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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다른 무인기)


안녕~ 오늘은 미국의 스텔스 정찰기 센티널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센티널 소개


2. 센티널 역사


3. 센티널 특징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센티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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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Q-170 센티널은 미국 록히드 마틴 사에서 


개발한 스텔스 무인 정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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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스피릿을 베이스로 한 스텔스 무인기들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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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은 2007년에 개발된 이후 


2009년에 바로 실전 배치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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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X-47B 스텔스 무인 폭격기. 2020년에 실전 배치 가능.)


시험 운행 중인 다른 스텔스 무인기 형제들과 다르게 


양산까지 간 운 좋은 케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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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배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해. ㅎㅎ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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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센티널에 대한 정보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2급 기밀(classified)로 지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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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에 대한 스펙 정보가 


매우 불확실하다는 점이야. ㅎㅎ 







1. 센티널 소개 요약


1) RQ-170 센티널은 B2 스피릿을 베이스로 한 미국의 스텔스 무인 정찰기임. 


2) 미국의 스텔스 무인기 중 드물게 실전배치 및 양산된 항공기임. 


3) 센터널에 대한 정보는 미국 중앙정보국이 기밀로 지정해서 자료가 매우 부족함.







2. 센티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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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은 2009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 공항에서 처음 알려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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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이한 외형 때문에 세간의 관심을 


많이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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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센티널에 대한 정보를 일절 공개하지 않아서 


언론에서 '칸다하르의 야수'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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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이 정식으로 대뷔한 사건은


빈 라덴 제거 작전으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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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제거 작전의 영상 촬영을


센티널이 담당해서 유명해졌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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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센티널이 유명해지게 된 또 다른 사건은 


이란에서 해킹 혹은 격추당한 사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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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핵개발을 탐지하기 위해 미국 중앙정보국이


12대 이상의 센티널로 감시 작전을 펼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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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대가 이란 군에게


해킹 혹은 격추당한 사건이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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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미국의 센티널 정찰기를 


해킹(?)을 통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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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게 생포했다고 자랑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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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측 입장은 센티널의 조잡한 생김새를 보아 


격추 당한 센티널을 본떠 만든 모형이라고 주장했어. ㅋㅋ 







2. 센티널 역사 요약


1) 센티널은 아프가니스탄에 처음 등장해서 '칸다하르의 야수'라는 별명이 있음. 


2) 2011년 빈 라덴 제거 작전의 영상 촬영을 담당해서 유명해졌음. 


3) 같은 해인 2011년에 이란에서 해킹 혹은 격추당해서 이미지가 구겨졌음. 







3. 센티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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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의 날개 길이는 20~27 m 수준으로


보통의 무인기와 다르게 덩치가 상당히 큰 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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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전투기와 엇비슷하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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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센티널의 비행시간은 12시간 정도로 


추정되는 편으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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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의 긴 날개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것 같고


12시간 비행이면 항속거리가 6천 킬로미터 정도는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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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특징은 좌우 동체의 볼록 튀어나온 공간에


각종 전자장비를 탑재하는 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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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4 톤(추정) 정도로 굉장히 가볍고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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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가격이 70억 원(추정) 정도로


굉장히 저렴하게 나와서 놀라운 편이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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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센티널에 대한 스펙 정보는 


전부 추정에 불과하니깐, 큰 의미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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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크는 무게 11.6톤이고 대당 가격이 2천억 원임.)


글로벌 호크와 다르게 전자장비가 적어서 


무게가 가볍고 저렴한 것 일지도 모르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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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센티널은 대북 감시자산으로 


활약을 할 수 있어서 좋은 항공기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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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 후계기인 RQ-180의 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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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 무인기 SR-72의 개발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정보력은 더욱 강해질 전망이야. ㅎㅎ







3. 센티널 특징 요약


1) 센티널은 전투기만한 크기의 무인기로 날개가 굉장히 긴 편임. 


2) 긴 날개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1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중임. 


3) 대당 가격이 70억 원으로 굉장히 싸게 나왔는데, 불확실한 정보라고 생각함.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9044808885







3줄 요약


1. 센티널은 미국의 스텔스 무인 정찰기로 실전 배치 및 양산된 항공기임. 


2. 센티널에 대한 정보는 기밀 자료에 속해서 스펙 정보가 매우 불확실함. 


3. 빈 라덴 제거 작전의 영상을 촬영해서 유명해진 정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