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불토랍시고 클럽 가서 빵댕이 흔들고

예쁜 여자, 예쁜 여자친구랑

섹스하는 남자들도 있을 텐데

나는 지금 방구석에서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며 외로움과 공허함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가 있다.

 

그 파도에 몸을 맡겨 보기로 한다

줏대가 없어진 몸은 파도에 쉽게 휩쓸려버린다

클럽 가서 빵댕이도 흔들어 보고 운이 좋아

그토록 바라던 예쁜 여자와 섹스도 밤새 했다

 

"쾌락을 맛 보았다"

 

하지만 그 쾌락은 영원하지 않다

다음에는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쾌락을 집어삼킨

《더 큰 파도》가

기다릴 뿐이다

 

그렇다. 갈증이 난다고 바닷물을 마셔버린 것이다.

결국 스스로가 나락으로 향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는 말이다

강인한 정신력과 육체가 필요할까? 아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육체를 가졌어도 자신의 크기가 모래알 크기라면?

버티기만 할 뿐 결국 휩쓸려버리기는 마찬가지다

 

내가 생각하는 정답은

자신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다

어떤 파도가 들이닥쳐도 내가 파도보다 일베! 백 배! 천 배! 크면

끄덕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크기는 어떻게 키우는 것인가?

바로 자신을 보듬고 되돌아볼 줄 아는 것이다

 

"내면에는 외로움과 공허함의 파도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즐거웠던 추억

내가 행복했던 추억

70억 인구 중 단 한 명만이 가지고 있는!

내가! 느끼고 경험했던 소중한 추억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가 느꼈을 쾌락을 상상하는 것이 아닌

내가! 느끼고 내가! 경험했던 소중한 추억 말이다"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듬고 키워라

어떤 파도가 밀려와도 끄떡없을 내가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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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으로 써봤어

몸도 키우고 마음도 키우는 스게이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