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토마에서 발췌햇다
어제 오후 한 외신에서는 박대통령이 목숨을 건 항의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국산 언론들은 어느 하나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는 오로지 탄핵 반란으로 야바위놀음을 하고 있는 조기 대선에만 올인하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미 박대통령의 단식은 8일 째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야위어 이전 모습을 알아보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라고 하는데 역도 검찰과 법원은 아무런 대책도 없이 의료진에 의한 간병도 하지 않는 모양이다. 세상에 이런 경우도 있는가?
이런 나라가 나라인가? 이런 나라의 주인이라는 국민들이 제정신인가? 멀쩡한 대통령을 몰아내고 서로 권력을 차지하려고 미쳐 날뛰는 대권병자들의 장단에 놀아나는 대한민국이 불쌍하지도 않는가? 이런 나라가 외세에 견딜 수 있을까? 주적을 마주하고도 주적에게 원도 한도 없이 퍼줄 생각만 하면서 안보를 외치는 이적매국노들이 보이지 않는가? 아무리 최서원의 일탈을 방치한 것이 박대통령의 잘못이라고 했어도 일국의 대통령을 감방에 쳐넣고 옥사를 시키려는 역도들을 살려둬야 할까?
정말 국민으로 살기가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 얼마나 분통이 터지고 참을 수 없었으면 식음을 전폐하고 홀몸으로 역도들에게 맞서고 있을까? 대선도 좋지만, 애국 국민들은 대통령부터 살리는데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 대한민국에는 이미 법이 없어졌고, 정의도 양심도 기본도 원칙도 말살된 상태이다. 이런 나라에서 법치를 외치는 것은 죽은 고목에서 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보다 못하다. 다시 한 번 외치지만, 지금은 대통령을 무조건 살려내야 할 때이다.
만약에 박대통령에게 무슨 변고가 생기면 그날도 역도들은 끝장이다. 박대통령에게 잘못이 있다면 대한민국만을 위하였고, 대한민국 국민들을 사랑한 죄밖에 없다. 그런 대통령을 뇌물죄 그것도 592억 원이라는 단돈 1원도 받지 않는 돈뭉치로 내리쳐 죽이려고 달려든 역도 검찰과 특검 그리고 국회와 언론들은 온전할 수 있을까? 애국 국민들은 이제 말로만 태극기를 흔들 것이 아니라 혁명 이상의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를 시작할 때이다. 무엇보다 우선은 대통령부터 살려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