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두들겨 맞고 있는

이태리의 삶의 성향에 관해여 

두서없이 그냥 심심해서 글 적어봄. 

 

이태리 거주 한국인이 넓진 않아서

내가

누군지는 밝히지 않음. 

개 쫄보라,.

인증 없어서 민주화 달게 받음. 

 

 

알베르토가 한국에 인기 끌려 그랬는지 몰라도

한국 사람이랑 이태리 사람 성향이 

비슷하다고 말했고,

 

지형적으로 같은 반도 국가라서 닮은 구석이

많을거라 하여

대부분 한국 사람은

이태리 사람이 한국 사람과 비슷하다고 여김 

 

그러나

생각하기 나름임

 

땅은 한국보다 3배 크고

인구는 6,500만 

 

다양한 민족이 섞여있고

남과 북의 

성향을 통틀어서 정하기가 힘들지만,

보통 이태리 사람들은

기분이 좋든지, 화가 나든지, 

자기의 감정과 생각을

얼굴과 몸짓으로 바로 표현함. 

그래서

다양한 제스쳐가 발달함. 

말 없이 손 모양으로도 간단 대화 가능함. 

둘러서 말하는 것이 적음. 

이것을 보고 우리는 다혈질이라고

표현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표현에 있어서

직설적이고 

본인의 감정을 숨김없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일뿐임. 

 

독일 사람보다 깨끗함. 

이태리인들도 자신 민족이 유럽에서 가장 깨끗하다고

자부심 가지고 있음. 

흔히 친구 집에 가서 

문틈, 손 안닿은 곳

구석에 손가락을 긁어봐도

먼지 안나오는 경우 많음. 

구석 구석 탈탈 털어도 

정말 뭐가 안나옴. 

화장실 세면대에도 물기 하나 없음. 

샤워 후 샤워 부스에 물기를

와이퍼로 다 제거함( 자동차 와이퍼처럼)

 

(아직 

화장실에 

한국의 자동 비데 없음

하지만 전통적으로 수세식 비데가 있어 왔음

엉덩이만 따로 씻는 세면대임. 

한국식 자동 비데의 물이나 노즐이

더럽다고 생각해서 진출 못함)

 

하지만 자신의 삶에 직접 관여되는 것에만

청결하고 관리함. 

 

자기가 운영하는 식당은 깔끔함

자기가 사는 가정집은 깔끔함

자기가 먹을 냉장고 음식 재료는 완벽해야함. 

(음식 살때마다 성분표 다 확인함)

FM 메뉴얼을 지키는 것을 좋아함. 

 

그러나

자기가 관리할 책임이 없는 구역 밖에서는

쓰레기 버려도 된다고 생각함.

책임 전가 잘함. 

 

이탈리아에 여행 경험 있는 사람이

로마와 밀라노가 더럽지 않냐고

생각하지만

난민 또는 알바니아, 동유럽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한 짓,

또는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이 한 짓,

이라고 변명(?)함.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거 같음. 

그래서인지

관광 도시보다 이탈리아 토박이들만 사는 도시가 더 깨끗함(데센차노, 시르미오네, 만토바)

 

개인주의가 강하지만

가족애가 개인주의 위에 있음. 

가족이라고 칭하는 관계가 되면

물 불 안가리고 똘똘 뭉침. 

가족 하나가 

개인주의 하나의 단위가 되어버림. 

일게이가 이태리 여자랑 결혼하게 되면

처가에서 

이태리의

집이든, 직업이든 다 구해주려고 함. 

가족끼리의 배신은 상상할 수 없음. 

절망적임. 

좋은 것은

남편이 와이프를 위해 집을 사야 한다는 법이 없음. 

하지만 여자들은 요리하는 거 귀찮아함. 

남자가 요리해주는 것이 그녀들의 작은 바램. 

한국 보다는 그런 것이 일상적이기도 함.

 

하지만 설거지와 빨래는 당연히 여자가 다함. 

가정에 식기세척기를 대부분 가지고 있음. 

그것을 이용함. 

 

바이러스를 무서워함(그래서 청결 좋아함)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 멘탈 붕괴옴. 

도시 봉쇄전 

바이러스 무서워서

북부에서 남부로 탈출 촌극이 벌어짐. 

 

한국에는

감기 걸려 기침을 해도, 회사에 와서 일하는게

당연한 일이거나, 근면 성실해 보이지만,

이탈리아에서는

반대임. 

감기 기운 있는데 회사에 오면

아픈데 회사에 와서 나에게 

병을 옮길 수도 있다고 민폐 취급 당함. 

 

(북부 지방 기준)

일 하나는 확실히 함. 

일할 때 폰 안봄. 

하지만 칼퇴함. 

야근 없음. 

퇴근 후 회식 문화 없음.

마트도 오후 8시 넘으면 문 닫아서

그 전에 장 봐야함.

(현재 코로나 때문에 오후 6시에 강제 종료,

마트 안에는 10명씩만 들어갈 수 있고

마트 밖에는 2미터 간격으로 사람끼리 줄 섬)

 

Kfc 대부분 모름

그래도 

맥도날드는 있음

프랜차이저 성공하기 힘듦 

파스꾸찌 이탈리아에 있음

본점이 밀라노에 있음

하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은 관심 없고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고 함. 

뭔지 모름

한국에서 더 유명함. 

 

대부분 독일 사람을 싫어함. 

독일이 잘 나가서 시기 해서 그렇고

이탈리아가 추축국이 된 것이

힘 없는 이탈리아 정부가

독일에게 등떠밀린 것이라, 

피해국으로 여기기

때문임. 책임전가 잘한다고 말했음. 

그들은

“독일 사람들은 독일에서만 법 잘지키고

이탈리아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을 떠벌림. 

이탈리아로 수학 여행 오는 독일 학생들을

은근히 피함. 

중국 사람 싫어함. 

메드인 차이나 찍힌 물건은 안삼. 

중국이 찍어내는 자국내 

상품 때문에 이탈리아 퀄리티를

망친다고 여기고 있음. 

중국 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는

안들어감. 

하지만 일본 좋아해서

중국 사람이 요리하는 일본 음식점은

불만없이 잘들어감. 

 

저녁 식사 보통 8시에 먹는 것이 정석임. 

그전 1-2시간 전쯤

공복에

아페르티보 먹는 문화가 있음. 

아페르티보는 

짙은 주황색 색깔에 

미에로화이바 맛 나는 술임

무알콜도 있음. 

식전주라고 표현함. 

 

아침엔 

무조건 

달거나 아무맛 없는 음식을 먹음. 

과일이나 쿠키, 커피, 차,잼 바른 빵 등등,,

아침에 짜고, 매운 음식 먹는 것을

이상하다고 여김. 

아침에 햄버거를 먹어도 신기하게 생각함

난 그게 왜 이상하게 여기는지 이상함. 

 

이탈리아 맛의 취향은

쉽게 말해서

소스 없이

식빵에 치즈 넣고 소금 뿌린 햄만 넣고 먹는 맛. 

대부분 피아디나,파니니가 대체적으로 그런 맛임. 

한국인들이 먹기에는 자극적 맛이 부족함. 

 

이탈리아도 피자 배달 있음

하지만 피자헛,미스터 피자와는

다름

치즈 토핑이 기본적으로 얇고

도우도 얆음. 

특징이

1인 1피자 먹음. 

 

 

 

요약 )

 

이태리 한국 사람과 같아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다름

 

이태리 음식 맛은 짜지만 2프로 부족.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2부로

조금 더 적어봄. 

 

 

흔히

이탈리아의 가정 집에는

넓은 창고가 존재함. 

그 창고는 거실보다 큼. 

때로는 

집집마다 지하에 창고가 있어서

와인이나 서늘한데 있어야 할 식자재를 

보관함. 

그 넓은 창고에는 자동차를 주차하고도

충분해야함. 

 

이탈리아 사람들은 

자동차가 있어도

경차 및 소형차를 한대 더 구비함

장을 보거나 근처 이동시 경차를 이용함. 

폭이 좁은 옛 골목길을 가야하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보통 2대 이상의 자동차를 보유함. 

 

그 자동차들은 

집 밖이 아닌 

대문 안쪽 마당에 주차하고,대문을 닫기도 하지만,

그것을 온전히 집 안에( 창고에) 주차할 수 있어야

직성이 풀리고 안심해함. 

그래서 창고가 넓음. 

 

자동차가 밖에 있으면

햇볕을 받아서 뜨거워져서 그렇기도 함. 

(이탈리아의 자동차 유리에는

썬탠이 되어있지 않음 

썬탠은 여기에서 불법임)

그리고 씨씨티비가 없고

블랙박스도 없어

밖에 차를 놔두기에는

치안에도 불리하기 때문임. 

 

그리고 오토매틱을 거의 이용안함

대부분 자동차는 스틱임. 

검소하기도 그렇고

오토매틱은 운전하기에 재미없다고 

하나같이 말함. 

 

운전 스타일은 

한국처럼 급함. 

어쩌면 더 급할지도. 

 

집집마다 화장실의 샤워 부스 쪽에 

벽에 연결되어

왠지 당기고 싶은 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을 당기면

온 방에 알람이 울림.

(비상시 나를 도와달라는

경보 전달 시스템임, 병원처럼)

 

그들은

프랑스 사람을 음울하고 더럽다고 여김. 

프랑스 음식, 프랑스 브랜드는

자기보다 한 수 아래에 있다고 주장함. 

아마 그들은 서로 경쟁에 관계에 놓여있다고

생각하여

프랑스를 까고 보는 것일지도 모름. 

 

그러나

스페인 사람을 이웃으로 친근하게 여김. 

(스페인의 경제가 자기보다 한수 아래니 

자기들과 비교 대상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름)

모든 이탈리아 사람들은

스페인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처음 듣고도 해석할 수 있음. 

(마치

서울 사람이 제주도 방언을

똑같이 말할 수 없더라도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수 있는 것과 비슷)

 

이탈리아 여자들은,

이탈리아 남자와 연애하는

브라질 여자를

섹스 잘하고, 돈을 밝히고,

거짓말을 잘한다고 간주해버림. 

 

과격하게 표현하면 창녀(?)같은 이미지임. 

 

나이 많은 

이탈리아 남자가

젊은 브라질 여자를 끼고 살거나 

여행 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임. 

그 할아버지들에게는

그것이 로망일지 모르겠음. 

그래서 여자들이 시기하는 것일 수도. 

 

스타벅스 없었는데

최근에 밀라노에 1호점 생김. 

(이탈리아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그들에게 커피는  

가장 자부심 강한 아이템임. 

그들이 만들지 않는 

스타벅스의 커피는 쓰레기라고

간주함. 

 

당연히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가정마다 커피 추출하는 작은 도구가 있음. 

 “비얄레띠”의 제품을 흔히 이용하는데,

가스 불에 올려놓기만 하면 커피가 추출됨. 

그 도구는 3단으로 되어 있음. 

1단에는 물을 넣고

2단에는 커피 가루를 넣고

3단에는 끓는 물이 증발되어서

커피를 모으는 것으로 되어있음. 

(혹시 지인에게 선물하려면 커피 도구를 선물하자)

 

그 커피를 바로 먹으면 에스프레소,

맛이 쓰면

그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타 먹음.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는 아메리카노 방식을

경악함. 

느낌 표현하자면

우유에 물 타서 먹는 것처럼ㅋㅋ

(그래서 식당에 아메리카노는 없음)

가끔 달콤한 맛의 술을

넣어 먹기도 함. 

커피 종류도 개 많음. 

 

한국 사람은

목이 아프면 스스로 이비인후과 방문,

고추가 아프면 스스로 비뇨기과 방문,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찾아서 먹거나,

가슴이 아프면 스스로 CT 종합 검진을

예약함. 

하지만 이탈리아는 다름. 

이탈리아 사람이 몸이 아프면

가족 주치의 먼저 찾아감. 

 

그 주치의는 환자의 상태를 보고,

어떤 병이 의심이 되는지,

무슨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어디 병원의 센터에 가야하는지,

혹은 별일인지, 아닌지

체크해서 

병원에 누구를 만나라고 예약해줌. 

그래서 

환자가 착오해서 병의 진단 시기를

놓칠 위험이 적음. 

 

그래서 

몸이 조금이라도 이상 증세가 보이면

바로 주치의 찾아가서 

무료로 상담을 하기 쉽기에

우리가 보기에는 

별일도 아닌데 의사 만나러 간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그들은 

음식 재료의 성분에 대해서

까탈스러움.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면,

어떤 친구는

“ 나는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

다른 친구는

“나는 매운 음식 먹으면 배가 아파”

또 다른 친구는 

“ 나는 글루텐 음식을 못 먹어”

또 또 다른 친구는

“ 나는 귀리를 먹으면 설사해”

등등,,,

그런 사람들 많음. 

 

못 먹는 음식인건지,

안 먹는 음식인건지 몰라도

엄격함. 

 

그래서 메뉴판에는

어떤 재료가 사용하는지

빼곡히 적혀있음. 

 

특이한게

글루텐 못 먹는( 안 먹는) 사람이 많아서

마트나 식당에

글루텐 없는 음식 코너 

또는 

메뉴판이

따로 존재함. 

 

일게이가 만약

이탈리아 친구를 초대해서

요리를 해주고 싶다면,

“ 혹시 너가 못 먹는 음식 재료가 있노?”

라고 물어봐야함. 

그러면 초반에 점수 먹고 들어감. 

 

한국의 스파게티 체인점

“파스타 부오노(pasta buono)”는

틀린 말임. 

파스타는 여자 명사라서  파스타 부오나(buona)라고

사용해야함. 

더 정확히는 부오나 파스타로 말해야함.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이

간혹 있던데,

스파게티는 국수로 된 파스타를

일컫는 것임. 

파스타 면의 모양에 따라

하위 개념으로

스파게티,펜네,푸졸라,등등 호칭함. 

 

밀가루(혹은 쌀가루를 이용하든)와 물을 이용한

반죽이

주 재료가 되는 음식을 파스타로 칭함. 

 

한국이 이탈리아라면,

잡채,떡볶이,잔치국수,짜장면,칼국수,마카로니 샐러드,

이것이 모두 파스타의 종류가 되는 셈. 

 

여자 명사에게는 ~아

남자 명사에게는 ~오

이것을 사용함

 

이탈리아 남자 이름은(성 빼고)

 조르지오,칸나바로,

안젤로, 파브리치오. 등등 ~오로 끝남. 

 

반대로 여자 이름은 ~ 아로 끝남. 

 

단 예외 이름도 있음

Ex) 안드레아 보첼리( 남자)

안드레아는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사용하는 이름임. 

 

그들은 건배를 할때

“살루테” 또는 “ 친친”이라고 말함. 

와인잔으로는 잔끼리만 부딪히고

마시지만,

샷으로 먹는 작은 컵에는

잔끼리 부딪히고

바닥을 한번 탁 치고 

원샷함ㅋㅋ

 

재채기를 하면

옆에서 “ 살루테”를 외쳐줌. 

 

살루테는 “ 건강 챙겨, 또는 건강해져라, 조심해”

라는 뜻임.  

 

그래서 재채기 하는 사람에게

살루테!!라고 말해주면

그라치에( 고마워)라고 대답함. 

 

재채기 하는데

살루테, 라고 옆에서 말을 해주지 않으면

인색하다고 여김. 

 

이탈리아의 임금은 

대체로 한국보다 적다는 느낌이 듦

그래서 물가도 쌈. 

(특히 마트의 과일이나 식재료)

의외로

명품들을 좋아하지 않고

실용성을 더 따짐. 

 

돈이 많다는 것을

밖으로 굳이 티를 내고 싶지 않아함. 

 

분명히 가난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집에 초대 받으면

넓은 집과 수영장,

그리고 고급차 2-3대에 놀랄 수도 있음. 

 

집에 초대 받을때

집의 구조 하나 하나를 세세히 

보여주고 설명함. 

돈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집 인테리어가 

얼마나 조화롭고 탁월한지

칭찬받고 싶어함. 

 

아!

그래도 

남자들은 자동차를 은근 자랑함 

 

그리고

친구 집에 갔을때

그 친구가 흰색 런닝 셔츠만

입고 있거나

준비되지 않은 촌스런 트레이닝 복을

입고 있어도

예의에 어긋난 것이 아님. 

 

자기 집에서 무슨 옷을 입든

손님이 뭐라할 수 없음. 

 

그래서 친구 집에 지낸다면

당사자도 그렇게 입어도 됨. 

 

하지만

외출복과 실내복은 구별해야함. 

 

신발 신고

침대에 누우면 절대 안됨. 

 

집안에 들어갈때 

주인은 실내화를 신고 들어감. 

손님은 실내화 안신어도 됨. 

하지만

손님이 집을 떠나면

주인은 집안 대청소를 함. 

그래서 

신발이 비나 흙에 젖었다면

실내화를 요구하는 것이

좋음. 

 

그리고 처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 

상대방의 옷이나 가방, 잡화의 브랜드에 대해서 

일절 관심 없음. 

단지, 

그 패션이 이쁜지, 안이쁜지,

어울리는지 안어울리지 않는지를 봄. 

그리고

얼마나 깔끔한 사람인지, 

혹은 더러운 사람인지를

스캔함ㅋㅋ

 

오랜만에 만났을 경우에

“ 너 살좀 쪘네”

“ 너 살 빠져보이네”

“너 피부 좋아졌네”

등등

한국처럼 외모 변화에 대해서 얘기하면

부담 및 불편함을 느낌. 

 

외모는 오로지 

자기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니가 나의 외모에 왜 참견이냐”는 느낌을 가짐. 

커플끼리나 가족끼리는 상관없음. 

 

그리고

그들은 이탈리아의 GNP가 어떻고,

인구가 얼마고

경제가 어떻고

한국보다는

그닥 관심이 없어보임. 

오로지 자신의 월급과 생활에만 집중함. 

 

(우리는 이태리를 평가할때

폰으로 경제 순위를 찾아보지만

그들은 사실 관심 무. 

어느 국가가 몇위인지도 모름

그냥 이탈리아 경제가 안좋다고만 스스로 말함)

 

대부분 유럽이 마찬가지겠지만

시청같은 

관공서 건물이 아주 오래됨

그 건물의 내부만

신식 구조로 개설됨. 

 

공무원들이 한국처럼

업무 처리 속도가 빠르지 않음. 

시민들도 공무원에게 불평 많이함. 

 

이탈리아 사람들 자체가 책임지기 싫어하는데,

행여 자신의 실수로 인해

잘못이 생겨서 

책임질 일이 생길까봐 두려워하여

관할 지역 인증이 필요한 것에 대해서

그 해당 항목을

꼼꼼히 읽음. 

 

공무원이 처리해야할 문서 항목에

제대로 알지 못하면,

해당 시민에게

유사 관할 기관에 직접 알아보라고 권유하거나,

혹은

오늘 오후에 여기서 알아볼테니

다음에 다시 방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함. 

 

그래서 진전이 안됨. 

 

남자들은 수염을 기르는 것을 

좋아함. 

여러 인종이 모인 공항에서

젊어보이는데

유독 턱수염이 덥수룩한 백인을 보면

이탈리아 남자일 확률이 높음. 

 

비행기안에서

옆 좌석 사람이

지신이 먹고 있지 않는 기내식 메뉴를

너에게 “먹을래?”

라고 말을 걸어보는

유럽 사람도 이탈리아 사람 ㅋㅋ

 

조깅하거나

길을 걷다가 

처음 보는 사람한테

“살베” 라고 인사하면

“ 좋은 하루”라고 답변해줌. 

 

한번 말이 시작되면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 말이 많고 

시끄러움. 

 

그 틈에 껴서

주도적으로 해야할 말이 있디면

“ 아스콜타(내말 들어, 주목)”라고 말함

그럼 

상대방은 그 말을 일단 집중해서 들음. 

 

그래서

이탈리아 사람 대화를 

엿들어보면

“ 아스콜타” 라는 말이 처음에 많이 들림   

 

이탈리아 남자는 

철이 없어보여서

용인되는 문화가 많은 것 같음. 

 

고등시절

남자 애가 발기된 채로,

같은반 여자아이에게

불룩 솟은 바지를 보여주면서

“나 발기 되었어ㅋㅋㅋ”

말하면서 부비부비 시늉해도

애들이 왁자지껄 유머로 넘어감. 

(요즘 한국이면 소년원 감??)

 

그리고 남자들

고추 크기에 

민감하고 솔직함. 

학창 시절에 고추 크기 

대놓고 비교하면서 장난침. 

 

남자, 여자 사귀어도

하룻동안 이유없이 서로 연락을 안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3일 연락하지 않아도

크게 문제안됨. 

하지만 그때부터 여자는 조금 서운해 할 수 있음. 

 

하룻동안 연락이 없으면,

서로 식은것이 아니냐고,,

혹은 

왜 헤어지지 않냐고

내가 반문하면,

사랑하는 마음이 어떻게 하루만에

바뀔수 있어?

라고 의아해함. 

 

바로 바로 

답장하는 한국인들을 신기해함. 

Whatsapp을 카톡처럼 이용함. 

특이하게

보이스 메세지도 많이 사용하는편. 

 

섹스에 대해 개방적임. 

 

하지만 카톨릭이 근간이 되는

국가라서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 전과 다르게

보수적이고 가정적임.

 

청혼을 한다면 

남자가 여자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줘야함.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여자는

“ 나는 약혼자가 있어”

라는 것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음. 

 

즉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으면

절대적으로 그 여자를 꼬시기 불가능함. 

보수적이라고 내가 말했음 ㅎㅎ 

(헤픈 여자라면 애초에 반지를 벗어놓겠지)

 

결혼식할때

축의금 문화는 없지만,

결혼식 당사자가 필요한 물건의 품목을

리스트에 다 적어놓음. 

그러면 결혼식에 오는 지인들이

그 리스트에 적힌 것을 일일히 체크해서

선물함. 

 

한국처럼 전문 웨딩홀 없음. 

웨딩플래너 없이 결혼식

준비하려면 미치도록 할일 많음. 

(음식 종류와 

식당이나 식장에 올릴 꽃 종류와 크기. 

인테리어 칼라

테이블 위치,종류 등등등 ,, 

당사자가 다 준비 해야함)

 

성당에서 신부님 주례에 식을 올리고

분위기 좋은 식당 및 리조트 야외로

이동해서 결혼식은 계속됨. 

무려 점심부터 저녁 끝까지 파티. 

 

지금은 카톨릭 빠돌,빠순이 아니면

굳이 행하지 않고 있는데

이전에는

자식을 낳으면,

나중에

그 자식을 성당에 데리고 가서,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때,

그 아이를 돌봐줄

제 2의 부모님을 신께 맹세하는 전통이 있었음. 

(카톨릭 신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데 한국에서도 천주교에도 

일반적인 것임??)

 

그 2의 부모님은

그 아기 앞에서

부모님과 같이 맹세함. 

 

아기의

부모님이 원하는 사람을

2의 부모님으로 선택함. 

어릴적 비에프이거나 

형제 부부나 사촌을 선정하기도 함. 

 

영화 대부1의 마지막 장면이,

아마 그 장면이라고 나는 어렴풋이 기억함. 

알파치노가 여동생의 아들과 함께

맹세하는 장면. 

 

 

더 할말 많았는데

그냥 나오는대로 

정말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나오는데로

두서 없이 적었음. 

 

 

 

또 

요약)

 

 

특별내용없으나

우한 폐렴에서부터 

한국 , 이탈리아가 회복 되기를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