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리 잘난놈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니 사랑에 대해서는 계산적이지 않고 항상 헌신적이었다.

 

결국 내 전여친들 셋다 혼기가 됬을때

 

나한테 돌아오고 싶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내게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어서 거절했다.

 

그렇지만 마음이 쓰이고 가슴 아픈건 어쩔 수 없었다. 

 

그 중에서는 가족사가 안좋은 친구도 있었고 

 

약혼남이 있는 친구도 있었다.

 

하지만 다 카톡과 연락처를 차단했다.

 

그게 지금 여자친구에게 예의이고 떳떳하게 대할수 있을거 같아서...

 

하지만 지금 여자친구는 전 남친과 가끔 카톡을 한다.

 

7년을 학교 cc 로 사귄것도 있겠지만 일적으로 너무 엮여 있어서

 

완전 안할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핑계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내 여친은 전남친의 바람으로 차였는데 아직도 잊지 못하는걸로 보이니

 

나란놈이 무척 한심하게 느껴진다,

 

항상 자신감 넘쳤던 나도 여친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진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에 통탄한다.

 

최근에는 질투심이 분노로 바뀌었다가 자포자기로 가면서

 

강하게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하지만 초기 그 사랑의 감정에 연연하며 애써 현실 부정 하는 내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