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태블릿을 조작한 또다른 증거를 제시한다.
JTBC는 태블릿의 최순실 사진을 셀카라고 하면서, 태블릿의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를 보여준다.
JTBC 보도: 외조카 사진 무엇을 의미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gir9tZ_TmHw)
위에 최순실 사진정보에 따르면, 태블릿 모델은 SHV-E140S로 삼성갤럭시탭 8.9로 전면 2백만 화소, 후면 3백만 화소다.
2백만을 200백만으로 표기한 것은 JTBC기자의 오류라 넘어가자.
화면에서 모여주는 뒷면 카메라가 정말 삼성갤럭시탭 8.9의 카메라인가?
갤럭시탭 8.9(SHV-E140S)의 후면 카메라의 모양은 아래 그림과 같다. 카메라와 플레시가 수평으로 배열되고 원형이다.
네모 모양에 카메라와 플레시가 둥근 네모로 수직으로 배치된 것은 갤럭시탭8.9가 아니라 2014년 갤럭시 노트 10.1 같은 것이다.
요약
1. JTBC에서 보여준 태블릿의 카메라는 갤럭시탭 8.9의 카메라가 아니다.
2. 최순실 사진의 정보에 나온 카메라 기종은 갤럭시탭 8.9다.
3. 따라서 최순실 사진을 다른 태블릿으로 옮겨 조작했다고 의심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