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4nyp
안녕~ 오늘은 콜롬비아 경제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콜롬비아 소개
2. 콜롬비아 농업
3. 콜롬비아 경제
4. 콜롬비아 내전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콜롬비아 소개
콜롬비아는 중남미에 위치한 나라로
면적이 우리나라의 11배에
인구 약 5천만의 꽤 큰 나라라고 해.
다만 콜롬비아의 위치가 적도(Equator) 근처라
몹시 무더운 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콜롬비아의 주요 도시 대부분이
산과 해안에 위치하고
인구 대부분이 서쪽 지방에 몰려있는 편이야. ㅎㅎ
그래서 콜롬비아 전체면적의 54%를 차지하는 동부 저지대는
인구가 3% 밖에 안 되며
대부분의 땅이 열대우림으로
방치되어 있다고 해.

뭐 어쨌든 해안과 산악지대에
콜롬비아 5천만 인구가 모여 있어서
수도 보고타의 경우
인구 8백만의 꽤 큰 도시이며
(카르타헤나)
해안도시 등도 생각 외로 멋진 편이야.
1. 콜롬비아 소개 요약
1) 콜롬비아는 우리나라 면적의 11배에 인구 5천만의 중남미 국가임.
2) 무더운 열대 기후 국가라 인구 대부분이 산과 해안에 거주함.
3) 전체 면적의 54%를 차지하는 동부 저지대에 인구의 3%만 살고 있음.
2. 콜롬비아 농업
콜롬비아 경제에서 농업 비중은
6% 밖에 안 되지만 (2014년 기준.)
콜롬비아가 국민소득 5,195 달러
의 가난한 나라인지라 (2016. IMF 기준)
전체 노동력의 22%가 농업에 종사할 정도로
농업이 꽤 중요하다고 해.
콜롬비아의 농업은 고도에 따라
매우 다른 편으로
해발고도 1,000m 이하의 '더운 땅'에는
바나나 등의 열대작물을 재배하고
해발고도 2,000m 이상의 '추운 땅'에는
밀과 감자 농사를 많이 짓고 있어.

그리고 해발고도 1,000~2,000m의
'온화한 땅'에는 커피 농사로
좋은 기후 조건과 안데스 산맥의 토양 덕분에
콜롬비아 농업의 중심이 커피 농사야.
콜롬비아라고 하면 콜롬비아 커피를 먼저 떠올릴 정도로
콜롬비아 커피의 명성이 매우 높은 편인데
콜롬비아의 농업이 매우 낙후되어 있어서
커피 생산량이 늘지 않는 편이라고 해. (2015)
그래서 커피 생산량이 동남아보다 적은 편으로 (2011)
콜롬비아의 커피 생산량은
전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어. (2013)

콜롬비아(Colombia)의 농업이 이렇게 빈약하기 때문에
농업 수출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고
(출처 : http://atlas.cid.harvard.edu/)
콜롬비아의 전체 수출에서도
농업 비중이 생각보다 작은 편이야. ㅎㅎ (2014년 수출구조)
2. 콜롬비아 농업 요약
1) 콜롬비아 전체 노동력의 20%가 농업에 종사해서 농업이 꽤 중요한 편임.
2) 콜롬비아의 농업은 해발고도에 따라 작물 재배가 매우 상이한 편임.
3) 콜롬비아 농업의 중심은 커피 농사인데, 생산량 증가가 매우 더딘 편임.
3. 콜롬비아 경제
3. 콜롬비아 경제 요약
1) 콜롬비아 경제의 중심은 원유 수출로 전체 수출의 50%를 차지함.
2) 해외 기업들의 자원개발 덕분에 광물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음.
3) 덕분에 경제성장을 많이 해서 옛날에 비하면 많이 성장했음.
4. 콜롬비아 내전
콜롬비아의 지니계수는 0.56 정도로
심각하게 높아서 (2013)
(PPP : 구매력평가지수.)
지역별 소득 격차가 엄청나게 크고 (2011)
하위 20%가 전체 소득의
2%만 차지하고 있어. ㄷㄷ (2009)
이런 문제 때문인지 콜롬비아는
내전이 지긋지긋하게 계속되는 나라로
콜롬비아 내전은 52년 동안 계속 되었다가
최근에 겨우 평화협정에 합의했다고 해. (2016)
평화협정이 가능해졌던 이유는
정부군의 공습으로 반군 지도자가 많이 죽어 (2013)
좌파 반군의 세력이 매우 위축된 점도 있고 (2013)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콜롬비아의 경제성장률이 갑자기 하락하고 (2016)
석유를 통해 얻는 정부 재정 수입이 크게 감소해서
정부군의 싸울 여력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 같아. (2016)
다만 콜롬비아 국민들은
좌파 반군들이 저지른 테러, 학살, 납치 등으로
22만 명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에 (2015)
평화협정을 거부해서
국민투표에서 부결되었어.
또 코카인 재배로 군자금을 벌어들이는
좌파 반군을 이대로 놔두면
좌파 반군의 세력이 다시 커질 수 있어서

이게 옳은 일인지에 대한
우려가 높은 편이야.
뭐 어쨌든 콜롬비아는 남미 국가들 중에서
그나마 경제가 건실한 나라로 (2016)
저유가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잘 성장했으면 참 좋겠어. ㅎㅎ
4. 콜롬비아 내전 요약
1) 콜롬비아는 52년간의 지긋지긋한 내전을 겪다가 최근 평화협정에 합의함.
2) 좌파 반군의 세력이 위축되고 저유가로 정부군의 여력이 감소해서 생긴 일임.
3) 콜롬비아 국민들은 22만 명이나 희생당해서 평화협정에 반대하는 편임.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8822818282
3줄 요약
1. 콜롬비아는 우리나라 면적의 11배에 인구 5천만의 중남미 국가임.
2. 콜롬비아 커피로 매우 유명하나 경제의 주력이 원유 수출인 산유국임.
3. 최근 콜롬비아 내전 종식에 합의해서 평화(?)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상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