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6때, 나는 ㅍㅎㅌㅊ 찐따 파호우였다
우리반에 욕도잘하고 머리채잡고 잘싸우고 벌써 화장하는년 하나가 있었는데
초딩답지않게 옷도 유행하는걸 입고다녔다.
근데 어느날 그년이 의자위로 다릴접어올려서 감싸고 앉아있는데
바지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쳐지고 허벅지는 들린상태라 팬티가 바지틈으로 빼꼼 나오는거 아니겠노?

(사진으로 보면 이지점)
그래서 매일매일 존나구경함 ㅎ
근데 걔가 내짝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음학기에 ㄹㅇ로 내짝이됨
근데 걔가 계속 다리벌리고앉는 습관있어서
내쪽보고 벌리고앉으면 삐져나오는거 좀씩 보였는데
언제한번은 이쪽 돌아볼때
개구리처럼 한쪽다리접어서 자기몸 엽쪽으로 쫙붙히고 한쪽다리 바깥쪽으로 하고

이렇게앉는거임
근데 바지가 다리움직이는 속도를 못따라와서 1박자늦게와가지고
그틈으로 회색캐릭터그려진 분홍팬티봄
찐따같던 초딩생활 유일한 추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