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ㅇㅇ은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집근처 마트에 들려 간단한 먹거리를 사고 집으로 향하였다.


"저..저기 학생~~"


ㅇㅇ은 자신을 부르는 듯한 여자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왠 아가씨가 무거운 짐을 낑낑대며 들고 오는 것이었다.


"저기 XX집 학생 맞지?"


"어? 저희집 어떻게 아세요?"


"아 학생은 나 못봤겠구나 난 오다가다 학생 몇번 봤는데 저번달에 학생네 집앞에 새로 이사온 사람이야 반갑네."


아! 엄마를 통해 들었던 앞집에 새로 이사온 신혼 부부인가 보다.


ㅇㅇ은 눈치빠르게 자신을 불러세운 이유를 파악하고 먼저 말을 건냈다.


"저기 무거운거 같은데 좀 들어드릴께요."


"아 안그래도 부탁하려고 했는데 고마워요^^"


"아 아니에요 어차피 같은 방향인데요 뭘.."


둘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집으로 향했다.


이야기 하면서 알아낸건데 저 누나뻘 되는 아가씨는 나보다 5살 많은 30대 초반 이었고 이제 결혼 2년차에 접어든다고 했다.


어느덧 집앞에 도착했다.


"저기 무거운거같은데 집안까지 들어드릴께요."


"어머나~ 고마워요."


신혼집이라 좀 기대했는데 의외로 고택풍의 집이었다.


"ㅇㅇ학생 잠깐만 고마워서 음료수라도.."


괜찮다는 말을 하려는 찰나 금새 뿅 하니 사라진 누님...


난 기다리며 두리번거리며 있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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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야 미안해서 이걸 어쩌나.. 엊그제 사다놓은 오렌지쥬스 남편이 다 먹었나봐."


미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누님의 모습이 상당히 귀엽게 느껴졌다.


"괜찮아요 집에가서 마시면 되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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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하는 누님...


"에휴 다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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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이 풀렸는지 바닥에 풀썩 주저않는 누님...


"아 오늘따라 날씨가 많이 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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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웠는지 앞섬을 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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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덥다...ㅇㅇ야 오늘 날씨 더운거 같지?"


'꿀...꺽...'


"아...예....좀 그런거 같네요...하하하하"



"에휴....다리좀 뻗고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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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몹시 당황스러웠다.


'꿀꺽...'


나도 모르게 침을 삼키게 되었다.


그때


"ㅇㅇ야....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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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두다리를 올리며....ㅇㅇ을 빤히 쳐다보는 누님...


그리고,,


"ㅇㅇ는...만나는 여자친구 있니?"


"아...아니요 그게 잘 안생기네요.."


"어? ㅇㅇ정도면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얼굴인데 왜 그럴까아? 혹시 눈이 높아서 그러나?"


"아니에요 특별히 눈이 높고 그런건 아닌데 인연을 아직 못만났나봐요.."


"그렇구나...."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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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닥에 눕는 누님...


그리고....사르륵....옷을...올린다...


"ㅇㅇ가 보기엔...누나...아니 아줌마는 어때?..예뻐?"


"네....(꿀꺽..)..어...엄청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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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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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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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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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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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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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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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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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예뻐..?"


"아니면...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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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더 예뻐..?"


"두....둘 다요!! 무지무지 예뻐요..!!"



얼굴이 붉어지며 당한한듯한 내모습에 살짝 미소짓던 누님...


그리고...



"ㅇㅇ야.....그럼 누나...가슴한번......."



'탁! 띠~띠~띠~띠~ 띠리리링~'


누님 남편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ㅇㅇ은 잽싸게 창문을 향해 도망쳐 담을 넘어 자기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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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야....나 어떡하면 좋니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