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 스틱에 대해서 서평을 작성해볼까 한다

이 책 같은 경우 나온 지 꽤 된 책이지만 마케팅을 하는 데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굉장히 도움 되는 책이니까  꼭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굳이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글을 쓰거나 상대방을 설득할 때도 굉장히 유용한 내용들이 대거 내포되어있어서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5챔터로 나눠져있다 

1. 단순성 2. 의외성 3. 구체성 4. 신뢰성 5. 감성

우리가 하나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위의 5가지가 필수로 적용이 돼야 잘 전달된 메시지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모든 메시지에 전부 포함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자 그럼 이쯤에서 각설하고 굉장히 간단하게 이 책에서 주장하는 

스틱스러운 메시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단순성

스티커 메시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단계는 첫번째 단순성이다

단순성의 개념을 설명해주자면

단순함=핵심+간결함  이라고 보면 되는데

우리가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을 하지 못하는 데는 단순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 메시지를 작성할 때 길고 다양한 전문용어를 활용해가면서

작성을 하게 되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보기가 힘들고 핵심을 찾기 힘들어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뉴스 기사를 쓰는 기자들 같은 경우

기사 첫 문장을 해당 주제의 가장 중요한 정보부터 쓰라는 교육을 받는데

이것을 리드 라고 부른다 리드의 경우 핵심을 맨 먼저 작성하고 나머지 중요하지 않은 정보들은

뒤에 작성하는데 기자들 사이에서는 역피라미드 구조라고도 불린다 

역피라미드 구조는 독자들이 봤을 때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보의 핵심을 찾기 위해선 강제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사실 어떤 것이 결정적이고 이로운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구별을 할 수가 없다 또한 이 둘의 경계선이 굉장히 모호하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것들 중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많아서 이런 유의 복잡성은 

사람을 얼어붙게 만든다

따라서 꾸준하게 연습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다

자 그럼 어떻게 단순하게 메시지를 만드는 걸까?

그전에 호랑이깡이라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겠다


설명 1

호랑이깡 이란 매우 두꺼운 껍질에 속살이 희고 한 입 먹으면 엄청 세며

탱자 향리 굉장히 깊고 콧가에 상큼한 향이 맴돌며 과즙은 보통 과일에 비해 적고

제주도에서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위의 설명을 토대로 호랑이 꽝이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이 가냐??

아마 모호할 것이다  



설명 2  

호랑이깡 은 제주도에서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귤 종류의 여름 과일이다


두 번째 설명은 어떠냐? 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미지인지

머릿속에 연상이 간다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자면

이미 알고 있는 `귤`이라는 개념에 깃발을 꽂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상대가 알고 있는 정보를

활용해서 핵심적이고 간결하게 전하는 것이 첫 번째 단순성이다








의외성

두 번째는 의외성이다 인간이란 일관된 패턴에 기가 막히게 적응하는 동물이다.

단조로운 자극은 우리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한다

예) 창밖의 자동차 소리 

내 주변의 작은 소음 등

평상시에는 그것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우리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달라붙게 하려면 이러한 패턴을 부수고

놀라움을 제시하여야 한다

일부 달라붙는 메시지는 우리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

중국 만리장성은 우주에서도 보인다

인간의 뇌는 10%밖에 사용 안 한다

매일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셔야 한다 등등

도시 전설처럼 반전을 지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런 고착성 메시지는 허를 찌름으로써

주의를 집중시키고 그 자리에서 골똘히 생각하게 만든다

놀라움이 크면 클수록 사람들은 커다란 해답을 요구하게 된다

내 메시지에 주의를 집중시키고 싶다면 사람들을 놀라게 해라






구체성

세 번째는 구체성이다 

내가 전하려는 메시지가 추상적이라면 상대가 기억하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들다

거기다 보는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해석될 수도 있기 때문에

메시지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언어는 해당 정보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용이한 반면 

추상적인 언어는 전문가들만이 누릴 수 있는 사치다

특히 어떤 설명서를 보고 무엇을 조립하고 있는데 너무 추상적인 설명 때문에

엎어버리고 싶은 경험이 다들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요리책이 있다 

요리책을 읽다가 너무 추상적인 말 때문에 책을 찢어버리고 싶어진다

"반죽의 농도가 적당해질 때까지 젓는다" 라니

도무지 뭔 개소리인지 이해가 안 간다

그런데 우리는 요리를 몇 번 해본 후에야 적당한 농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경험이 점차 감각적인 이미지를 서서히 구축해가기 때문이다

이렇듯 구체성은 우리의 이해를 돕는다.






신뢰성

스티커 메시지를 만드는 4번째 요소는 신뢰성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신뢰한다

특히나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전문가 집단을 무엇보다 신뢰하는데

아쉽게도 우리에겐 후광효과가 없기 때문에

"내적 신뢰성"이 담겨있어야 한다

즉 메시지 그 자체가 신뢰성의 근원으로 작용해야 한다

한가지 예로 통계자료와 과학적인 자료를 포함시키는 것인데

여기서 유의할 점은 통계와 자료의 본질이 아니라 유용하게 만들어주는

맥락과 척도가 핵심이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성과 내적 신뢰성이 합쳐지면 사람들의 

지식을 자극하게 된다.





감성

마지막 5번째는 감성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카네기 멜런 연구를 

예로 들어보겠다

연구진은 추상적인 대의와 특정한 개인에게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첨단 기기 설문조사를 응해준 답례로

총 1달러 지폐 10장을 주었고 

이중 1장은 편지에 적힌 어린이 보호재단에

기부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편지는 두 가지 형태였는데 

첫 번째 편지에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얼마나 절박한 처지에

놓여있는지 보여주는 통계자료들이 나열되었다

"300만 명에 달하는 어린아이들이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

"1.100만 명 에티오피아인들이 즉각적인 식량 원조를 필요로 하고 있다"

"심각한 폭우로 잠비아는 생산량이 24% 감소되었다"

등등 통계적인 내용이 적혀있었고


두 번째 편지에는 어느 불쌍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였다


"에디오피아에 사는 일곱 살짜리 소녀 로의 카를 돕는데 사용됩니다

이 아이는 매우 가난하고 끔찍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고

이로 인해 생명이 마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손길 하나가 로의 카를 도울 수 있고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기부해주신 돈으로

로의 카를 먹이고 입히고 교육하고 기본적인 의료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연구진들은 편지를 다 본 참가자들에게 본인이 기부하고 싶은 곳에 기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첫 번째 편지의 기관은 총 1.14달러가 모였고

두 번째 편지의 기관은 총 2.38달러가 모였다

첫 번째 와 두 번째 기관의 기부금 차이는 두 배 이상이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

멜런 연구소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보고

"선명성의 편견"이라고 말을 했다

사람은 마음의 문제에 있어서만은 

한 사람의 힘이 다수의 힘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이론인데

좀 더 쉽게 말해서 통계적인 생각은 보다 분석적이고 이성적인 상태로 유도하는 반면

단 한 사람의 스토리는 감정적 동조가 행동으로 야기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처럼 메시지를 감정에 호소하도록 만들어서 

사람들의 행동을 이끄는 것이

마지막 감정 요소이다




3줄요약

1. 단순성.의외성.신뢰성.구체성.감성 

2. 자극해서 메시지를 만들어라

3. 마케팅이나 글쓰기 설득에 도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