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이다 이기 ..

신촌모텔에서 알바했을때다 .

모텔알바하면 시티콤같은 상황들을 많이본다


그 중에서 잊을수없는 5년전 이맘때 썰이다 .


나는 밤11시부터 아침 8시까지 야간알바였다 .

새벽 5시쯤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구혜선닮은 ㅆㅅㅌㅊ년이랑  ㅍㅌㅊ멸치새끼가 들어오는거아니겠노 ?

속으로 호옹이 .. 남자꼬추 ㅆㅅㅌㅊ인가 존나 부럽네 ㅅㅂㅅㅂ하면서

계산하고 일회용품주머니랑 방키주고 다시쳐잤다


문제는 내가 퇴근하기 10분전에 생겼다


이기 오전에는 사장님이 카운터봐서 퇴근 10분전 좆빠지게 청소하고있었다 . (물론 카운터 . 방청소는 청소부할매할배들이함 )


근데 그 구혜선닮은 ㅆㅅㅌㅊ년이랑 멸치새끼가 후다다다닥 나가는거아니노 ?


"안녕히가....세"

하기도전에 뒤도안돌아보고 나갔음


뭐 . 이런경우는 남여가 떡치고나왔으니 흔한경우라 아무생각 없이 그려려니하고있었는데


퇴실하는 아재가 복도에서 똥냄새난다고 정화조가 터진거 아니냐   7층복도에서 구린낸난다고

머라하는기다 ..


이기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귀찮아서 7층안올라갔음


사장님이오고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갑자기 청소부 할매가 오더니

"나는 이런일하면서 한번도 내가 부끄럽다 생각한적 없었는데 7층 방은 절대 청소 못하겠다 "


개빡돈표정으로 말하는거아니겠노 ??


무슨일이지하고 사장이랑 같이 7층올라가니

진짜 정화조냄새가아니라 구린내가 나기 시작했다 .


방에들어가보니 이기 .....

현장은 참혹했다 .

tv며 냉장고 침대는 물론 ... 방바닥 심지어 천장 ... 벽에 시계까지

똥이 튀겨있는거 아니겠노 ..

세상에 . .씨발 ...

콘돔은 풍선불어 앙상하게 바닥에 축처진부랄마냥 널부러져있고 .

벽지는 치매걸린 할매마냥 손자국으로 똥칠해놓고


이기 .....


청소업체불러서 3평정도되는방 청소했다 .

업체에서도 존나 하기싫어하는 표정으로 청소해주고 .

나랑 사장이랑 벽지뜯고 리모델링 했다 .


경찰에 신고는했지만. 역시나 잡질못했다 .


한줄결론 : 스캇충 > 똥꼬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