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나랑 26 동갑이다.
고2때 부터 알고 지내다가 전역하고나서 사귀게 돼서 3년째 됐는데 3년이면 진짜 길다.
할거 다 하고 내가 이런 네토 성향인걸 알게 됐는데.. 섣불리 말은 끄내지 못하고 있었었지.

그런데 어떤 우연한 기회였다.
어쩌다가 지인능욕이라는 걸 알게 됐고, 남들이 올리는 것들을 봤는데 진짜 뭔가 꼴리더라.
나도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처음 알게 된 형님한테 내 성향을 얘기했고.. 그 형님한테 부탁했더니 흔쾌히 얼싸해서 사진을 보내주더라.

진짜 심장이 터질 뻔했다. 현타가 올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어. 진짜 너무 색다른 충격과 경험이었어.

형님이 내 여친 사진에 얼싸한 사진을 나는 n드라이브에 저장하고 다녔었는데..
일이 꼬일려고 그런건지 잘 되려고 그런건지 그걸 여친한테 걸리게 됐다.

진짜 여친이랑 3년 사귀면서 그 정도로 화내고 지랄하는거 처음 봤고 나는 진짜 사과하면서 빌면서..
결국 술 한잔 하게 됐는데 술기운이 돌면서 여자친구도 조금 누그러뜨리고 나는 내 성향에 대해서 말하게 됐어.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여친한테 부탁하면서 설득을 하게 돼서.. 첫 초대남을 하게 되었어.

물론 초대남은 그 형님한테 부탁할 예정이었고, 형님이 흔쾌히 좋다고 하시더라.. ㅋㅋㅋ

연상 38 형님인데 몸 좋고 물건도 좋아서 그분 초대하게 됐는데 진짜 떨리고 신기하더라.. 그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될까?
서로 만나기로 한 날에 모텔 앞 포차에서 여자친구랑 한잔 하고 있을 때 형님이 다 왔다고 해서 들어오시라고 해서 그때 셋이 처음 보고 첫 인사 나눔.

나는 진짜 여친이 불편해할까봐, 막상 또 그때 되면 싫다고 가자고 뭐하는거냐고 할까봐 진짜 떨리고 고민하고 그랬었는데
여친이 진짜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싹싹하게 그 형님이랑도 얘기를 잘 나눔.
이떄 하이라이트가 있는데, 하... ㅋㅋㅋ

내가 위에 여친이 형님이 여친 사진에 얼싸한거 봤다고 했잖냐.
여친이 형님한테 "오빠야, 저한테 쌀 때 어땠어요?" "저 사진보다 낫죠" 막 이런 말 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지고 나는 놀라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데 진짜 ㅋㅋㅋㅋ 존나 웃기고 여친도 괜찮아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푹 녹더라.

이렇게 수다 떨기를 한 30분 했을까? 형님 먼저 방 잡고 들어가시고 우린 조금 이따가 들어갔음.

한 10분 지났을까? 형님이 씻고 우리 방으로 들어오시는데
그때 여자친구 되게 부끄러워하면서 나한테 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 막 소리지르면서 웃음
나도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다독여주다가 나는 소파에 앉고 형님이 침대로 앉아서 여친 손을 잡으며 웃으며 바라봄.

여친이 부끄러워하다가 형님이 손잡고 키스하니까 받아주대..
하 시발.. 진짜 네토라는 성향 생기고나서 진짜 심장 두근댄게 그때가 잊혀지지가 않는다.
형님이 여친 가운 벗기면서 계속 키스하고 여친은 계속 받아주고 있고...

미치겠더라. 내 여자가 생전 처음 보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랑 내 눈 앞에서 키스하고 있고 나는 그걸 바라보고 있고..

그렇게 형님이 여친 가운 벗기면서 눕히고 가슴 핥고 빨기 시작.
여친이 나랑 할 때랑은 다른 반응 보이면서 계속 부끄러운지 나보고 손 잡아달라고 해서 옆에서 손 잡아줌.
그런데 형님이 핥고 빠는거 받아주면서 좋아하는 표정 보니까 진짜 너무 흥분되더라.

형님이 해주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여친도 형님한테해주기 시작하는데
자기가 침대 밑에 베개 깔고 형님 밑에서 불알부터 쪽쪽 빨아대며 좆대를 핥는데 나한테만 해주던걸 내 눈 앞에서 자기보다 10살 많은 사람한테 하고 있으니 진짜.. 하 쓰면서도 생각나고 두근거린다.

형님은 여친이 귀여운지 노예처럼 보였는지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하네" 하는데 진짜 내 여자가 뺏긴것 같더라.
여친이 사까시하면서 형님 앞에 무릎 꿇고 날카로운 눈매로 올려다보면서 힐끔힐끔하는데, 내가 옆에서 그 옆태를 보니 미치겠더라.

그렇게 서로 끝나고 형님이 삽입을 하는데,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위로 시작하지 않고 뒷치기로 시작을 하더라.
여친 갑자기 형님이 집어넣으니까 외마디 신음 내더니 박히면서 자꾸 뒤돌아봄. 나는 그 모습 옆에서도 보고 앞에서도 보는데 여친 표정이 진짜 황홀해하는 표정이더라.

그 후에 여친이 형님 눕힌 후에 올라타서 여성상위를 하면서 허리 돌리는데, 솔직히 여성상위가 볼 때는 꼴리는데 좆에 느낌은 별로 안 오지 않냐. 근데 진짜 내 여자가 딴 남자한테 올라타서 허리돌리면서 신음 내고 있고, 그 남자가 내 여자의 젖꼭지를 만지기도 하고 엉덩이를 만지면서 "아.. 좋아" 이런 소리 내고 있으니까 심장 터질 뻔했다.

그렇게 둘이 서로 섹스하는 모습을 나는 옆에서 심장 졸이며 지켜만보다가 형님이.. 진짜 내 여자친구의 얼굴에 얼싸를 했다.
여친은 무릎 꿇고 그 형님의 좆물.. 정액을 받았고 형님은 다 싼 뒤에 여친 얼굴을 직접 닦아주고 마지막 키스를 하면서 내 첫 초대는 끝이 났다.

다음 날 형님이랑 헤어지고 여친한테 물어보니 자기도 좋았다고 나보고 니가 어떤 성격인지 아니까 괜히 걱정하거나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배려해줬다. ㅋㅋㅋ 여친이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첫 초대가 기분 좋게 끝나서 진짜 좋다.

걍 술먹고 썼는데 질문 있으면 질문해라.

1년전글인데 ㄷㄷ하노 진짜면;; 조회수 6만인가 8만임

https://www.ilbe.com/view/1065916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