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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브라질 경제로 글을 쓸 생각이야.
최근 자료들이라 글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께~
목차는
1. 브라질 현재상황
2. 브라질 경제위기
이렇게 쓸 생각이야.
1. 브라질 현재상황
브라질은 남미에서 경제규모가 가장 큰 나라로
신흥경제 5개국(브릭스)의 맴버이며
상당한 경제력을 가진 나라야. (2014)
브라질의 인구는 2억 명이 넘고
면적은 한반도의 38배로 어마어마하게 커.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룰라 대통령 때
브라질은 초고속 성장을 했고 (2009)
빈부격차가 많이 낮아지고
국민소득도 꾸준히 증가해서 (2009)
브라질의 투자매력도가 높아져 외국인투자금을 많이 받았어. (2010)
하지만 요즘 브라질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 중이고
3월 달에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폭동이 일어나서
(http://www.ilbe.com/6124179782 브라질.....머통령....능욕.....유행....jpg)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9%로 엄청나게 낮아졌어.
호세프 정부 4년 동안 브라질 헤일화의
화폐가치는 50% 나 폭락했고 (2015년 2월 11일 기준)
경제성장률은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중이야.

전임 룰라 대통령과 비교되는 경제 때문에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운지한 것으로 생각해.
1. 브라질 현재상황 요약
1) 브라질은 남미의 경제대국으로 룰라 대통령 때 고성장을 했음.
2) 후임 호세프 대통령 때 경제가 운지하고 대규모 폭동이 발생함.
3) 호세프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9%로 지지율이 운지함.
2. 브라질 경제위기
(출처: http://atlas.cid.harvard.edu/)
브라질의 2013년도 수출구조는
진한 갈색이 철광석, 노란색이 농업, 파란색이 제조업, 분홍색이 화학-플라스틱 산업이고
2013년도 브라질의 수입구조를 보면
전자제품과 석유, 화학제품을 많이 수입하고 있어.
중국의 경제성장과 원자재 붐으로
브라질의 원자재(Primary Commodities) 수출비중이
꾸준히 증가해서 수출의 50% 정도야. (2012)
중국은 브라질의 대표 수출품인
철광석과 콩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수입하고 (2014)
전세계 철광석의 약 60% 를 소비할 정도라고 해.
그런 중국의 철강 생산이
세계경제 둔화와 부동산 침체로 위축되었고
철강 산업의 침체로
중국의 철광석 수입도 감소 중이야.
전세계 철광석의 50% 이상을 소비하는 중국이
철광석 수입을 줄이자 철광석 가격도 크게 운지했고
이는 브라질 경제에 큰 위협이 되었어.
브라질의 대중국 수출이 크게 감소했고 (2014)
브라질의 무역수지 흑자도 크게 감소해서
브라질의 경상수지 적자가 엄청나게 불어난 상태야.

브라질에 철광석만 있는게 아니고
브라질이 세계적인 농업 대국이기도 한데 (2012)
극심한 가뭄으로 브라질의 농부들이 고통받고 있고
대두 가격하락으로 브라질 농업에 타격이 클 것 같아.
최근 기상이변으로 곡물가가 조금 상승했지만
원자재 버블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 내려간 것으로 생각해.
뭐 어쨌든 이런저런 이유로
브라질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크게 하락했고 (2014)
브라질의 공장가동률이 하락하고 (2014)
산업생산이 마이너스 성장 중인데
브라질의 산업생산 침체는 특히 심한 편이야.
그리고 룰라 대통령 이후 감소하던 실업률이
경기침체 때문에 다시 늘어났고
환율 탓인지 물가상승률이 8%로 많이 올라갔어.
여기에 브라질의 2014년 재정적자가
GDP의 5%로 꽤 높은 편이라 관리가 필요하고

올해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1.6%로 예상되어서
브라질과 호세프 대통령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지 흥미로운 상황이야.
2. 브라질 경제위기 요약
1) 대중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하락 등으로 무역수지 흑자가 크게 감소함.
2) 산업생산 침체, 물가 상승, 실업률 증가, 재정&경상수지 적자등의 문제가 있음.
3) 올해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1.6%로 예상됨. 경제운지 중.
과거글 링크 : http://www.ilbe.com/6224061313
3줄 요약
1. 대중수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브라질 경제가 큰 타격을 받음.
2. 극심한 가뭄과 대규모 폭동도 발생해서 브라질 경제가 불안정함.
3. 경기침체로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운지함. 국정운영 긍정평가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