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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유로존 경제로 글을 쓸 생각이야.
조금 스압인데, 이점 양해 바랄게~
목차는
1. 유로존 소개
2. 유로존 경제위기
3. 경제위기 원인
4. 유로존 경제회복
이렇게 쓰려고 해.
1. 유로존 소개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전체는
8억의 인구와 총 48개국으로 이루어졌고 (2010)
(클릭하면 크게 보일듯)
그중에 25개 나라가 모여
유럽 연합( EU)를 구성하며 (2013)
유럽 연합(EU) 25개 회원국 중 19개 나라가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을 구성하고 있어. (2015)
유럽의 인구수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2009)
유럽 국가들이 대체로 선진국이라
1인당 GDP가 매우 높아서 (2010)
유럽(European)의 내수규모는
미국에 근접하는 상당한 수준으로 (2013)
유럽은 세계경제의 중요한 한축이라고 생각해.
다시 유로존으로 돌아서
유로존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이름있는 나라들이 많이 있고 (2015)
경제규모로 보나 정치력으로 보나
독일이 유로존의 맹주라 생각하며 (2010. 유로화)
최근 중동, 아프리카에서 몰려오는 (2015)

어마어마한 난민들로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어. (2014)
1. 유로존 소개 요약
1) 유로존은 유럽 연합(EU) 안에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들의 모임임.
2) 유럽은 경제가 발달한 선진국이 많아 세계경제의 중요한 한축임.
3) 유로존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쟁쟁한 나라들이 있음.
2. 유로존 경제위기
유로존은 미국발 경제위기에
큰 피해를 봐서 (2013. 실질 성장률)

산업생산이 엄청나게 운지하고 (2013. 실질 산업생산)
소비가 매우 부진해서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어야 했어. (2013. 소매판매)
또 설상가상으로 그리스 등
재정이 부실한 유럽 여러나라의 (2011. 정부부채)

국채금리가 엄청나게 상승하는
재정위기가 발생했고 (2015)
유로존은 남유럽 재정위기가
유럽 전체를 흔드는 것을 막기 위해
어마어마한 구제금융을 시행했다고 해. ㅎㅎ
이렇게 2번의 경제위기로
유로존(Euro zone)은 큰 피해를 봐서 (2014. 2008년 대비)
유로존의 실업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2013)
유로존 안에서
정치 갈등이 매우 많아졌어. (2015)
2. 유로존 경제위기 요약
1) 미국발 경제위기에 유럽 경제도 큰 타격을 받았음.
2) 일부 유로존 국가들이 재정위기를 겪어 유로존 경제위기가 발생함.
3. 유로존의 실업률이 크게 상승하고 경제회복이 매우 부진했음.
3. 경제위기 원인
유로존 경제위기의 원인으로
제일 먼저 유로화 문제를 들 수 있는데
서로 다른 경제력의 국가들이
단일한 통화를 쓰다보니 (금리차이)
평균 이상의 국력을 가진 나라들은
화폐가치 저평가로 수출에 혜택을 보고
평균 이하의 국력을 가진 나라들은
화폐가치 고평가로 수출에 불이익을 보아서
독일의 경상수지 흑자가 크게 늘고
나머지 나라들은 경상수지 적자가 증가해 (2010)
유로존의 역내무역 불균형이
무척 심화되었어. (2014)
이처럼 남유럽 국가들은 임금이 그대로지만
달러화로 계산되는 단위노동비용이 크게 상승해서 (2011)
산업경쟁력 약화로
경제가 부진한 편이야. (2014)

그다음으로 남유럽 국가들의
국가부채 문제가 있는데 (2013)
국가부채는 유럽 재정위기의 원인이라
꼭 해결해야 하지만
긴축정책이 정부지출을 줄이는거라
결과적으로 국가의 총수요가 줄어들어
긴축정책에 따른
부작용도 있다고 해. ㅎㅎ (2014)
그외에 부동산 버블 문제도 있는데
프랑스, 영국 (영국은 유로존 아님)
아일랜드, 스페인, 이탈리아가
부동산 버블에 해당되고 (2013)
2008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붕괴하거나
침체해서 경제에 큰 영향을 주었어. (2013. 유로존 주택가격지수)
버블이 붕괴한 나라들은
부실채권이 증가하고 (2013)
붕괴하지 않더라도 부동산 침체로
신규대출이 극도로 부진해서 (2013. 유로존 전체)
경제의 혈액이라 할 수 있는
통화량이 감소하기도 한거야. (2014)
그래서 이런 문제들로 남유럽 국가들의
경제가 무척 부진한 상태라고 해. (2015. 01)
3. 경제위기 원인 요약
1) 유로화 사용에 따른 부작용으로 남유럽 국가들이 고생함.
2) 높은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해 긴축을 하고 있는데,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음.
3) 부동산 버블붕괴 또는 침체로 인한 경제적 피해도 상당했음.
4. 유로존 경제회복
유로존 경제가 2014년부터 회복추세인데 (2014)
이는 남유럽 국가들이
과도한 재정적자를 줄이고
경상수지 적자를 크게 개선하는 등 (2013)
남유럽 국가들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있는게
첫번째 이유인거 같아. ㅎㅎ (2014)
그다음은 유로존 디플레이션(물가하락)
가능성에 따른 (2014)
1500조원 규모의
양적완화 조치 덕분으로 (2015)
유로화 가치 하락으로
유로존의 수출경쟁력을 돕고 있어서 (2015)
실업률이 소폭 감소하고 (2014)
유로존의 제조업 경기지표(PMI)와
소매판매가 증가 추세이며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했었어. (2015. 03)
이대로 유로존이 계속 좋아지면
참 좋겠는데 (2015)
유로존 내부에 문제가 많이 있고
문제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이 매우 느리며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인구구조적 문제로
유로존의 인구구조론적 전망이
그닥 좋지 못하고 (2014)
디플레이션(물가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있는 편이야. (9월)
이처럼 유로존에 단점이 꽤 많이 있지만
문제를 잘 극복하고 경제회복하면 참 좋을 것 같아. ㅎㅎ
4. 유로존 경제회복 요약
1) 경제운지에서 유로존이 회복하고 있음. 여러 경제지표가 개선됨.
2) 남유럽의 위기 극복과 유로존 양적완화의 효과로 생각함.
3) 유로존에 인구구조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함.
과거글 링크 : http://www.ilbe.com/6713377810
3줄 요약
1. 유로존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유럽 국가들의 모임임.
2. 유럽 재정위기로 큰 타격을 받고 운지했다가 조금씩 회복 추세임.
3. 단일통화 문제와 인구구조적 문제가 있으나 잘 극복했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