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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룩셈부르크 경제로 글을 쓸 생각이야.
생각보다 짤이 적어서 글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께~
목차는
1. 룩셈부르크 소개
2. 룩셈부르크 금융
3. 룩셈부르크 경제
이렇게 쓰려고 해.
1. 룩셈부르크 소개
룩셈부르크는 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야.
땅 면적은 제주도의 1.5배이고
인구는 50만 명 정도라고 해. (2010)
룩셈부르크가 워낙 작아서
같은 소국인 벨기에, 네덜란드와 한데 묶어서
베네룩스로 주로 불리고 있어.
룩셈부르크의 1인당 GDP는 세계 1위로 (2013)
스위스, 노르웨이와 함께 매우 잘 사는 나라야. (2013)
하지만 물가를 고려한 구매력에서
노르웨이, 스위스보다 훨씬 앞서서
룩셈부르크가 압도적인 1위라고 생각해. (2010)
서울의 4배 면적에 인구 50만명 수준이라
인구밀도가 매우 낮고 (통계가 조금 이상한거 같음.)
외국인이 매우 많이 살고 있어. (2012)
또 룩셈부르크는 입헌군주제로
왕실도 있다고 해.
룩셈부르크의 역사는 이웃나라에 치여서
영토가 오그라는 역사지만
유럽 한복판에서 자주성을 지켰다는 점에서
대단한 나라라고 생각해.
룩셈부르크의 사진들이 아름다워서
한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야.
1. 룩셈부르크 소개 요약
1) 룩셈부르크는 서울의 4배 크기, 인구 약 50만 명의 작은 나라임.
2) 1인당 GDP랑 구매력이 매우 높아서 유럽에서도 손꼽히게 잘사는 나라임.
3) 벨기에, 네덜란드와 함께 묶여서 베네룩스로 자주 불림.
2. 룩셈부르크 금융
룩셈부르크는 금융업과 서비스업이 발달한 나라로

특히 금융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나라야. (2014)
룩셈부르크는 금융업의 GDP 비중이 매우 높고
국가신용동급이 세계 최상위권에 (2012)
룩셈부르크의 금융자산은 GDP의 25배로
놀라운 수준이라고 생각해. (2011)
믿기 어려운 비율이라 다른 자료를 찾아봤는데
비슷한 수준이야. (2012)
프랑스 인구가 약 6600만 명이고
룩셈부르크 인구가 약 50만 명인 점을 고려하면
룩셈부르크는 금융업이 엄청나게 큰 나라라고 봐. (2013)
또 룩셈부르크의 그림자 금융 크기가
금융강국인 영국 다음이라고 하니 놀라울 정도야. (2010)
이렇게 룩셈부르크가 금융업이 발달하다보니
우리나라에서도 투자비중이 높고 (2011)
50만의 작은 인구수를 고려하면
40조원은 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해. (2014)
2. 룩셈부르크 금융 요약
1) 룩셈부르크는 금융업에 특화된 금융강국으로 유럽의 금융중심지임.
2) 룩셈부르크의 은행자산은 GDP의 20배 이상으로 매우 많음.
3) 룩셈부르크의 산업비중는 금융업과 서비스업이 대부분을 차지함.
3. 룩셈부르크 경제
룩셈부르크 경제 대부분이 서비스업이지만
산업비중이 12% 정도로 제조업도 있는 나라야.
룩셈부르크의 2012년 수출구조를 보면
파란색이 제조업, 보라색은 화학-플라스틱 산업, 빨간색은 건설재료 산업, 회색은 기타라고 해.
룩셈부르크의 산업 중에 철강산업이 가장 유명한데
룩셈부르크는 아르셀로미탈이라는
세계 최대의 철강업체를 보유하고 있어. (2013)
룩셈부르크의 물류 산업도 빼놓을 수 없는데
룩셈부르크의 지리적 이점과
세금 혜택이 많아서 그렇다고 해. (2012)
그리고 룩셈부르크는 유명한 조세피난처로
실효세율이 놀라울 정도로 낮은 나라야. (2011)
덕분에 조세감면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를 많이 받고 있어.
그외의 룩셈부르크 특징은 노동생산성이 높고
정부부채가 GDP 대비 20% 수준으로 아주 양호한 나라야. (2015)
경제지표도 큰 문제가 없어서 좋은 나라라고 생각해.
3. 룩셈부르크 경제 요약
1. 룩셈부르크는 세계적인 철강회사가 있는 나라임.
2. 지리적 위치와 각종 혜택으로 물류산업도 발달했음.
3. 룩셈부르크는 조세감면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를 많이 받음.
과거글 링크 : http://www.ilbe.com/6136838439
3줄 요약
1. 룩셈부르크는 인구 50만 명의 작은 나라지만, 1인당 GDP 세계 1위의 선진국임.
2. 은행자산이 GDP의 20배로 금융업에 매우 특화된 유럽의 금융중심지.
3. 실효세율이 매우 낮아서 조세피난처로 유명한 나라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