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시설관리 벙커에 입문 하여 노예처럼 윽엑되며 생활하던 평소와 같은 나날

 

야간조로 출근해서 벙커에 짱박혀 오늘은 장애 접수도 안들어고 꿀빠네 하며 여유롭게 예능이나 보면서 잉여짓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덧 야간 근무자 식사 먹을 시간이되어 보안 동생2명과 식당으로 향하던중 불길하게 울려퍼지는 착신음...

 

하아 ㅅㅂ것 이놈의 호텔은 밥도 맘편하게 못먹게 하네를 속으로 외치며 전화를 받으니 컨시어지 왈 몇호실 천정에 등이 나갔으니 교체 요망

 

호텔 야간 장애 업무처리 특성상 필히 컨시어지나 하우스키퍼 동행하여 업무 처리하게 되어있는데 그날은 컨시어지가 바쁘다고 혼자좀 가달라고 요청함

 

아  존나 귀찮네를 외치며 공구가방 사다리 챙겨서 해당 층 호실로 향함

 

차임벨 한번 누른후 딩동! 노크 3번 똑똑똑! 하우스키핑을 외쳤다.

 

철커덕 문이열리며 나를 마중한건 섹시하게 생긴 백마 아줌마가 다비치는 실크슬립 차림으로  문을 열고 나오는게 아닌가

 

나는 속으로 하알 ㅅㅂ것 뭐지 영어도 좆나 못하는데 하필 외국인이노 글고  이상황에 혼자 들어가서 작업해도 괜찮을까 오해받는거 아니노?  

 

원래 외국인은 이렇게 개방적인가? 라고 생각하며 일게이 답게 어버버 거리고 있었다.

 

그러자 백마 아줌씬 오우 컴히얼을 외치며 나를 안으로 잡아 이끌었고 나는 윽엑 거리며 눈둘 곳을 못찾은 채로 그 손에 이끌려 방안으로 입장했다.

 

내가 당황한체 어버버 거리고 있으니 백마 아줌씬 천장에 있는 등을 가리키며 쏼라쏼라 영어 폭격을 해대었다. 나는 대충 알아듣고 오케이라고 말한후

 

사다리를 펴고 할로겐 등을 챙겨 올라타 이까지것 손만 있으면 누구나 교체 하는거 금방 아이노 라고 생각하며  전구를 뽑아 교체하였다.

 

하아...근데 새전구도 불이 안들어 오는거 아니겠노!!? 나는 아 좆나 귀찮게 하네 라고 생각하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아줌마 에게 말한후 안정기를 교체 시도했다.

 

전문가의 모습을 보여 주겠어 라고 흔한 시설관리 노예의 부심을 뽐내며 열중하자 백마 아줌씬 부담스럽게 전구교체 하는 내모습을 바라보는게 아니겠노

 

나는 민망해서 한번 씩 웃어주고 하알 ㅅㅂ 좆나 빨리 해주고 나가야지 라고 생각하며 안정기 교체를 후딱 해치우고 다시 새전구를 끼워주니 다행이 불이 들어왔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사다리에 내려와 끝났다고 말하자 백마 아줌씬 감탄사를 외치며 고맙다고 말해주었다. 이제 드디어 이방에서 나갈수 있겠군이라고

 

생각하며 사다리와 공구를 챙겨들고 나갈채비를 하자 백마 아줌씬 갑자기 윽엑대며 교체하던 내모습이 불쌍했던지 음료수를 따라주며 마시라는게 아니겠노?

 

나는 고맙다고 말한후 음료수를 단숨에 들이키고 휴 이제 나가야지 라고 하던찰나 백마 아줌씬 나에게 몇살이냐고? 뜬금없이 물어봤다. 

 

나는 27살이라고 대답해주니 백마 아줌만 오우 리얼리? 라며 나를 더 어리게 봤다며 커엽다고 말해주는게 아니겠노..나는 뭐지 이상황은 이라고 생각하며

 

멎쩍게 하하하 웃은후 탱큐라고 말하고 예의상 백마 아줌씬 몇살이라고 물어보니 백마 아줌씬 36살이라고 하는거 아니겠노

 

난 대답을 듣고 아하 백마 아줌마도 나이보다 어리고 섹시하게 생겼다고 이빨을 까주었다. 그러자 백마 아줌마 엄청 좋아하는거 아니겠노

 

그후 나는 그럼 이제 그만 나가보겠다고 말하니 침대에 걸터 앉은 백마 아줌씨가 나를 끈적하게 바라보며 바쁘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처음에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이제  식사하러 가야된다고 말했더니 백마 아줌씬 자기 옆에 침대자리를 툭툭치며 쉬었다 가라고 말하는게 아니겠능가

 

나는 일게이 답게 그 말에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다 간신히 멘탈을 부여잡고 누군가 이일을 오해해서 호텔에 소문나면 짤릴까 걱정된 노예 쫄보게이로 돌아가

 

나는  괜찮다고 말한후 후딱 공구랑 사다리를 챙겨 그방을 나섰다. 방을 나서는 순간 백마 아줌씨의 아쉬워 하는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

 

벙커에 돌아와 보안동생들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니 형은 준다는데 그걸 마다 하다니 라며 나를 쫄보 병신 게이 취급하는게 아니겠노..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의 그 선택이 잘못된건지 잘모르겠다 이기야...

 

 

3줄요약

호텔시설관리 게이 야밤에 장애접수 후 백마 아줌마방에 입실

 

장애처리후 이어진 뜬금없는 백마 아줌씨의 유혹

 

직장을 잃을까 걱정된 노예 쫄보게이 유혹을 뿌리치고 벙커로 돌아와 보안동생들에게 사실 보고후 쫄보 병신 게이 취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