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아마 알리익스프레스와 네이버 쇼핑 검색제휴로 인해서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보임


물건을 보다보면 몇 천원짜리 물건에 배송비가 무료배송이거나

중국에서 오는데 1~2달러 정도 하는 배송비를 볼 수가 있음





근데 상식적으로 3천원짜리 핸드폰 케이스를 사는데 무료배송으로 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찾아보고 정리한 결과를 써보겠음



해외 직배송으로 우편물을 보내려면 국가간의 일종의 협약이 필요한데

우편물을 보냈는데 받는 나라에서 물건을 제대로 배송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만국 우편 연합' 이라는 국제 기구가 있음 

UN의 전문기구로서 만국 우편 연합에 가입된 국가들 끼리는 협약을 지켜야함

한국은 1897년 대한제국 명의로 가입을 했고, 1900년 1월 1일에 가입승인이 났음


<협약 내용>
1. 우편물 가격을 고정가격에 가까운 형태로 우편물을 보낼 것
2. 국제 우편, 국내 우편 모두 같은 취급을 할 것
3. 국제 우편 요금은 해당 국가에서 징수하여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요기서 국가들이 똑같이 비용을 부담하게 되면 가난한 나라들은 우편을 보낼 수 없기 때문에

고려해서 잘사는 나라들이 배송비를 더 부담하는 구조로 되어 있음 

이것을 '우편 발전 지수' 라고함



그리고 택배비가 나라별로 조금 씩 상이하고, 똑같은 물건을 보내더라도

배송비가 나라별로 달라지게 되는데 이 부분을 보전하기 위해

'배달국 취급 비용' 이라는것을 정해놓음



예를 들어 내가 중국에서 물건을 사면 중국 판매자는 중국에서 배송하는 배송비만 내는것이 아닌

한국의 택배비 2,500원 중 일부를 내게 되있음

요기까지만 보면 어느정도 합리적이라고 보이겠지만



'배달국 취급 비용' 이 실제로 택배비를 반영하는 점이 아니라 문제가 되는 것임

요기서 아까 말한 '우편 발전 지수' 에 의해 중국은 가난한 나라로 분류가 되어있음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는 분류 1로 되어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분류 2, 중국은 분류 3 으로 되어있음



그래서 중국에서 한국으로 우편을 보낼때 2,500원 택배중 일부의 택배비만 내고 배송을 하는거임

요기서 그럼 나머지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지 궁금할텐데 그건 우체국이 나머지 비용을 부담한다.


 
 

결론은 알리익스프레스로 인해서 우체국의 적자의 일부는 국제 우편이 어느정도 기여를 하는 것임

우체국의 적자는 국민 세금으로 손실을 매꿔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며, 문제 해결이 필요해보임




참고자료 : 
https://namu.wiki/w/%EB%A7%8C%EA%B5%AD%EC%9A%B0%ED%8E%B8%EC%97%B0%ED%95%A9
https://www.youtube.com/watch?v=NcS55Zo9cVA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27062
https://www.insight.co.kr/news/2280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440268



※3줄 요약

1. 알리익스프레스 때문에 우체국 일부 적자중임
2. 적자를 막기 위해 문제해결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3. 시진핑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