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큰 축 두개는

기업실적(&전망치), 국채수익률 이다.

글로벌한 여러변수도 있지만 아주 강력한게 아니라면 보통 무시하고 저 두개를 기본으로 움직인다고 보면된다.

미국시장을 오랫동안 투자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우리기준으로 빅이벤트도 심드렁하게 넘어가는일이 많다. 반면 실적전망과 변동치, 국채수익률 상승은 다소 과민하게 반응하는걸 알 수 있다. 다음분기 실적전망치 -3% 감소따위(?)로 주가는 일이십프로 빠지기도 하니까.


오늘 많은 게이들이 다치고, 또 누구는 레버리지 진입도 했을거다. 단타띠기로 들어가는건 모르겠다만, 많이 빠졌으니 드라마틱한 반전을 꿈꾸고 들어가기에는 아직 일러보인다.


팡과 반도체등 기술주들이 리딩했던 미국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스파이칩 문제가 생각보다 파장이 클거같고, 고객정보유출 문제도 지속 제기된다. 이는 보안비용증가, 고객관리비용증가 등으로 이어져 실적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할거다. 기술기업들의 성장세가 꺽인다면 반도체 고점 논란은 더이상 논란이 아니게 되겠지.

미국시장에서 기술주가 무너진다면 대안이 있을까? 독야청청 시장을 이끌어온 기술주들을 대체할 섹터가 있을까? 그래서 변동성 확대는 필연적이다.

절대무림고수가 없어지면 구파일방 사대세가 등등 무림의 혼란이 오는것과 같은이치다.


그렇기에 코스피&닥 많이 빠졌다고 섣불리 진입하지말자. 변동성지수나 인버스 포지션 잡을거 아니면 좀 참아보자. 미국시장 방향 점검하고 주변변수들 체크하고 천천히 진입시점 살펴보는게 좋겠다.


아 그리고 하나더.

숲속의 새 열마리보다 내 손안의 새 한마리가 나은거다. 단타게이들마저 포지션잡고 생각보다 수익이 급상승하면 더먹고 싶어서 들고가는데 변동성이 큰장에서는 수익도 손실도 짧게 확정시켜야한다. 세상에 욕심부려서 성공하는일은 인형뽑기 말고는 없지 않음?


1줄요약

마음을 다스려라

오.래.된.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