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대 중후반인데

클럽이나 포차같은데서 헌팅해서 싱싱한 또래나 20대 초반

만나는것도 좋은데 나이트가서 유부 돌싱녀 만나는것도 좋음

 

12월 중순에

30대 중반정도 되는 돌싱녀를 만났는데

ㅈㄹ이쁘고 몸매좋고 똑부러지는 스타일인데

돌싱이라더라 ㅋㅋ 개꿀

 

술먹고 그여자집에서 맥주먹고 영화보고

떡치고 자고 밥도 차려주고 전기장판 불도 일일히 맞춰주고

내리3일을 지냈음 그여자는 출근하고

 

3일지내면서 느낀감정은 회의감 보다는

진짜 몸보신 잘~ 하고간다 였음

 

나는 실업급여 받을때였고 그 여자는 빵빵한 직장인

내가 농담으로 집 너무 편하다고 몇일만 쉬자니까

쿨하게 그러라면서 때되면 배달음식까지 직접 시켜주고

퇴근하면서 장 봐와서 이것저것 해주고

 

요리할때 뒤에서 ㅅㄱ 주물러주면

존나 붂으러워 햇음 

외모 몸매는 20대에 안꿇리는

관리존나 잘된 ㅅㅌㅊ인데

 

손을 보면 늙은게 티가나고

ㅅㅅ할때 딱봐도 외로움 많이타는거

존나많이느껴짐..

잘때도 옆에 딱! 붙어서 자고있고

 

이혼하고 지금 이렇게 사는거

아무렇지 않은척 정당화하면서도

혼자 이 큰집에 살거 생각하면

측은하기도 하면서

 

근데도 몇일 지내다보니 편하고 재밌고 좋아서

질릴때까지 눌러살까 싶다가

 

이 아지매도 새 장가 가야지...

내가책임 못질거면 빨리 비우자 싶어서

방생했다..

 

유부녀도 만났는데

옛날에 이뻣을거 같은여자는

30대 중후반 꺽여도 그게 안없어지고

오히려 관능미로 발전함

딱봐도 좆고딩이나 20대때는 날렸을거같은 양아치상인데

이제 나이도 차고 결혼도 하고 철이좀 들고 나니까

도덕적?? 으로 살아가긴한데 이 누나는

드립력도 ㅆㅅㅌㅊ이고 ㅅㅅ도 잘하고

얼굴이 이쁜것보다 매력적이고 눈빛이 너무 고혹적이었다..

평소에는 와 이쁜아줌마다 아줌마맞나? 와 존나 따먹고싶다

싶었는데 실제로 장상위에서 그얼굴 내려다보는데

반지에제왕에 그 왕족 엘프 처럼

고귀하고 관능적인 눈빛이 일품이었다

뒷치기 팍팍팍 존나세게박으면 신음소리 세상떠나가라지르고

물이 촵촵촵 나옴 조임은 진짜 케바케

30대라고 허벌도 아님 진짜 여자는 체질에따라 다름

 

남편이 운동 좋아한다고해서 (헬스)

일부러 몸에 더의식하고 파워에 의식햇음

그래도 내가 훨씬좋다더라

헬창새끼 이게바로 실전근육인것을..

암튼 재밋게 한 두어달 놀다가

조금 거리있는 신도시로 이사갔음

 

몇일전에 술먹고 연락와서 설에 보자더니

다음날 술깻는지 묵묵뷰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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