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는 한국 나이 기준이고, 나이순으로 정렬했어.
* 노출작은 혹시나 필요한 게이 있을까봐 적었어. 영화를 즐길거면 대표작 중에 골라서 봐.
* 영게에 있는 비슷한 글 내가 쓴 거다. 보충한 거니 오해ㄴㄴ

1. 다이앤 크루거 (76년생 40살, 아래짤 = 플라이 미 투 더 문(2012))
다이앤 크루거는 이름만 들으면 잘 모르는 배우일텐데, 출연한 작품들은 꽤 많아.
분장이나 연기에 따라서, 눈매나 턱선이 자유자재로 날카로운 이미지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넘나드는 게 매력적이야.
할리우드 데뷔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얼마 안 됐지만, 미모와 연기는 꿀리지 않아.
대표작 : 호스트, 페어웰 마이 퀸, 언노운, 미스터 노바디,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
카핑 베토벤, 메리 크리스마스,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트로이
노출작 : 무지의 시대, 더 브릿지(드라마), 인헤일, 트로이
2. 미셸 모나한 (76년생 40살, 아래짤 = 베스트 오브 미(2014))
미셸 모나한 역시 이름만 들으면 잘 모르는 배우일거야.
혹시 얼마 전 개봉한 픽셀 본 게이있노? 거기 나오는 여주인공이 이 배우야.
할리우드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낸지 오래 안돼서 '좀 더 빨리 떴으면'하는 배우 중 한 명이야.
지금은 나이가 드는 티가 나지만, 30대 때 찍은 영화들을 보면 뽀얀 피부와 환한 웃음이 돋보이는 걸 볼 수 있어.
대표작 : 픽셀, 베스트 오브 미, 머신건 프리처, 소스 코드, 남주기 아까운 그녀, 가라 아이야 가라,
하트브레이크 키드, 미션 임파서블 3, 키스 키스 뱅뱅, 노스 컨츄리
노출작 : 포트 블리스, 키스 키스 뱅뱅
2. 샤를리즈 테론 (75년생 41살, 아래짤 =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2012))
남아공의 진주인 샤를리즈 테론은 말 할 필요가 있겠盧?
게이들 모두 매드맥스 봤을텐데, 거기 나오는 퓨리오사가 이 배우야.
미모 ㅆㅅㅌㅊ에 연기도 ㅆㅅㅌㅊ라서 안 빨 수가 없다.
나는 이탈리안 잡에서 제일 예뻤다고 생각해. 카리스마는 배역 때문인지 역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대표작 : 다크 플레이스,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밀리언 웨이즈, 프로메테우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핸콕, 이온 플럭스, 노스 컨츄리, 몬스터, 이탈리안 잡, 데블스 에드버킷
노출작 : 데블스 에드버킷, 욕망의 대지, 레인디어 게임, 헤드 인 어 클라우즈, 몬스터, 48시간의 킬링 게임
3. 페넬로페 크루즈 (74년생 42살, 영화짤 = 카운슬러(2013))
나는 전형적인 미국같은 서구형 미녀 취향인데, 40대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유럽계 미녀야. 스페인 태생.
대부분 그렇듯이 나도 바닐라 스카이 보고 관심 가졌다가 점점 좋아하게 된 케이스.
특유의 틱틱대는 억양도 처음에는 약간 신경쓰였는데 시간 지나니까 개성있고 매력적이더라.
대표작 : 카운슬러,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브로큰 임브레이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밴디다스, 러브 인 클라우즈, 바닐라 스카이, 오픈 유어 아이즈
노출작 : 투와이스 본, 브로큰 임브레이스, 엘레지, 바닐라 스카이,
빨간 구두, 꿈 속의 여인, 네이키드 마야, 오픈 유어 아이즈
4. 케이트 베킨세일 (73년생 43살, 아래짤 = 언더월드:어웨이크닝(2012))
케이트 베킨세일하면 역시 언더월드의 주인공 셀린느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40대의 나이 임에도, 여전히 토탈리콜이나 언더월드에서 그녀가 보이는 액션을 보면 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진주만에서 간호사로 고생할 때 표정 보고 뻑갔다.
대표작 : 토탈리콜, 언더월드 시리즈, 화이트 아웃, 에브리바디스 파인, 세렌디피티, 진주만
노출작 : 윙드 크리쳐스, 헛소동, 언더월드:에볼루션, 비밀의 그림
5. 레이첼 와이즈 (70년생 46살, 아래짤 = 본 레거시(2012))
어릴 적 미이라 영화 안 본 게이 없지 않노? 그 영화의 여주인공이 어린 나이에 봐도 쎆쓰했다 이기야.
그 여자가 바로 이 여자다. 나도 미이라 보고 빠져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배우.
그러다가 몇 년 후에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의 쎾쓰씬 보고 확인사살 당함.
연기도 잘 한다. 콘스탄트 가드너를 봤는데 잘 망가지고 잘 고생하더라.
최근 들어서는 역시나 나이 때문인지 나이 든 티가 나지만, 00년 대 까지만 해도 전혀 끄떡없었다.
레이첼 와이즈의 매력은 뭔가 중요한 비밀을 품기 위해 고생한 순수한 사람 같은 이미지라고 생각함.
대표작 :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본 레거시, 아고라, 블룸 형제 사기단,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콘스탄트 가드너, 콘스탄틴, 에너미 앳 더 게이트, 미이라 시리즈
노출작 : 더 딥 블루 씨, 아고라, 콘스탄트 가드너, 에너미 앳 더 게이트, 광끼, 미녀 훔치기
6. 제니퍼 코넬리 (70년생 46살, 아래짤 = 윈터스 테일(2014))
Ass To Ass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영화 레퀴엠을 보면 누구나 제니퍼 코넬리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 싶다.
어릴 때부터 존예였었다. 데뷔작 격인 '페노미나'를 유튜브로 봤는데 와....시발 싹이 다르더라.
지금도 매끈한 피부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인데, 최근 들어서는 나이 드는게 보이기도 해.
대표작 : 윈터스 테일, 노아, 스턱 인 러브,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블러드 다이아몬드,
헐크, 뷰티풀 마인드, 레퀴엠 포 어 드림, 다크 시티, 악의 꽃, 백마 타고 휘파람 불고
노출작 : 레퀴엠 포 어 드림, 모래와 안개의 집, 젊은 연인들, 정오의 열정, 러브 앤 샤도우, 악의 꽃
7. 케이트 블란쳇 (69년생 47살, 아래짤 = 블루 재스민(2012))
케이트 블란쳇은 미모로는 다른 배우들보다 낮은 감이 있지만, 연기가 능수능란한 느낌을 줘서 좋아한다.
출연한 영화는 하나같이 다 재미있어서 좋아하기도 하고.
케이트 블란쳇은 반지의 제왕의 엘프 갈라드리엘 역할로 유명해.
대표작 : 신데렐라, 블루 재스민,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골든 에이지, 노트 온 스캔들, 반지의 제왕 시리즈, 리플리, 엘리자베스
노출작 : 엘리자베스, 쉬핑뉴스
8. 나오미 왓츠 (68년생 48살, 아래짤 = 더 임파서블(2012))
보통의 배우들은 초창기에 노출을 상대적으로 많이 하고 이름값이 올라가면, 노출을 꺼리거나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대표적으로 왕좌의 게임에서 칼리시 역을 맡은 에밀리아 클라크가 있지.
하지만 나오미 왓츠는 탑클래스 배우가 되어도 노출같은 과감하거나 몸을 내던지는 연기를 마다하지 않는 점이 매력이야.
이름이 친숙한 배우는 아니지만 의외로 영화는 굉장히 많이 찍은 연기파 배우이고.
대표작 : 인서전트, 버드맨, 다이애나, 투 마더스, 더 임파서블, 인터내셔널,
이스턴 프라미스, 페인티드 베일, 킹콩, 21그램, 링, 멀홀랜드 드라이브
노출작 : 선라이트 주니어, 더 임파서블, 마더 앤 차일드, 엘리 파커, 21그램, 멀홀랜드 드라이브, 사랑과 유죄
9. 니콜 키드먼 (67년생 49살, 아래짤 = 내가 잠들기 전에(2014))
진짜 ㄹㅇ 시발 와...이게 어딜 봐서 50 바라보는 얼굴이냐...
지금은 아무리 니콜 키드먼이라도 나이가 든 티가 나긴 하지만, 젊었을 때 영화 보면 미모 지린다 진짜.
그리고 '도그빌', '디 아워스' 같은 영화를 보면 연기도 ㅆㅅㅌㅊ라서 모자란 게 없다.
개인적으로 예쁘게 본 영화는 '도그빌' 진짜 인형이다 시발. 그리고 '물랑루즈'와 '스텝포드 와이프'도 눈 돌아가더라.
근데 이런거 다 의미 없다. 영화 다 봐라. 다 예쁘다.
대표작 : 패딩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스토커, 래빗홀, 오스트레일리아, 황금나침반, 인베이전, 스텝포드 와이프,
콜드마운틴, 도그빌, 디 아더스, 물랑 루즈, 아이즈 와이드 셧, 프랙티컬 매직, 피스메이커, 파 앤드 어웨이
노출작 : 스트레인저 랜드, 내가 잠들기 전에, 오스트레일리아, 퍼, 탄생,
휴먼 스테인, 빌리 배스게이트, 버스데이 걸, 아이즈 와이드 셧
3줄 요약
1. ㅅ
2. ㅌ
3. 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