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갔는데 마라탕면이라고 행사를 하고 있더라

상해에서 먹었던 마라탕이 생각나서 한번 끓여 보았다 이기 삼기~!


마라탕은 전골처럼 먹는게 재미 아니겠노

양고기 소고기 대신 대패슨겹이 있길래 대패슨겹으로 대신 했다


투하할 재료를 손보고


한쪽에는 면을 끓이고 한쪽에는 파기름 내고 고기부터 익혔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설탕 약간 뿌려주고 버섯넣고 살짝 익힌다


면하고 면수를 다 붓고 채소 투하



맛은 괜춘했는데 좀더 마라 한 맛이 강했다면 좋았을 듯

마트에 마라장 팔던데 그거 사다가 부재료 좀더 넣고 화성장에 찍어먹음 개꿀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