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헤네시,코닉세그 타령하는 게이들은 잠깐 나가도 좋다.

오늘은 정말로 직선만 빠른 비대칭 뚱돼지 하이퍼카 싸대기 100대 날리는

트랙평균시속 240km/h의 레이스카에 대해 알아보겠다.




포르쉐라는 브랜드 다들 들어봤을꺼라고 생각한다

모르면 진심으로 뷰지라 생각할게

곧휴달린 남자라면 포르쉐 911 정도는 한번쯤 꿈꿔봤을테니까.

어쨋든 이런 전설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에선

전설적인 모터스포츠중 하나인

2014년 르망레이스 재데뷔를 공식 발표하며

르망레이스 LMP1급 차량인 919 하이브리드를 발표한다


당시 데뷔때 사진이다.

기존의 포르쉐의 모습과는 달리 데뷔 첫해인 2014년도에선 좋지못한 성적을 거두며

기계적 결함과 사고등 

아우디로부터 씁슬한 패배를 맞보게된다.    도요타는 논외로 하자 아우디, 포르쉐 늑대싸움에 개새끼가 끼면 안된다.

아래는 위의 2014 919를 이긴

아우디사의 R18 LMP1 차량이다

LMP1 차량중 유일하게(푸죠 은퇴 이후) 디젤엔진을 사용한 차량으로

코너탈출시의 강력한 토크에서 나오는 퍼포먼스로 

그 어떤 LMP1 클래스 차량보다 코너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한다.


슈퍼카에서도 잘 쓰지않는 디젤엔진을 이런 하이퍼급 레이스카에 사용한다는것 자체가

아우디의 디젤엔진 노하우가 상당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예다.

초고화질이라 미안하다.

멋지노?



아우디에게 처참한 패배를 겪은 포르쉐는 이에 굴하지 않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의 한이 맺힌 하이브리드 기술을 압세워

보다 강력한 8MJ의 전기모터 에너지 사용과 

특유의 가솔린 엔진으로

2015년 부턴 르망레이스의 판도를 바꾸게된다.


포르쉐에서 르망용으로 사용한 엔진이다. 전기모터의 출력과 함께 단일 엔진으로

2리터 V4 엔진이 500마력을 좀 넘는 외계인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전기모터 합산 900마력이 넘는 출력을 뿜는다.

특유의 엔진소리를 들어보자.




소리가 독특하지?



귀를 찢는 듯한 고주파 소리가 하이브리드 특유의 회생제동 및 가속시 부스트 사운드다.

제로백이 아닌 0~200km 까지 4.5초라는 정말 대가리 깨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제로백 4.5초도 존나 빠른건데 제로이백이 4.5초면

게이들;;


어쨋든 포르쉐는 굴욕을 맞봤음에도 집요한 투자와 연구로

2015, 2016, 2017 3연패를 차지하고 절때 깨지지 않을것 같은 르망 역사상 단일 메뉴팩처중 가장많은 승리를 획득하고 만다.


중간에 아우디는 너희들도 잘아는 디젤게이트 사건이 터지면서

팀내의 호흡과 레이스 유지에 대해 의견충돌 발생등을 이유로

2014년 마지막 승리이후 2015년과 2016년 비실비실 wec를 유지하다가

2016년을 마지막으로 조용히 은퇴하게 된다.

반면 같은해 2016년 919하이브리드는

2015년 승리이후 또다시 승리를 거두며 승기를 다졌다.


2016년 버전 919이다.


 
못생겨진 2016 R18




아까랑은 조금 달라졌다. 사실 보기엔 비슷하지만 정말 많은게 바뀐모습이다.



아우디가 디젤게이트 은퇴 이후

유일하게 남은 메이저 LMP 메뉴팩처인 도요타와 숨막히는 대결을 펼쳤지만

결국 우승은 모두 포르쉐에게 돌아가며

포르쉐는 2017년 WEC우승과 함께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

2017시즌 마지막 919차량이다.



다신 볼 수 없는 포르쉐 LMP1 클래스 이기에 눙물이다 익이,,




아우디의 씁쓸한 마지막 르망 퇴장과 달리 화려하고 명예있던 최후를 보낸 포르쉐는

2017년 은퇴에서 끝나지 않고 자기들의 마지막 정수인

919 2017버전을

팬들의 이벤트성 목적 및 기술과시 등의 이유로

리밋해제와 더불어 극한으로 개조하게된다.


이름은 919 Hybrid EVO



PORSCHE  919 Hybrid EVO




기존에 대회규정으로 인해 제약이 걸려있던

전기모터 출력, 엔진 출력, 다운포스 , 최고속도등을 모두 리밋해제함과 동시에 약간의 수정을 거쳐

나오게 된 결과는 

경이로운 수준이었다.

독일의 녹색지옥이라는 노르슐라이페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모든 자동차회사들의 성능을 테스트하며 기준을 잡을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서킷에서

919EVO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기록을 달성하게된다.

먼저 기존 공도차량중 가장 현재까지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다.



위 영상을 어느정도 봤으면 같은 트랙을 달리는 EVO의 모습을 보자



다른세계의 차량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흔히들 보는 슈퍼카 및 하이퍼카들의 노르슐라이페 기록이다.

우리가 잘아는 부가티 코닉세그등의 차량은 

직선최고속도는 높을지 언정 그에맞는 너무 무거운 엔진과 무게균형으로

비공식 기록기준 7분대 초중반 정도에 머문다고 한다.











기록은 경이로운 수준

1초를 다투는 레이스에서 


6분? 7분?



5분 19초 6이라는 말도안되는 기록을 내게된다.



2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