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인텔은 크로스포인트라는 기술을 활용해 기존보다 1000배 빠른 메모리 반도체를 내년 1분기에 양산한다고 발표함

이기술은 d램과 낸드의 중간제품으로 삼성을 위협할수 있다고 보여진 기술이었다

도시바가 48단을 건너뛴 64단 3d 낸드 플래시 시제품을 7월에 선보이고 2017년에 양산한다고 발표함

도시바는 2년의 기술격차를 보이는 삼성을 따라잡기 위해 48단을 건너뛰는 임기응변을 발휘한다 사실 48단

양산기술도 없는데 이게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어쨋거나 발표한건 사실

3차원 기술 자신있는 삼성, 인텔·마이크론 연합에 맞불 제품 공개

삼성은 어제 인텔에 대항하는 Z-SSD를 발표한다 인텔 크로스포인트나 삼성의 Z-SSD는 P램 메모리

반도체 종류로 기술적 차이가 없는 제품이다

삼성은 직접 Z-SSD 시제품을 전시하고 언제든지 양산할수있다고 발표함

그간의 패턴대로 삼성은 남들이 개발하면 양산준비에 들어가 초격차 기술로 인텔의 희망을 꺽어버린다

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64단 V낸드 4분기 출시

도시바가 7월말 3D 낸드 64단을 개발했다면서 내년 양산을 발표하자 삼성은 곧바로 10월부터 64단 3D 낸드플래시

양산을 결정한다 시제품을 내놓고 불과 2개월만에 양산하는것으로 봐서는 이미 개발은 물론 양산준비까지 마쳤다는걸

짐작하게 만든다

삼성의 초격차 기술

남들이 시제품을 선보이면 바로 양산에 들어가고

남들이 양산할때쯤엔 2배나 용량이 크고 빠른 제품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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