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짧다고해서
최대한 길게올려본다 씨바꺼 간잽이아니다

장동건앞에 나타난 양아치들.
결국 다구리당함.
존나 쳐맞는다
부대에 복귀한 장동건
의무실에 가서 터진입술에 소독을하는데도 가만히 있는다.
장동건도 정신이 온전하지는 않은 것 같다.
장동건에게 그때 기분이 어땠는지 물어본다.
그때 탄창하나 다 썼잖아요 연발로 ~
나같으면 못쏠것 같은데 ~
월남전에 갔던 군인들이 나중에는 즐긴다잖아요~



가만히 듣고있던 장동건.
결국 눈돌아가고 들고있던 철책으로 후임을 민주화시킨다.
신나게 때리다가, 나중에 후임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장동건.
정신이 나간듯하다.
이때 맞은 후임이 김강우임.
다시 초소근무중인 장동건.
탄창이 없는 빈총을 계속 격발중이다.
총갖고 왜그러냐고 묻는 동기의 질문에도 묵묵부답.
이 영화는 장동건의 대사가 별로없다.
서울가서 여자친구랑 무슨일이 있었냐는 질문에도 역시 묵묵부답
갑자기 탄창을끼고 일어서는 장동건.
어디가냐는 동기에 질문에 "서울" 한마디 하고 일어선다
아마도 여친에게 가려는듯.

결국 탈영한 장동건, 횟집 양아치의 오토바이 키를 빼앗는다
그 시각 부대는 비상이걸렸다
탈영병을 잡으러 출동!
얼마 못가 따라잡힌 장동건.
레토나 스피드 ㅍㅌㅊ노


인생망치고 싶냐며 설득하는 중대장.
결국 잡힌 장동건은 부대로 복귀하여 의무대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데.
더 이상 총을 잡으면 안될것같다는 말을 듣는다.


결국 의가사로 전역을 하게된다.
장동건이 없는 부대.
또 혼자 근무중인 장동건 동기.
미친년이 또 들어왔다.


빨리 나가라며 손을 끌어 잡아당기는 순간.
총을 빼앗겼다
총을 뺏는 중 죽은 썸남의 이름을 부르며
입을맞추는 미친년
결국 총과 철모를 팽개치고 한판하노.
부대로 들어오는 중대장.
미친년이 레토나를 막아선다

운전병에게 먼저가라고 한뒤, 축구공을 건네받는다.
미친년과 공놀이 중인 중대장
잡초가 무성한 곳으로공을 던진다.
그리고 폭풍섹스
떡값으로 공을 받아온 미친년.
정신나간 동생을 바라보는 유해진
철책 순찰중인 소대장.
이번엔 소대장이 미친년을 발견했다.
후레쉬를 빼앗아 달아나는 미친년.
쫓아가서 후레쉬를 되 찾았는데.
호옹이 몸매 주절먹이노.
주변을 살피며 침을삼키는 소대장.
결국 폭풍섹스
섹스신은 안나온다.
이번에는 떡값으로 후레쉬를 받아온 미친년.
떡치고 공도받고 후레쉬도 받고.
아따 그동네 떡값싸네
장동건의 집
집에서도 전투모를 쓰고 위장크림을 바른다.
초소 근무중인 부대.
선후임이 미친년 따먹은 얘기를 하고있다
중대장 소대장도 모잘라서 병사들도 꽤나 따먹은듯.
그때 무슨소리가 들린다.
놀란 근무병들은 누구냐!!! 라고하는데
태연하게 나야~ 하면서 장동건.
근무서던 장동건 동기가 문을 열어줘서 들어왔다.
왜 왔냐는 물음에, 예감이 이상해서 왔다는 주인공.
무슨예감이냐는 물음을 쌩까고 후임에게 총을달라는 장동건.
좆까고 총뺏음
총돌려줘 우리 영창가~
뺏은 총을가지고 초소까지 들어옴
동기는 장동건에게 돌아가라며 계속 회유한다.
장동건은 어디로 돌아가냐고 되묻는다.
아직도 군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결국 다음날 쫓겨남.
아직 상병인데 왜 전역이냐며 따진다.
문을 안열어주니 입구에 앉아서 담배빠는 장동건.
부대원들이 근무투입되는걸 지켜본다.



그래도 부대는 떠나지 않음.
계속 주변을 맴돈다.
경계근무중인 지역에서 앉아있다
후임들에게 "동작그만" 이라고 말하는 장동건
사수는 부사수에게 민간인말 들을 필요 없다며 가던길을 가려한다.
이에 빡친 장동건
이에 후임은, 미쳐가지고 자꾸 왜이래요 ! 라며 반항하지만
결국 맞음.
결국 맞고 기합받음. 이새끼가 김강우임.
소리를 듣고 달려온 부대원들.
동기가 말려보지만, 결국 단체기합줌.
결국 소리를 듣고온 중대장한테 한대맞고
중대장이 부대원들을 돌려보낸다.
철책을 야삽으로 때려부시고있다.
씨발 나 아직 군인이라고 !!!
또맞고
때려부신 야삽을 부대원들이 정비중.
아까 쳐맞은 김강우가
미쳐가지고 왜 우리앞에 나타나서 괴롭히는 거나며 투덜거린다.

외출 나온듯한 부대원들.
아까 쳐맞은 김강우와.
장동건이 총으로 쏴죽인양아치의 친구들이 같은공간에 있다.
이때 나타난 장동건
양아치들이 전역했는데 왜 아직도 군복을입고 지랄이냐며 비아냥거린다.
이에 장동건은 누가 전역했냐며 반문한다.
갈색티입은 아재왈.
소문대로 미쳤구만~ 영길이 죽인 벌받는거야 짜샤~
거침없는 장동건 큐대로 바로 일격 !
양아치들에게 다구리를 당한다.
부대원들이 도와주려 하지만.
아까 쳐맞은 김강우가 도와주지말고 가자며 말린다.
결국 부대원들이 모두떠나고 신나게맞았다.
이때 나타난 장동건 동기.
이 영화에서 동기의 대사는 "강상병 괜찮아?" 이게 전부인듯하다

부대로 돌아온 동기.
내무반에들어와 당구장에서 장동건 안도와주고 도망친새끼들 나와!!! 시전중이다
빠따맞던 김강우가 결국 하극상을 일으킨다
선임 멱살을 잡으며
우리가 왜 미친사람을 도와줘야하냐며
군대라서 맞는거지, 계급장떼고 붙으면 누구한테도 안맞는다고 분노조절장애시전중
초소 근무중인 김강우,
부사수와 함께 장동건 뒷다마를 까는중이다.
아 그 미친 개새끼 때문에 이게 뭔 난리야~
이때 나타난 장동건
독이 오를대로 오른 김강우
꺼지라고요 씨발새꺄
결국 후임한테 맞는다.
다시 들이대려다가, 맞은게 아팠는지 그냥 돌아감.
시간이 지나고 밤.
야간근무중인 장동건 동기.
너 또왔냐 이기야
또 문열어준다
동기애가 ㅆㅅㅌㅊ인건지 미련한건지.
문열어주자마자 총뺏김. 장동건 통수 ㅍㅌㅊ?
결국 순찰돌던 소대장한테 또맞고
부대주변에 앉아있는데.
미친년이 나타났다이기
미친년놈들의 만남이다.
미친년이 장동건의 손을잡고, 어디론가 끌고간다.
다음편 완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