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htl.kaist.ac.kr/bbs/board.php?bo_table=pub01&wr_id=49
내가 계과 전공은 아니라서 세부 내용은 잘 모르겠고
일단 논문의 대략적인 틀은 초반의 abstract랑 conclusion만 보면
논문이 얘기하는 내용을 알 수 있으니까
요 두 개만 올려볼게.
[Abstract]
2010년 한국 콜벳트함인 천안함 침몰에 관련하여 어뢰의 '글자마크'에 관한 논란이 진행 중에 있다.
본 연구는 특정 지점이 타버릴 정도로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그 후의 구조변화에 대해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가열이 최대화되는 조건을 가정하여 수면 아래에서 버블이 폭발하여 가스흐름이 표면을 때리고, 열이 글자가 씌여진 뒷쪽 표면에 전도되었을 때 이에 따른 온도를 수치적으로 계산한다.
결과를 통해 어뢰 추진부의 모든 부분에서 20도 이하의 증가를 알 수 있었고, 본질적으로 추가 테스트를 통해 '글자마크'에 대해서는 어떤 온도 변화도 없었다.
따라서, '글자마크'가 타버려야 한다는 주장은 틀린 것이다.
[Conclusion]
본 논문은 콜벳트함인 천안함 어뢰 폭침에서 '문자마크'에 대해 열의 손상에 대한 주장이 잘못 제기되었으며 틀린 것을 알리는 논문이다.
어뢰 추진부는 전혀 2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며, '글자마크'는 0.1도 만큼도 올라가지 않는다.
또한 열에 의해 페인트 코팅된 '글자마크'가 손상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콜벳함 천안함의 나머지 파편 및 어뢰에 대한 다양한 영향은 관련 전문가가 신중하게 실험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어설픈 계산으로 단지 사회적 퇴보를 일으키는 민중선동이 발생한다.
본 논문은 학부적인 수준의 열전달 과목을 들었으면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졌으며, 본 논문에 대한 추가적인 제안이나 토론을 환영한다.
1. 어뢰와 글자마크에 관한 개략도
그림 2. 버블의 확장과 주변 물의 이동
그림 6. 시간에 따른 환형 표면의 온도 변화
그래프에서 보듯이 후미부분의 온도 상승은 미미한 것을 알 수 있음.
교수님 이력
송태호
1988년 이래로 KAIST에서 열전달 영역에 관련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일반적인 열전달 현상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산업용광로와 보일러에 관련된 열전달 전파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엔 다가오는 에너지 위기와 관련하여 다양한 진공 전열 패널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논문은 Springer의 "Journal of Mechanical Science and Technology"에 실린 IF 0.412의 논문임
http://www.springer.com/engineering/mechanical+engineering/journal/12206
대개 교수면 실적 올리는 데에나 신경 쓰지, 이렇게 국가안위를 위한 논문을 쓰는데 시간을 할애하신 교수님을 보니 공돌이로써 존경심이 생기네
교수님!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