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까지 거론된 최순실 사태에서 결정적으로 증폭시킨 역할은 JTBC의 태블릿PC의 공개다.  JTBC는 태블릿의 주인이 최순실이고, 

태블릿에 있는 파일들을 최순실이 미리 받아보거나 수정을 하고, 대포폰으로 다시 청와대에 답장을 주었다고 했다. 

재판에서 증거로 인정받으려면 태블릿의 파일들은 무결해야한다. 조작의 흔적이 있어서는 안된다. 과연 조작이 없었을까? 

태블릿 PC의 조작 증거를 제시한다.


1. 태블릿 PC가 2대 인가 아닌가 ?

JTBC의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a42w5PDdic8 ) 1:32초 부근을 보면 태블릿의 Download 폴더에 있는 

한글파일과 그림파일, 동영상 파일들이 보인다. 실제로 한글파일을 열어보기도 한다. 여기서 한글파일과 그림파일이 Download폴더에 

뒤섞여 있음을 주의하라. 그리고 한글(hwp)이 한글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즉 아래그림에서 '이 작업에 대한 기본값으로 사용'에 

체크를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기본값으로 사용'을 체크를 하면 한글(hwp)파일들은 한글 아이콘으로 바뀐다.


크기변환_PC-2 - Copy - Copy.jpg



이제 다른 JTBC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fxMzb1_jnE) 1:34초 부근을 보자. Download/문서자료라는 폴더에 한글 파일들이 

분류되어있다. 문서자료, 사진자료, 영상자료 폴더로 구별되어 있다. 그리고 한글(hwp)파일들은 한글 아이콘으로 표시되어있다. 

1일차 대전역유세.hwp등 문서내용도 박대통령 유세문서들이다. 특이한 것은 삼성로고가 가려져 있고 LET연결이 없다.


크기변환_PC-4 - Copy.jpg 

자 태블릿이 2대인가 아니면, 같은 태블릿인가? 아니면  USB로 태블릿에 문서를 이동했나?



2. LTE망에 연결된 태블릿 그리고 LTE가 연결 안된 태블릿

태블릿이 독일에서 입수했느니 국내에서 입수되었는지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김의겸기자의 발언으로 국내에서 누군가에게서 전해 받았다고 확인되었다.

글 ( http://www.ilbe.com/9044704452) 참조. JTBC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42w5PDdic8 ) 1:45부근을 보면 

10월 18일 5시54분  태블릿 오른쪽하단을 보면 LTE가 켜져있다. 즉 SK텔레콤 망에 연결되었다는 뜻이다.

PCxx.jpg


그런데 1번의 2번째 그림을 보면 LTE연결이나 WIFI연결이 없다. 그럼 두개 태블릿이 동일한 것인가? 동일한 것이라면 유심칩의 주인은 누구인가?

누가 SK텔레콤에 돈을 내고 있는가? 주 독일 영사콜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유십칩이 끼워져 있다는 것인데..

유심칩의 주인은 누구인가?



3. 연설문과 사진을 저장한 USB 외부저장 장치 등장


한정석 PD가 페이스북에 밝히길 USB가 동원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관련글 (http://www.ilbe.com/9092887268)

한정석 PD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다. JTBC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e_0Sh6u3aG0 ) 0:33초 부근을 보자. 

오방낭 위치가 컴퓨터 -> .....  (G:)  -> 오방낭 으로 되어있다.  USB 저장장치가 연결되었고, 오방낭 폴더 밑에 두개의 JPG파일, 

오방낭과 귀주머니가 있다는 뜻이다.

PC-usb - Copy.jpg


위 그림이 태블릿PC를 USB로 PC에 연결하여 보는 걸 수도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할 수있다. 그런데 태블릿을 컴퓨터에 (USB MTP 모드)로 

연결하면 아래와 같이 된다.

6.png

위 그림은 SHW-M380S 모델로 갤럭시탭 10.1 경우다.  파일 위치가  컴퓨터 -> SHW-M380S -> Tablet   으로 되어 있다.  JTBC가 공개한  

갤럭시탭은 SHV-E140S으로, PC에서 USB로 연결된 갤럭시탭을 외부저장장치로 인식한다면 컴퓨터 -> SHV-E140S -> Tablet-> 오방낭이 

되어야 한다.


한정석 PD가 말하듯이  USB외부 저장장치가 있다는 것을 뒷받침한다.




4. 애플 IOS에서 쓰는  파일 덮어쓰기 방지 방법으로 저장된 파일들이 갤럭시탭(안드로이드)에 있는 이유는?  


다른 일게이가 찾아냈는데 태블릿의 다운로드(Download)폴더에 저장된 같은 한글문서들을 보자.

JTBC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42w5PDdic8 )  0:50초 부근에 있다.

PC-7.jpg

"11일차서울유세문-2,hwp  11일차서울유세문-3,hwp  11일차서울유세문-4,hwp, ... , 11일차서울유세문,hwp" 이 있는데 같은 파일크기로 동일한 것이다.

크롬이나 안드로이드에서 인터넷 파일, 유세문.hwp 를 다운로드하면, 다운로드 폴더에 유세문.hwp가 생기고 다시 똑같은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덮어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세문 (1).hwp 로 저장한다. 즉 애플에서는 1, 2, 3 이렇게 디폴트로 파일이 늘어나는데, 안드로이드나 구글 크롬은 괄호가 있는 

번호 (1) , (2), (3) 식으로 늘어난다.


갤럭시탭8.9는 안드로이드 OS인데 어찌 애플 OS 스타일의 문서들이 있는가?



5. JTBC가 대포폰 판매자라고 하는 곳이 사실인가?

JTBC의 보도(https://www.youtube.com/watch?v=wR844cnc5-E) 1:05초에 따르면 태블릿에 대포폰 판매자가 있다.

그런데 facebook ZS Korean mobile (zeniahsecret@gmail.com=app1092@gmail.com)는 김해에 사는 평범한 이주민인 것 같다.
주인장의 유트브(https://www.youtube.com/user/app1092)은 전혀 대포폰 판매자가 아닌것 같다. 

ZS.jpeg


JTBC에게 묻는다. zeniahsecret가 연락처에 있는 것이 맞는가?



1) 태블릿은 국내에서 누구에게 받았는가 아니면 독일에서 입수 했는가?

2) 태블릿이 아니라, USB가 건네 졌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3) 독일에서 받은 영사콜은 무엇을 의미하나?

4) 태블릿에 저장된 날짜를 보여주지 않고, 문서수정날짜로 대통령 연설시점보다 먼저 받아보았다고 주장하는데 틀린주장인것은 알고 있나? 

   당연히 최종 수정날짜는 연설시점보다 이르고, 회의시간보다 이르다. 최순실이 문서를  미리 받아보았다고 주장하려면, 메타정보인 문서수정날짜가 아니라

   태블릿에 문서가 저장된 날짜 혹은 이메일을 받아본 날짜를 공개해야 하는데, JTBC는 공개한 적이 없다. 

5) 대포폰 연락처가 맞는가?


JTBC는 대답을 하라.  검찰은 1시간이면 알수 있는 것을 못밝히는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