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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즘 중국 이슈가 많아서

오늘은 한중 경제관계에 대해서 쓸 생각이야. 

목차는

1.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

2. 우리나라와 중국의 투자

3. 중국인 관광객

이렇게 쓰려고 해. 

1.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

우리나라와 중국의 교역으로

대중국 수출이 크게 늘어났고 (2010)

우리나라 수출의 중국 비중도 점점 증가해서 

미국+일본+유럽을 합친 수준이야. (2014)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비중이 높아

중국에서 많은 무역흑자를 거두고 있어서 (2010)

만약에 중국이 운지하면

중국과 밀접한 관계의 우리나라도

큰일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아. 

실제로 우리나라의 10대 수출품목에서

중국의존도는 비교적 높은 편인데 (2011)

우리나라의 2014년도 중국 수출은 0.4% 감소로 

원자재 수출국보다는 양호한 편이야.

그이유는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품목이 주로 (2014)

 
중간재(원료와 부품)와 자본재(기계와 설비)이고

소비재와 농산품 수출은 매우 적어서 그래. (2013)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은 

우리나라가 중국에 부품을 수출하고 

중국이 선진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2008)

가공무역이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2013)

그래서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과

중국의 대미 수출이 유사하고 (2013)

우리나라의 대중 수출과

중국의 가공무역 수출이 매우 비슷해. (2014)

이렇게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은

대부분이 중간재인데

세계경제 침체로 중국의 수출이 운지하면서

우리나라의 중국수출도 운지했고 (2014)

올해의 대중국 수출증감율은 

작년보다 나쁜 마이너스 2.7%라고 해. (1~5월)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품 중에

자본재(기계와 설비)와 내수용 중간재(원료와 부품)도 꽤 많아서 

만약에 중국이 운지한다면 피해가 클거야.(2012)

그리고 우리나라와 중국과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중국 소비재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당히 낮고 (2013)

유럽이 생각보다 저력이 큰거 같아. 갓독일 ㄷㄷ. (2014) 

1.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 요약

1) 우리나라의 중국 수출비중은 25%로 상당히 크고 중국에서 무역흑자를 많이 거둠. 

2)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은 주로 가공무역으로 부품을 수출하는 형태임.

3) 원자재 수출국들보다는 중국 경기둔화의 피해가 적은 편임. 

2. 우리나라와 중국의 투자

중국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것보다

우리나라가 중국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많고 (2014)

중국이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그저그런 수준이라고 생각해. (2012)

중국계 자금의 우리나라 주식 보유액은 

10조원 수준이고 (2014) 

제주도에 중국인들이 토지를 많이 샀지만 (2015) 

외국인 전체로 보면 중국은 일본보다 작아. (2014) 

또 짤이 조금 옛날이지만 

채권시장에선 중국자금이 매우 적은 것 같아. (2009) 

반면 우리나라는 중국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만약에 중국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나라의 증권사와 

주식투자자들이 손해를 많이 볼 것이고 (2015)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들도 손실 가능성이 있고

은행권들도 25조원 정도의 위험가능성이 있어. 

그외에도 다른 나라가 중국에 영향을 받고

우리나라가 간접영향을 받을지도 몰라. (2014)

실제로 중국의 주가폭락 이후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서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어.

다만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 (Outward FDI)나

외국인직접투자(FDI) 모두 GDP 비중이 작아서

그럭저럭 견딜 수 있을거야.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