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했던 독서실을 사람얼굴하고 이름을 외우는걸 요구하지 않았는데

 

올해 일하는 곳은 그걸 요구하니까 좀 당황스러웠다

 

 

 

 

사장이 학생들을 cctv로 게임하는지 안하는지 감시하는데 누가 공부 안하고 딴짓 하는거 같아서 학생이 누구냐고 했을 때 내가 학생이름 물어 보니까 왜 학생이름 안외웠느냐 하더라고

 

그 후에 학생이 왜 저희 이름 물어보는지 물어보길래 사장이 딴짓하는거 cctv로 보고 있고 공부외엔 딴짓을 하지 않기를 원하신다는 내용을 전달했는데

 

학생이 좀 당황스러워 하면서 주변 친구들한테 얘기를 하고 그 중에  그 학생 친구가 여태 하다가 갑자기 나가더라고 

 

보고 하는 시간이 되어 가지고 이 얘기를 하니까 니가 왜 cctv로 지켜보고 있냐는 얘기를 하냐고 좀 짜증섞인 말로 말하더라

 

이런것 까지 학생한테 알려주지 말라고 하더라고 물론 딴짓할 때 경각심으로서 알려주는것으로 제재해야 되는건 맞지만 이건 아니다 이런식으로....

 

전반적으로 자신이 책임지는걸 회피하는 요지의 내용을 계속 말하면서 "너 평소에 일할 때 애들 안보고 사는거 아니냐" , "cctv로 보니까 폰계속 보던데" 여태 그런걸 언급 하지도 않다가 이것저것 지적하길래 짜증은 났지만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다.

 

 

 

내가 주말에만 근무해서 애들 이름까지는 기억해도 얼굴은 기억 못했거든 거의 어디 나가거나 그러지 않고 집 공부 집 공부... 이것만 반복했고

 

주말은 애들이 거의 어디 나돌아 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얼굴을 많이 못보게 되는데...

 

 

 

보통 몇 번 방에 몇 번 좌석에 앉아 있는것만 알고 대응해도 예전에 일했던 곳에선 크게 머라 하지는 않았는데

 

내가 예전에 독서실 사장 아들한테 노무현 짤 들킨거 아들은 씨익 웃으면서 모른척 해줬다는 글 썼었는데 다행히 넘어간줄알고 다시 사이클 돌리다가

 

 

내가 최근에 성능좋은 모의고사 푼거 들켜서 그런건지 그 때 이후로 태도가 변한걸 느끼긴 했는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좀 심란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