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리집 바로 옆집에 30대 부부가 이사를 왔어.



우연히 그 고추 말리는거 있지? 홍고추.

그거 말리는거 계기로 어찌하다 우리 엄마랑 그 집 여자랑

친해진거야.



그리곤 우리집에 들락날락 거리고..



우리집이 여름에 현관문 열어놓고

방충망 같은거만 쳐놓는데

그 옆집 여자는 시도때도 없이 아주머니~ 하면서

맘대로 막 들어오는 지경까지 갔지.



근데 사건이 터졌어

7월달에 한참 더울때였어



쉬는날이라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엄마한테 전화하니깐

이모랑 당진 외삼촌댁에 왔다고 하고..



내 방에 에어컨이 읍어서

거실에서 에어컨 키고 현관문 닫고 티비보는데

여자들이 레깅스 입고 에어로빅 하는게 나오는거야



급 꼴려서 노트북 가지고 나와서

저장해둔 일본 에이브잉 틀어서 헤드폰

착용하고 발가벗고 자기위안 하고 있었어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뭔가 뒤에 누가 있는듯 한

기분이 들어서 고개를 돌려보니까 옆집여자가 서 있는거야..



난 현관문 닫았는데... 비번어찌알고..



진짜 사람이 놀라니깐 몸이 정지 되고

아무 생각도 안들고.. 멍해지는거야



그 옆집여자도 멍하게 서 있더라

생각해봐 다 큰 남자가 발가벗고 코끼리는 화나서 고개들고

있고...



암튼 그여자가 미...아아안.. 해... 요 라고 더듬거리면서

휙하고 나가고 나서야 정신이 들고 몸이 움직여지더라.



아 저 여자가 우리엄마한테 말하는거 아닌가 걱정에

일주일 동안 엄마 눈치만 봤어



그리곤 시간이 지났고

그 날도 쉬는 날이라서 이발좀하고 세차도 해야겠다

싶어서 밖에 나왔어



근디 그 옆집여자랑 우리 엄마랑 앞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거야.. 순간 그 날 일을 얘기한건가? 괜히 겁나고..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차 문 여는데

뒤에서 엄마가 날 부르는거야..

속으로 아.. 올것이 왔다.. 큰일났네.. 싶더라..



겁이나서 고개는 안돌리고 그냥 왜? 라고 대답했지..



그랬더니 엄마가 어디가냐고 하더라구

그래서 세차하려고 부평간다고 했더니



옆집여자가 주안 사랑병원 가는데

가는 길에 내려주라는거야



아.. 머뭇거리는데 그 여자도 머뭇거리는

말투도 괜찮다고 택시타면 금방 간다고 하는데



오지랖 넓은 우리엄마가 그 여자를 조수석에 막 꾸겨넣는거야

ㅜ.ㅜ



어쩔수 없이 태우고 가는데

그 여자가 나지막한 모기소리로 그 날 본거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고 자기도 못본걸로 할테니깐



나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



대꾸할말이 안떠올라서 그냥 대답만 네. 라고 했지..



근데 그 상황이 묘한거야..

마치 일본 에이브이 같기도, 썰에서 읽던 상황같기도 하고..



은근히 멜랑꼬리 하니깐

코끼리가 점점 코를 드는거야...



그때 무슨 깡이였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게 그 옆집여자한테 이것좀보라고



바지위로 튀어나온 코끼리를 가르켰어..



그 여자가 에!? 하는 요상한 소리와 함께 창문쪽으로 고갤

휙 돌리더니 왜 그러세요... 라고 하는거야..



근데 그런 반응이 애간장타게 하는거야...



그래서 그 날 있고나서 그쪽 생각이 계속나고

나도 모르게 흥분되서 그쪽 생각하면서 자기위안 했었다고

얘기를 했지.



아무 대꾸도 없고 쳐다도 안보더라구..



어차피 이판사판이다 싶기도 하고

그 상황이 꼴려서 이성을 잃은 나는 주안 가는길에

있는 수봉공원쪽으로 차를 몰았지..



근데 웃긴건 그쪽으로 가는데도

그 여자가 가만히 있는거야..



지금 생각하면 그 여자도 은근 즐긴거 같아..



암튼 수봉공원 오르막길 갓길에 차 세워두고

아예 보란듯이 코끼리 꺼냈어.



그리곤 그 여자한테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봐달라고 그쪽만보면 미치겠다고

섹드립을 날렸지..



그 여잔 계속 묵묵부답..



안되겠다 싶어서 그 여자 손을 확 잡아서 내 코끼리에

갖다대고선 비비면서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조금씩 그 여자가 손으로 움켜지는게 느껴지더라구..



그러더니 위아래로 살짝살짝 흔들어주는거야

아 됐다 싶어서 나도 그 여자 가슴을 천천히 주물러줬지..



그렇게 몇분 지나니깐 그 여자 입에서도 떨리는듯한

숨소리가 나오고.. 나도 아예 과감하게 옷 안으로

브라자 안으로 손을 넣고 유두를 만지기

시작했지..



그러다 보니 둘 다 흥분상태까지 가고

그 후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뒷자리로 움겨서



둘 다 발가벗은체로 손으로, 입으로, 키스로, 핸드잡,골뱅이로

난리가 나더라구..



삽입은 왠지 무서워서 못했고



내가 먼저 방출하고

조금 있다가 여자도 살짝 방출하더라구.. ㅎ



그 일이 있고 나서 뭔일이 더 있었음 좋았겠지만

진도가 더 나가진 않았고 어쩌다 마주치면 사람없을때

손 잡고 있는 정도밖엔...



아 그리고 우리집 현관문 비번을 엄마가 알려줘서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