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알래스카 로드트립 캠핑여행 https://www.ilbe.com/index.php?document_srl=10991215673&sort_index=best&order_type=desc


2편 알래스카 로드트립 캠핑여행 https://www.ilbe.com/10992827759#comment_10993533731

  

6월 30일 토요일 2018년 여덟째날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식사를 하고 탑 오브 더 월드 하이웨이 에서 흙투성이된 차도 알래스카 아웃도어 센터 캠프그라운드의 화장실 옆에 있는 호스로 조금?

닦아주고 떠나와 이제 기대하던 디날리 국립공원 버스투어를 시작하는 날이다.

그렇게 고대하고 고대하던 디날리 팍을 내 발로 밟는다 생각하니 감계가 무량하다 ㅋㅋ

어제 설명 했듯이 디날리 팍은 개인의 차량으로는 갈수 없는 곳이다. 그리고 팍 안에서 캠핑을 할시에는 펄밋을 받아야 하며 역시 들어가고 나오는 차량은 

투어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사전에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디날리 팍에서 과거 맥킨리 마운트 곧 지금의 디날리 마운트는 일년에 그 민낯을 드러내는 날이 10일 안팍이란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버스 투어에 대해 실망감을 많이 드러내고 리뷰도 그렇게 좋지 않은듯 하다...

그렇지만 역사성을 좋아하는 나로선 일단 디날리를 밟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아니던가? 버스 투어 센터 앞에 차량을 주차하고 매표소안에 들어

가니 수많은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거나 표를 예매 하고 있었다.

코스는 12시간 짜리, 10시간, 8시간, 4시간 짜리가 있었다. 물론 왕복 시간이다. 

우리는 왕복 8시간 짜리 Eielson visitor center까지 갔다가 돌아 오는 표를 구매했다. 이번 여행에서 반드시 세가지 액티비티를 하기로 했는데 그중 

한가지가 디날리 버스 투어이고 그 다음이 디날리 마운트 경비행기 랜딩이며 마지막이 빙하 크루즈 투어였다. 

가격은 경비행기 랜딩이 가장 비쌋고 오늘 하는 버스 투어가 가장 값이 저렴했는데 성인 일인당 $40 이다. 물론 어린아이는 프리다. 프리는 언제나 

기쁨을 준다 ㅋㅋ

예상 대로 출발할때 부터 비가 내린다. 세차게 뿌릴때도 있고 때로는 구름이 꽉 낀채로 갤때도 있는 하루였다.

가이드겸 운전기사는 출발전에 몇가지 주의를 주면서 누구든 동물은 발견하면 소리를 지르면 차량을 세우겠다고 말하니 다들 연습을 해본다 ㅋㅋ

그런데 막상 차량이 출발을 하니 시속 25마일 정도의 속도로 비포장 도로를 달리며 가이드가 먼저 동물들을 발견하고 안내해 주는데 그 열정이 

대단하다 ㅋㅋㅋ 

대충 왕복 여덟 시간을 달리며 본 짐승은 그리즐리 베어 4마리와 캐리부라 불리우는 녹용이 달린 사슴과 산양등을 먼거리에서 볼수 있었다.

광대한 디날리 팍을 경험한 하루였다. 물론 디날리 마운트는 코빼기도 보지 못했고 말이다 ㅋㅋ

차량은 50분 정도 운행하고 10분정도 용변을 볼 정도의 시간을 허락해 준다.


저녁 무렵에 나와 차를 달리며 하루를 묶을 캠핑장을 찾으며 내일 해야할 디날리 마운트 랜딩을 위해 안내 책자에 있던 Healy에 있는 경비행기 

회사에 전화를 하니 세식구 요금이 1500 불 이란다......... 헉 소리가 났다....

다른곳을 알아보겟다고 하고 또 다른곳인 Talkeetana에 있는 회사에 전화를 걸으니 860불 정도란다. 볼것도 없이 무조건 예약을 하라고 하고 

캠핑장을 찾아 들어가니 오피스 앞에 다음날 페이 하라는 안내가 적혀있어 주유소를 같이 하는 곳이기에 주유를 하고 잠을 이루었다.

P.S:이제 부터 설산과 빙하가 등장한다. 기다리게 해서 노무 노무 미안하다 이기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리고 오늘 사진이 너무 안올라가 애를 먹었다. 그래서 업데잇이 느린점도 이해해 달라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