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지나가다가 이상하게 그 미용실 돌아가는거 있지?
거기에 지하1층 이라고만 적혀있고 간판이 없는거야 그래서
저게 뭘까? 궁금해하다가 한번 들어가보았다
문에 미성년자 출입금지 라는 글이 써져있더라
조심스럽게 문을여니 어떤 40 아줌마가 있더라
내가 '여기 혹시 뭐하는곳인가요?' 물으니
아줌마도 당황했는지 마사지하는곳이요 라고 얼버무리더라
내가 단속나온 사람으로 착각한듯
그래서 내가 여기 성적이 마사지 해주는곳인가요? 물으니 그때서 그럼요 제가 해드려요 이러더라
아줌마 와꾸상태는 젊은 술집년이 그대로 나이든 모습?
먼가 ㅅㅌㅊ는 아니었지만 주절먹정돈 됐다
평소 미시를 좋아하기도 했고
얼마냐고 물어보니 30분에 10만원 이란다
그래서 아네 담에 한번 올게요 라고 하고 나왔다
근데 내가 보기엔 아줌마가 30분에 10만원 너무 많이 받는거 아니노? 요즘 휴게텔도 30분에 8만원인데
그리고 거기 장사도 안되는거 같더라 근데 전나 많이 받노
그래서 한번 5만원에 쇼부볼 생각인데 될거 같냐 안될거 같냐? 먼가 이런 허름한 곳에 아줌마는 어떤 느낌일까 라는 호기심이 더강해서 한번 가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