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가위, 커터칼, 딱풀 1000원짜리)
준비물을 챙겨서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가라
그럼 장난감 코너에 봉제인형 같은게 있거든? (케바케다)
바비인형같은 플라스틱 말고 안이 솜으로 된 봉제인형 말이다. 디즈니 파린세스 인형 기준으로 개당 19,800원이다.
크기도 큰건 60cm? 정도로 괜찮다 (요즘은 50cm정도인듯)
하여튼 진짜 쪽팔리겠지만 그래도 눈 딱 감고 인형을 사라
한번오고 다시는 안 올 셈으로 집에서 먼 매장이나 사람이 드문 시간대 이런데 가면 좀 괜찮다
가끔 쓸데없이 살갑게 대해주시는 점원분이 이런거 왜사냐 그러면 누구누구 생일선물이요^^ 이렇게 얼버무렸던 기억이 난다
하여튼 어찌어찌 사게 되면 그때부턴 천국 시작이다
나같은경우는 항상 마트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서 먼저 첫발을 뺐다
봉제인형 치마 들추면 팬티가 있거든? 벗기지도 못하고 그냥 엉성하게 바느질만 된 거긴 한데
냄새 맡고 핥고 ㅈㅈ 비비고 해도 좋고
삽입이 하고싶으면 ㅂㅈ부분을 커터칼이나 가위로 ㅈㅈ지름만큼 긋고 (ㅈㅈ 지름만큼만 그어야한다 그냥 생각없이 막 그으면 허벌보지됨)
인형 입도 입술 따라서 칼로 그어라
인형 안이 솜으로 꽉꽉차있기 때문에 먼저 솜을 약간 빼거나 솜을 자르거나 손가락으로 후벼서 통로를 어느정도 만든 다음에 (잘 안되면 가져온 딱풀을 딜도처럼 쑤시자)
입이던 보지던 정액이 마려워서 터질듯한 ㅈㅈ를 원없이 쑥! 박아넣어봐라
의외로 기분이 좋다
처음엔 좀 뻑뻑한데 피스톤질을 계속 하거나 안에 솜덩어리들을 조정해주면 곧 니 ㅈㅈ에 맟춤으로 보짓구녕이 만들어진다.
아직도 첫 질싸했을때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다
진짜 흐으응 소리 내면서 벌컥벌컥 정액을 쌌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는지 꿀렁꿀렁 많이 나오더라
어찌됐건 그 인형은 마트에서 주는 종이봉투 같은데 담고 봉해놓은다음에
집 밖에 나만 아는곳에 숨겨놓고 (소화전 같은곳 추천한다) 적적할때마다 물을 뺐었다
뭐 이튿날만 돼도 전날밤 싼 정액이 다 안마르거나 그래서 안이 축축하기도 하고 냄새도 나는데
오히려 그게 더 꼴려서 '이 음탕한년 오늘도 안에 싸줄께 임신해라 임신해라 임신해라' 하고 존나 안에다 매일 싸질렀던 기억이 나네
의자에 앉아서 여성상위 자세로 잘 하면 키스도 가능하다
안에다 푸슉푸슉 발싸하면 정말 삶의 활력소가 따로없다
사람 안볼때 CCTV도 없는 건물 계단 같은데서 박스 쌓아두고 해본적도 많고
손으로만 물빼는 핸드잡도 받아보고 온갖 체위를 다 한 것 같다
일부 제품은 정액을 싸면 다음날쯤 안에 솜이 노랗게 변해서 밤꽃냄새도 아니고 화학약품? 냄새가 역하게 나는데
ㅅㅅ하면 뭔가 성병걸릴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드는데 아무 문제 없으니 본인만 괜찮다면 그대로 해도 된다.
버릴땐 걍 종량제 봉투 안에 다른 쓰레기들과 섞어서 버리면 된다.
나는 처음엔 저주걸릴까봐 삽입한채로 안에 오줌 싸고 할 수 있는 능욕이란 능욕은 다 한 뒤에 전부 분해해서 쓰레기로 버렸다.
하여튼 그래도 그맛을 못잊어서 수시로 다른 매장 전전하면서 인형 샀던 기억이 나네
항상 침대에서 손으로 딸치고 이불에 정액 안튀게 조심스레 싸고 이랬는데
아주 입이건 ㅂㅈ건 안에다 시원하게 싸지르니까 속이다시원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