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겨울에 우울감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나는 반대로 여름에 우울감이 높아진다. 


일단은 폭염이 가장큰 원인인듯. 입맛도 없고 너무 더워서 어디 나갈 기분도 안들고 운동도 못하겠고


그렇게 여름마다 우울감이 높아지고는 했는데 


작년에는 우울증 증세까지 왔었다.


정말 지옥같은 여름이였다. 숨쉬는거도 힘들고 도무지 살고싶은 마음이 1도 안들었다


죽는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단계까지 갔었고, 아침에 눈뜨는게 정말 지옥이였다.


결국 정신과 치료까지 받게 되었는데, 우울증 약이라는게 또 오히려 기분을 더 좆같게 만들었음


결국 그냥 숨만쉬고 버티다가 가을지나고 겨울되면서 간신히 기분이 진정됨.


올해는 여름 날 준비를 작정하고 하고 있는데, 작년 기분이 오버랩 되면서 벌써부터 두렵다.


짱깨 개씨발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