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출처 : https://bgmstore.net/view/aFSgB)
안녕~ 오늘은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짧은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
2. 사업 경쟁업체
3. 사업성공 가능성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
(미국의 T-38 고등훈련기)
미 공군의 고등훈련기 사업은 노후화된 T-38 훈련기를
대체할 최신 훈련기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올해 추진 중인 항공기 사업이야.
이번 사업은 고등훈련기 350대로
사업규모가 17조 원 정도 되며 (2017)
미 해군, 미 해병대의 훈련기
교체까지 고려하면 (2006)
훈련기 1000대가 걸려있는 초대형 사업이라고 해.
또 미국을 따라하는 제 3국의 소요를 생각하면 (2015)
훈련기 2천대, 사업규모 약 100조 원의
천문학적인 사업이 될 수 있어. ㄷㄷ (2016)
이 고등훈련기 사업은 올해 말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2016)
(KAI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
우리나라의 방산업체가 적극 도전 중인 사업이야.
1.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 요약
1) 미 공군이 노후 훈련기 350대를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 중임.
2) 미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은 미 해군, 미 해병대와 연계될 수 있음.
3) 훈련기 1000대 교체 시 사업규모가 50조 원에 달한다고 함.
2. 사업 경쟁업체
고등훈련기 사업은 전 세계 주요 방산업체들이
도전한 사업인데 (2016)
이탈리아와 러시아 방산업체의 훈련기는
성능이 많이 부족하고 (2017)
(개발을 포기했음.)
노스롭과 BAE는 사업 준비가 부족해서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은 KAI-록히드 vs
사브-보잉의 대결로 압축되었어. (2017)
우리나라와 록히드 마틴이 같이 만든
T-50 훈련기는
'훈련기 계의 페라리'라고 불리는
성능이 너무 좋은 훈련기로 (2011)
(공중 급유장치와 최신 훈련시스템을 추가함.)
약간의 개량만 하고 바로 사업에 도전했으며
경쟁기종 중에 성능이 가장 우수한 편이야.
그리고 경쟁사 사브-보잉의 T-X 훈련기는
미 공군의 성능 요구서대로 만들어서
미 공군에 딱 맞게 개발되었고 (2016)
최적화된 성능 덕분에 가격이 T-50보다
쌀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2016)
신형 항공기를 단시간에 뚝딱뚝딱 만드는
보잉의 기술력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 ㄷㄷ
2. 사업 경쟁업체 요약
1) 고등훈련기 사업은 KAI-록히드 대 사브-보잉의 대결이라고 함.
2) KAI-록히드의 T-50 훈련기는 고성능에 검증된 훈련기임.
3) 사브-보잉의 T-X 훈련기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최적화가 장점임.
3. 사업성공 가능성
T-50 훈련기는 성능이 매우 우수한 항공기이고
오랜 운용 경험으로 신뢰성이 이미 갖추어져 있으며
우리나라에 생산라인이 있어서
경쟁력이 매우 높은 편이야.
그래서 한미동맹 강화 등의 외교 관계를 생각하면
T-50이 미국에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미국 내 일자리만을 생각하면
보잉의 T-X 훈련기를 선택하는 게
미국에게 좋다는 말이 많다고 해.
그리고 록히드 마틴이 F-22, F-35 생산을 독점해서
전투기 시장에서 록히드 마틴이 너무 강한 편이라
고등훈련기 사업은 보잉이 맞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야.
하지만 우리나라에게 떨어질 떡고물을 생각하면 (2017)
T-50 훈련기가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에
선정되었으면 참 좋겠고
사업에 선정되면 KAI의 항공기 수출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어서 (2017)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 ㅎㅎ (2016)
3. 사업성공 가능성 요약
1) 록히드 마틴의 전투기 사업 독점 때문에 보잉을 지지하는 여론이 많음.
2) 한미외교를 고려하면 T-50이 좋고 미국 내 일자리만 생각하면 T-X가 좋음.
3) 성능, 신뢰성에서 T-50이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에서 T-X가 우수하다고 함.
과거글 링크 : http://www.ilbe.com/9958690629
3줄 요약
1. 미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은 17조 원짜리 초대형 사업임.
2. 미 해군, 해병대 훈련기 사업과 연계되면 50조 사업으로 확대됨.
3. 우리나라의 T-50 훈련기가 선정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