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만 봐도 ㅈㄴ 가부장적인 아빠가 뭣만하면 화내고 공포심만 뒤지게 심어줘서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소심하게 자리잡았는데

 

엄마가 뭣만하면 우리애는 사회성이 없고 우리애는 친구가 없어서 등등 누구 만날때나다 Tmi로 쓸모없는 얘기까지 해서 난 내가 왕따구나 하면서 자라왔다

 

게다가 누나 두명이 사회성 없다고 바가지 ㅈㄴ 긁어되서 진짜 완벽한 내인생은 찐따새끼 그 자체였다 

 

다행히 20살 때 유니스트 붙고 가족이랑 멀리 떨어져서 생활하니고 그런소리 안듣고 사니까 진짜 삶이 훨씬 수월해졌다

 

정확히 타지생활 5년만에 내 성격을 다 바꿈

 

만약에 성균관대 붙어서 성대 다녔으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찐따새끼 프레임에서 못벗어나고 여자친구도 못사귀었을거 같다

 

추가로 내가 살면서 과외를 12번 정도한거같은데 괜찮은 학생은 보통 부모도 가치관이 올바르고 생각이 잘 박혀있음

 

역으로 학생이 이해도가 ㅂㅅ이거나 개 근성이 ㅂㅅ이면 부모도 딱 그대로임 꼭 시발 조바심나서 우리애는 이런이런 게 남들보다 못해요 이딴소리 입밖으로 내뱉는 부모 애새끼들이 근성 제로에다가 숙제시키면 꼼수만 뒤지게 부리더라

 

뭐 이래도 부모탓 아니다?

 

개 좆까는 소리임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