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온 로마 여행기를 보고 로마 생각이 나서 나도 사진 몇장 올린다. 작년 1월에 갔었고 일땜에 간거라 저녁이나 밤에 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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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높은데서 찍어서 이렇지 사진 바로 밑으론 사람들 바글바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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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또네 분수. 최근에 목욕해서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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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계단과 배모양 분수. 여름엔 저 계단이 안보일 정도로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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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나 광장의 4대강 분수. 오벨리스크를 담느라 멀리서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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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 음식점 입구의 분수


흔히들 유럽은 물이 안좋아서 사마셔야 하고 물값이 술값보다 비싸다 하는데 로마는 해당 ㄴㄴ. 로마제국때 만들어진 상수도의 혜택을 여태까지 보고있으며 물맛도 좋다. 생수 한병 사마시고 공병을 구한 후 거리마다 골목마다 있는 분수나 급수대 (nasone)에서 물을 받아마시면 된다. 못마시는 물은 aqua non potabile라고 써있는데 난 여러번의 이태리 여행중 딱 한번 봤음. 유명한 분수라도 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마셔도 ㄱㅊ, 근데 고여있는 물은 퍼마시면 안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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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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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나조네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는데 마셔도 된다. 나도 사진찍고 마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