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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일본 경제로 글을 쓸 생각이야.
글이 많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아베노믹스와 증시
2. 아베노믹스와 환율
3. 최근 상황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아베노믹스와 증시
일본은 1990년대 버블 붕괴로
주가가 큰 폭으로 운지했던 나라로 (2010)
엎친 데 덥친 격으로
디플레이션까지 발생해서 (2014)
경제가 20년 넘게 제자리 걸음을 하는
잃어버린 20년을 겪어야만 했어.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등장한 사람이
바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
(212조엔 = 2,385조원)
그는 2,200조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양적완화를 단행해서 (2016)

(엔저 : 달러 대비 엔화의 약세를 의미함.)
엔저와 주가상승을 만들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중이야.
그리고 이런 아베노믹스의 성과로
일본 증시가 2배나 상승해서 (2015)
아베 정부는 과거 정부에 비해
주가가 아주 높은 정부가 되었어. (2015)
그런데 최근 일본 증시에 주가폭락이 자주 생겨서
주가가 15,000선 까지 내려간 상태로 (2016)
아베노믹스가 실패한 것 아니냐는
말이 자주 나오는 중이라고 해. ㅎㅎ
1. 아베노믹스와 증시 요약
1) 버블 붕괴 때문에 일본 증시가 엄청나게 많이 하락했음.
2) 아베노믹스 덕분에 일본 증시가 2배 상승함. 2만선 돌파.
3) 최근 주가폭락이 자주 발생해서 1만 5천선으로 내려감.
2. 아베노믹스와 환율
(엔저 : 달러 대비 엔화의 약세를 의미함.)
아베노믹스의 핵심 중 하나가
엔저를 통한 수출촉진으로

(달러 당 80엔 -> 120엔. )
2,200조원 이상의 엄청난 양적완화로
엔화의 화폐가치를 크게 떨어트려 (2015)
일본 제품의 수출가격 인하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2015)
일본의 수출기업을 크게 도와주고 있어. (2014)
이런 수출촉진책 덕분에
일본의 수출물량이 소폭 증가하고 (2015)
일본의 기업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해. (2015)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수출품목에
비슷한 점이 매우 많아서 (2013)
일본과 우리나라는 수출경합도가
매우 높은 경쟁 관계로 (2016)
일본이 환율조작을 하면 할수록
우리나라의 수출이 감소해서 (2015)
일본의 엔저 정책은
우리나라에게 매우 피곤한 일이야.
2. 아베노믹스와 환율 요약
1) 천문학적인 규모의 양적완화로 엔화 가치가 크게 하락했음.
2) 환율조작 덕분에 일본의 수출과 기업이익이 크게 증가함.
3) 우리나라와 일본의 수출경합도가 높아서 우리에게 안 좋은 일임.
3. 최근 상황
엔화의 가치하락은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이 많은 편인데 (2014)
올초에 있었던 중국 주가폭락과
최근의 브렉시트 이슈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져서
엔화 가치가 달러 당 120엔에서 106엔 수준으로
많이 올라간 상태라고 해. ㅋㅋ (2016)
(6월 17일 기준 100엔 = 1,125원임.)
이렇게 되면 과거 100엔에 800원 했던 때보다
일본 여행이나 일본 제품을 사기 힘들어졌지만 (2016)
일본의 수출 증가율이 크게 운지하고 (2016)

일본의 기업 이익(Profit) 증가율이 운지해서 (2015)
일본과 수출 경쟁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 기업에게 좋은 상황이야. ㅎㅎ (2015)
그래서 최근의 엔화가치 상승과
일본의 주가하락은 (2016)
아베노믹스의 의도와 정반대 현상으로
아베노믹스는 세계 경제상황 때문에
실패 가능성이 정말 많이 높아졌어. ㅋㅋ
3. 최근 상황 요약
1) 세계 경제 불안감으로 안전자산인 엔화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음.
2) 엔화가치 상승으로 일본의 수출과 기업이익 증가율이 감소함.
3) 최근의 주가, 환율 상황은 아베노믹스의 의도와 정반대 상황임.
과거글 링크 : https://www.ilbe.com/8207387179
4줄 요약
1. 아베노믹스는 환율조작을 통한 수출촉진 정책임.
2. 수출촉진으로 기업이익이 증가하고 주가가 2배 상승함.
3. 그런데 최근 세계경제 불안감으로 엔화의 가치가 상승 중임.
4. 환율조작이 실패로 가고 있고 주가는 고점 대비 25% 하락함. 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