은 찬사가 넘쳐난 반면,
에미이의 반대층에서는 "잘난척한다" "저렇게 오만한 사람이 어떻게 대법관이 된단 말인가?" "엄숙한 자리에서 나대었다" 같은 반응들이었음. 
심지어 페미니즘에서 말하는 소위 "여성혐오적 표현"이 미국 남초+진보커뮤니티에서 많았는데 한마디로 여자가 깝치고 다닌다 뭐 이런 내용들임. 

여하튼 청문회는 전반적으로 노잼에 딱히 에이미의 흠을 잡을 수 없었던 시간이었고 민주당에 오히려 더 불리해진듯한 상황을 만들어버림.

그런데 여기서 전세를 확고히 하는 증언이 하나 나왔는데...........





바로 로라 워크(Laura Wolk)라는 사람의 증언 때문이야. 이 사람은 얼굴을 보면 알겠지만 시각 장애인이야. 그리고 에이미가 가르쳤던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 노트르담 대학교 로스쿨을 숨마쿰라우데(최우등 졸업)로 졸업한 수재이기도 함. 그녀는 대법관의 사무관으로도 일했고 미국 항소법원 판사로도 근무하며 시각장애인 법조인으로 수많은 벽을 넘어온 인물로 입지전적인 인물임. 

그런데 정작 그녀는 대학교 다닐때 너무 힘들었다고해. 그때까지만 해도 대학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거든. 그렇다보니 절망도 많이 하고 학업을 중단할까를 고민했다고 함. 그런데 그때 그녀의 손을 잡아준게 에이미였어. 에이미는 "내가 너 책임지고 졸업시켜준다"라고 했고 그녀의 시험보는 것부터 공부하는 것까지 옆에서 어머니처럼 돌봐줬다고 해. 그 덕에 워크는 삶을 포기하지 않고 졸업해서 지금 이 자리 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말함. 그녀는 얼마전부터 방송에 출연하면서 에이미 바랫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냈고 그녀야 말로 진정한 휴머니스트라고 극찬하지.











  


미국 사람들은 대개 감동적인 서사에 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스토리들은 바랫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만들어버림. 임명 얘기가 막 나올때만해도 약 50%가 안되던 에이미에 대한 지지는, 현재 현재 중도층의 마음을 샀고 민주당 지지층 조차도 약 55%만 정도만 반대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사실상 강성 민주당 지지층을 제외하면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현재 에이미를 지지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사실상 민주당은 현재 에이미의 대법관 임명 반대를 접고 그 이후를 생각하는 수순을 밟고 있어.
아까 말했던 대법관을 10명으로 만드는 방법임. 상당한 정치적 후폭풍을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그 과정은 험난하지만,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기만 한다면 못할 것도 없다는게 현재 민주당 중론으로 보여.
공화당 입장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걱정할 일이 없겠지만, 만약 대선에서 트럼프가 진다면 보수 대법관 임명한 보람은 금새 사라져버리고 말겠지.







세 줄 요약
1. 에이미 바랫은 현재 다수 미국 국민들의 마음을 사는데 성공함
2. 수세에 몰린 민주당은 바이든 대통령 만들고 대법관 수 9명에서 10명으로 늘리는 방법 고민중
3. 바이든은 미국의 문재앙일 확률이 높음




+)암베나 여초아이디 있는 게이 있으면 일게이 말투만 좀 고쳐서 퍼가도 되니까 여초에좀 퍼날러 줘라. 출처 안밝혀도 됨. 낙태반대하는 여자라고 싫어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