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공공주택·국유지를 활용한 생활SOC 복합화사업을 본격화한다. 또 인센티브 확대 및 사업방식 다변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제6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이 같은 생활SOC 복합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생활SOC 3년 계획을 수립했고, 이에 따라 도서관, 보육시설, 주차장 등 여러 부처의 생활SOC를 복합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172개 시·군·구의 생활SOC 복합화사업 289건을 선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수요와 호응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고, 2년차가 되는 올해 사업을 보다 다각화하고 본격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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