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에 몸담고 있던 시절의 최홍만.

연봉은 20억이 넘었고 K-1 계약기간이 5년이였으니 100억 이상을 번 셈이다.

카드 한도가 한 달에 1억이나 되었다고 한다. 애국 마케팅 버프로

K-1의 한국 흥행을 이끌어낸 인물이기에 K-1에서도 그만한 대접을

해준 셈인데, 문제는 그렇게 번 돈이 다 어디로 갔느냐는 말이다.





시합만 했다 하면 자기보다 훨씬 작은 선수에게 얻어터지고 뻗는 게 일.

아예 싸워보겠다는 의지 자체가 없고 상대방이 자기를 때려눕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허우적 허우적거리다가 맞고 쓰러지는 게 전부다.

이제는 조롱거리에 불과한데도 왜 매맞는 일을 계속 해야만 하는 걸까?



결국 돈 때문

전성기에 벌어모은 돈은 다 어디 갔는지 지인에게 돈빌려서 잠적한 죄로 고소당했고

빚을 청산하기 위해서 다시 링에 오르게 되었는데 그 결과는 연전연패.

본인 말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사줬다고 하는데 참 순진하다는 생각만 든다.

도박같은 걸 하다가 돈을 다 날렸나?



과거에 본인이 이긴 적이 있는 밥샙보다 못 한 처지다.

그나마 밥샙은 변함없는 근육과 괴력, 그리고 엄살 의혹이라도 있지만 

최홍만은 누가 봐도 그냥 병신이 되었을 뿐. 무엇보다도 밥샙은 재테크에

철저해서 전성기에는 한 달에 한화 18억 원 가량을 벌었지만 번 돈의

절반 이상을 가지고 있다. 시애틀에 100평이 넘는 저택을 소유 중이고

통장 잔고만 해도 1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이제는 방송인,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밥 샙

격투기 시합은 이벤트성으로 가끔씩 뛸 뿐이다.

처음부터 밥샙은 본인이 프로파이터로서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건강관리, 재산관리를 잘해서 인생의 승리자가 되자는 계획을 세웠다.

그래서 돈만 악착같이 긁어모우고 싸우다가 다칠 것 같으면 광속 탭을 친 것이다.



이제 돈도 충분하고 더 이상 위험한 격투기는 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은퇴한 밥 샙.

밥샙이 개인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프로 파이터들 중에서는 오랜 선수생활로

펀치 드렁크같은 후유증에 시달리지만 정작 통장 잔고는 넉넉치 않은 경우가

많아서 말년이 괴로운 경우가 많은데 밥샙은 이를 반면교사로 삼고 있는 것이다. 

파이터로서의 평가는 차치하더라도 인생의 승리자인 것은 부인할 수 없을 듯.




반면 최홍만은 수술 이후 근력과 맷집이 폭락하고



성형 수술을 한 건지 비호감 외모까지 탑재




결국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최홍만.

몸 관리, 재산관리를 잘 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텐데

수술로 몸은 몸대로 망치고 돈은 돈대로 다 까먹고

대중들로부터 비난과 조롱을 하도 받아보니까 이제는

방구석에 처박혀서 혼밥만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서장훈처럼 방송계로 진출할 만한 예능감각과 포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서장훈은 부동산 투자로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했다.)

뭐 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최홍만.



당대의 문화 아이콘이였던 최홍만의 현주소.

이래서 사람은 머리를 잘 써야 한다는 것이다.

저러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지 않을까 싶다.


한줄평

최홍만은 이제 도배를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