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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환율에 대해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환율과 기축통화 소개
2. 환율과 우리나라 경제
3. 우리나라 환율
4. 환율과 우리나라 수출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환율과 기축통화 소개
(출처 : 한국은행 경제교육)
환율이란 두 나라 화폐 사이의 교환 비율로
세계 각국에 다양한 돈이 있지만
주로 달러와의 교환 비율을 많이 보고 있어.
(기축통화 : 국제거래의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는 통화.)
그 이유는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으로
기축통화가 있는 이유는 세계 각국이 교역을 할 때
각국의 서로 다른 화폐로 교역을 하자니
너무 불편해서 그런 것으로

과거 역사에서도 기축통화는
항상 있었다고 해.
전 세계의 결제 통화는 미국 달러의 독무대였는데
유로존의 등장으로 유로화가 높게 평가받아서 (2013)
유로화의 통화 거래 비중이 30% 정도로
상당히 커졌지만 (2015)
뭐 어쨌든 우리나라에게 중요한 무역 결제는
달러가 중심이라 달러가 기축통화야. ㅎㅎ (2015)
1. 환율과 기축통화 소개 요약
1) 환율은 두 나라 화폐 사이의 교환 비율이고 주로 달러와 많이 비교함.
2) 그 이유는 달러가 국제거래의 결제수단인 기축통화이기 때문임.
3) 세계 통화 거래의 70% 이상을 달러와 유로가 차지하고 있음.
2. 환율과 우리나라 경제
환율이 우리나라 경제에 중요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무역을 많이 해서 그런 것으로 (2011)
환율 변동은 우리나라의 수출입에 큰 영향을 끼쳐서
경제 전체에 영향을 주고 있어.
환율로는 원·위안 환율, 원·엔 환율 등등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환율을 설명하자면
원화의 가치가 하락해서 1달러에 1200원쯤 하는 게 환율 상승이고
원화의 가치가 상승해서 1달러에 1000원쯤 하는 게 환율 하락이야.
환율은 교환비율이고
보통 외국환을 기준으로 말하기 때문에
환율과 화폐가치는 반대로 움직인다고
이해하면 편할 것으로 생각해. ㅎㅎ
다시 돌아와서 환율의 경제적 영향을 설명하자면
환율 상승 시 수출 증가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는 1달러 어치 물건을 수출할 때
환전 받을 원화가 늘어나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출처: 한국은행 경제교육)
혹은 더 저렴한 가격에 수출해서
수출량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야.
이런 이유 때문에 수출과 산업을
중요시 여기는 우리나라 정부는
환율 상승을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2008)
환율이 상승하면 1달러 어치 물건을
더 비싼 가격에 사는 것이라
(통화절상 : 화폐가치 상승.)
환율 상승은 물가 상승을 유도해서
소비자에게는 매우 안 좋은 일이라고 해. (2011)
이렇게 환율은 상승이든 하락이든
일장일단의 장단점이 있어서
인위적인 환율 조작을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 ㅎㅎ
2. 환율과 우리나라 경제 요약
1) 환율상승이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되어서 정부가 많이 좋아함.
2) 다만 환율상승은 수입 물가를 상승시켜서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일임.
3) 환율 상승과 하락은 장단점이 있어서 환율조작을 안하는 게 좋음.
3. 우리나라 환율
우리나라의 환율은 IMF 경제위기 때와
리먼 사태 때를 제외하면 (2011)

대충 달러 당 1100원으로
환율 변동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야. (2015)
최근 우리나라의 환율은 브렉시트 여파로 상승했다가
다시 내려가는 중으로 (2016)
원화의 화폐가치 상승(환율하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2016)
우리나라의 원화가치가 왜 상승했냐면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많아서 그런 것으로 (2016)
우리나라 경제가 탄탄해서
외환수급이 원활해서 그런 것이야. ㅎㅎ
수출 증가율이 썩 좋지는 않지만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많고 (2016)
우리나라가 외국에게 돈을 빌리는 나라에서
돈을 빌려주는 나라가 되면서
외채 부담도 많이 줄어들었어. (2015)
또 외국인의 우리나라 투자로
외환이 우리나라에 몰려오면서 (2016)
외국인 투자금이 환율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편이야. (2016)
이런 이유들 때문에 우리나라 환율이 하락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것 같아. (2016)
3. 우리나라 환율 요약
1) 우리나라 환율은 IMF, 리먼 사태를 제외하면 대체로 안정적인 편임.
2) 요즘 우리나라의 화폐가치 상승이 주요국들 중에서 상당히 강한 편임.
3) 외환보유고 증가, 경상수지 흑자, 외국인 투자금 유입 등등이 원인으로 생각됨.
4. 환율과 우리나라 수출
우리나라는 대대로 환율조작 의혹을
많이 받았던 나라였는데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 영국, 프랑스와 대등해지고 (2016)
중국, 일본보다 우월해지면서
환율조작을 쉽게 하기 어려워졌다고 생각해. (2016)
이는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에게
대단히 안 좋은 일로 (2013)
여러 수출기업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야. (2013)
더욱이 중국, 일본이 환율조작을
자주 하는 편이라 (2016)
환율 하락이 계속되면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이 약화되어서
우리나라의 수출이 더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 (2016)
하지만 달러 당 1,100원의 환율은
적정환율 수준으로 크게 나쁜 편이 아니고 (2014)
미국은 우리나라의 적정환율을
달러 당 980원으로 보고 있어서 (2016)
우리나라의 수출기업들이 품질향상,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서
경쟁력을 올린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 (2014)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북한, 중국, 세계경제 등의
대외여건 위협만 빼면, 일본보다 탄탄한 나라로
(외국인이 우리나라 국기를 완전히 잘못 그렸음.)
미래에는 우리나라 원화가
국제적인 통화로 인정받을 것으로 생각해. ㅎㅎ
4. 환율과 우리나라 수출 요약
1)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상승으로 환율조작을 하기 어려워진 것 같음.
2) 환율하락으로 우리나라의 수출산업에 소폭 타격이 생길 것 같음.
3) 하지만 적정환율 수준이라 수출기업에 큰 문제는 안 생길 거임.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8587658279
3줄 요약
1. 우리나라가 무역을 많이 하는 편이라 환율은 우리나라 경제에 많이 중요함.
2. 환율상승은 수출기업에게 좋고, 환율하락은 수입물가 하락으로 소비자에게 좋음.
3. 우리나라 국격의 상승 때문인지, 원화가치가 상승하고 있음. 이는 수출에 안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