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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외골격 로봇으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외골격 로봇 소개


2. 외골격 로봇 산업 


3. 군용 외골격 로봇 


4. 발전상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외골격 로봇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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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로봇이란 팔이나 다리 등에 


장착해 근력을 높여주는 장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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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착용한다고 해서 


웨어러블 로봇이라고도 불리는 물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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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골격 로봇을 착용하면 


근력의 부담이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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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걸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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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물건도 쉽게 들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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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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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외골격 로봇 손을 만드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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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로봇의 손은 


대부분이 집게손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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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만들기 쉬운


하반신용 외골격 로봇이 주류인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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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용 외골격 로봇은 


전기식과 유압식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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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구개발로 상당히 경량화 되었어. ㅎㅎ







1. 외골격 로봇 소개 요약


1) 외골격 로봇은 팔과 다리 등에 장착해 근력을 높여주는 장치임. 


2) 몸에 착용한다고 해서 웨어러블 로봇이라고도 불림. 


3) 외골격 로봇을 착용하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쉽게 걸을 수 있음. 







2. 외골격 로봇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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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로봇은 2000년대 미국 


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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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구로 상용화 수준까지 발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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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된 외골격 로봇은 


대부분이 재활 의료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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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재난용, 군용 외골격 로봇들을 


조금씩 연구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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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로봇을 착용하면 근력의 부담이 줄어들어


산업용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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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많이 메는


소방관과 군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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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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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골격 로봇은 


여러 가지로 쓸모가 있어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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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이야. 







2. 외골격 로봇 산업 요약


1) 외골격 로봇 연구는 2000년대 미국 국방부에서 시작했음. 


2) 재활 의료용 외골격 로봇은 상용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함.  


3) 군용, 산업용, 소방용 외골격 로봇을 연구 중임. 







3. 군용 외골격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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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로봇은 미국 국방부와


군수업체들이 가장 먼저 연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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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미군 병사들의 군장이 


너무 무거워서라고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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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사들은 무거운 군장 말고도 


8~10kg 무게의 방탄복을 착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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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와 조준경 등의 액세서리를 


가지고 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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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병사들이 부담하는 무게가 


상당한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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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군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외골격 로봇을 개발한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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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의 이름은 Human-Universal-Load-Carrier


통칭 헐크(HULC)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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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HULC)는 90kg의 짐을 메고 


시속 16km로 뛸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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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철봉에 매달아서 운반할 수 있는 


꽤 괜찮아 보이는 물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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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헐크(HULC)의 무게가 24kg으로 굉장히 무겁고


배터리가 7시간 밖에 못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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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보류하고 배터리 용량이 


72시간으로 늘어나면 재개한다고 해. ㅋㅋ







3. 군용 외골격 로봇 요약


1) 군장과 방탄복의 무게가 무거워 미군 병사들의 부담이 심함. 


2) 그래서 군용 외골격 로봇을 미국에서 연구했었음. 


3) 배터리의 지속시간이 워낙 짧아서 상용화는 안 했음. 







4. 발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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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달로 더 얇고 가벼운 


외골격 로봇이 나오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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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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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섬유로 움직이는 


소프트 외골격도 등장한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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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 :전술적 공격 경량 작전 슈트)


미국 특수전 사령부는 탈로스(TALOS) 슈트라는 


물건을 개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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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로봇이 굉장히 경량이고 


특수부대에 맞게 움직임이 부드럽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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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우리나라 군도 외골격 로봇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관련 연구를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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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도 산업용 외골격 로봇에 대해


연구 중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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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 외골격이 어렵다고 했는데


관련 연구가 진행 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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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GM과 나사에서 


로보 글로브라는 것을 개발했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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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 글로브는 인조근육으로 움직이는 


장갑 형태의 외골격 로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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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된다면 노동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 같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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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팔 외골격과 


배터리 문제가 해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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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나오던 외골격 로봇이


실제로 가능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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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다고 생각해. ㅎㅎ







4. 발전상 요약


1) 초경량 외골격과 섬유로 만들어진 소프트 외골격도 등장했음. 


2) GM과 나사에서 장갑 형태의 외골격 로봇을 최근에 만들었음. 


3) 기술 발달 덕분에 그동안 힘들었던 손 외골격이 가능해지고 있음.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9694209010







3줄 요약


1. 외골격 로봇은 팔과 다리 등에 장착해 근력을 높여주는 장치임. 


2. 지금은 보행 보조 장치 수준으로 재활 의료에 주로 쓰이고 있음. 


3. 무거운 짐을 쉽게 운반할 수 있어서 미래에는 군용, 산업용으로 쓰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