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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미국과 쿠바의 국교정상화를 기념해서

 

쿠바 경제로 글을 쓸 생각이야.

 

 

쿠바 자료가 부족해서 글이 부실한데,  이점 양해 바랄께~

 

 

 

 

 

 

목차는

 

1. 쿠바 소개

 

2. 쿠바 경제

3. 쿠바의 변화

 

이렇게 쓰려고 해.

 

 

 

 

 

 

1. 쿠바 소개

 

 

쿠바는 미국 바로 밑에 있는 섬나라로

 

 

 

 

 

 

 

 

 

 

 

인구 약 1100만 명, 한반도의 1/2배의 작은 나라야. (2011)

 

 

 

 

 

 

 

 

 

쿠바의 환율 시스템은 대단히 특이해서

 외국인용 화폐와 내국인용 화폐가 따로 있고 (2014)

 

 

 

 

 

 

 

 

 

환율도 고정환율제도를 쓰고 있어.  (2015)

 

 

 

 

 

 

 

 

 

 

 

그리고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여서

 

일자리 대부분을 정부에서 만들고 (2012)

 

 

 

 

 

 

 

 

 

 

 

 

쿠바 경제 대부분은 정부에 의해서 움직이는 나라로

 

민간비중은 겨우 25% 뿐이야. (2012)

 

 

 

 

 

이런 사회주의 경제시스템 때문에

쿠바의 경제성장률은

개발도상국치고 비교적 저조해서 (2014)

 

 

남미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쿠바의 1인당 GDP는 상당히 낮고 (2013)

 

 

 

 미국과는 넘사벽 격차로 거의 10배 격차야. (2013)

 

 

 

 

 그래서 쿠바는 가난한 나라에 속하고 있어.

 

 

 

 

또 쿠바는 대표적인 반미국가로

미국과 티격태격 싸우는 편이고 (2014)

 

 

 

 

우리나라와 국교를 수교하지 않고

북한과 친한 나라야. (2014)

 

 

 

 

 

 

 

 

쿠바와 북한이 서로 무역을 한다는 점에서

 

이번에 쿠바-미국의 국교정상화는

 

우리나라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2013)

 

 

1. 쿠바 소개 요약

 

1) 쿠바는 미국 옆에 있는 섬나라로 인구 1100만명, 한반도의 1/2 크기.

 

2) 쿠바는 사회주의 국가로 경제성장률이 낮고 1인당 GDP도 낮음.

 

3) 쿠바는 반미국가로 북한과 친한 극소수의 나라 중 하나임.

 

 

 

2. 쿠바 경제

 

 

쿠바의 2009년 수출구조는

 

주황색이 니켈, 갈색이 시가, 살구색이 사탕수수, 보라색이 의약품, 회색이 기타야.

 

 

 

 

 

 

2009년이면 꽤 옛날이라 최신 자료를 찾아보니 (출처: http://atlas.cid.harvard.edu/)

 

 

2013년 수출구조는 노란색이 사탕수수와 시가, 진한 갈색이 원유, 갈색이 니켈, 분홍색이 의약산업으로

 

놀라울 정도로 회색(기타)이 많이 줄어들었어.

 

 

 

 

 

 

 

 

 

 

'쿠바에 석유가 나오나?' 해서 찾아보니

 

실제로 석유가 나오는데

 

 

 

 

 

 

 

 

 

 

쿠바의 원유 생산량은 그다지 많지 않고  

 

 

 

 

 

 

 

 

 

 

오히려 석유 수입이 훨씬 많은 편이야. (2012)

 

 

 

 

 

 

 

아마도 원유를 수출하고 석유를 수입하는 구조인 것 같고

 

 

쿠바의  2013년도 수입구조를 보면

 

파란색의 제조업을 많이 수입하고 있어.

 

 

 

쿠바는 한마디로 원자재를 수출하고

 

공산품을 수입하는 나라라고 봐. (년도 모름.)

 

 

 

 

다른 짤을 봐도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해.

 

 

 

 

 

 

 

 

쿠바의 현재 원유 생산지역이 작지만 (2014)

 

 

 

 

 

 

 

해상유전 개발이 기대되고 있어서

 

앞으로는 원유를 많이 생산할지도 몰라. (2011)

 

 

 

 

 

 

 

 

그리고 쿠바하면 관광업이 특히 유명한데

 

 

쿠바가 카리브해의 섬나라다 보니

해변이 상당히 많아서

 

 

 

쿠바는 유명한 관광국가 중 하나야.

 

 

 

쿠바가 카리브 해의 따뜻한 동네다 보니

추운데 사는 캐나다인들이 많이 여행간다고 해. (2014)

 

 

 

 

그래서 쿠바 경제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많아. (2008)

 

 

 

또 쿠바는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들이

상당히 많아서 (2014)

 

 

 

쿠바인 이민자들이 쿠바에 보내는 송금액도 

쿠바 경제에 솔쏠하게 기여하는 편이야. (2012)

 

 

 

2. 쿠바 경제 요약

1) 쿠바는 원자재를 수출하고 공산품을 수입하는 원자재 수출국임.

2) 쿠바는 카리브해의 해변 덕분에 관광업으로 유명한 나라임.

3) 쿠바에 유전이 많이 있는데 개발을 많이 못한 상태임.

 

 

3. 쿠바의 변화

 

쿠바는 베네수엘라와 친한 나라로

쿠바는 매년 3조원 이상의 경제원조를 받았어.

 

 

 

 

그래서 쿠바는 베네수엘라와 무역을 많이 하는 편이야.

 

 

 

문제는 베네수엘라의

원자재 수출의존도가 90%로 심하게 높고

 

 

 

 

 

대부분이 원유인데 (2012)

 

 

 

 

미국의 세일가스 개발로

 

미국이 사우디아메리카가 되면서

 

 

 

 

 

국제유가가 60달러 선으로 폭락하게 되었어. (2015) 

 

 

 

 

 

이는 베네수엘라 경제에 큰 위기로

 

베네수엘라의 암시장 환율은 엄청나게 평가절하 되었고

 

 

 

산업기반이 거의 없는 베네수엘라에게

 

어마어마한 재앙이라

 

 

 

 

 

환율로 인한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이 70%를 넘어서서 (2015)

 

 

 

 

 

 

 

 

베네수엘라는 세계고통지수 1위로

 

크게 운지하게 되었어. (2014)

 

 

 

 

 

 

 

 

쿠바의 주요 무역파트너이자 후원국인

 

베네수엘라의 경제운지로

 

쿠바 경제도 덩달아 침체되었고 (2014)

 

 

 

 

 

 

 

 

 

 

 

쿠바는 돌파구 마련을 위해

 

 

 

 

 

 

 

 

 미국과 관계개선에 나서게 되었어. (2015)

 

 

 

 

 

 

 

 

 

 

미국의 경제봉쇄가 해제되면 (2009)

 

 

 

 

 

 

 

 

 

쿠바에게 큰 이익이고 (2014)

 

 

 

 

 

 

 

 

외국인투자 (FDI)도 많이 늘어날 수 있어.  (2014)

 

또 쿠바 스스로도 조금씩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2013)

 

 

 

 

 

 

 

 

 

 

(http://www.ilbe.com/4899685360 (스압)국산상용차는 나름 괜찮다)

 

앞으로 쿠바에 우리나라 물건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생각해.

 

 

 

 

 

 

3. 쿠바의 변화 요약

 

1) 쿠바는 베네수엘라랑 매우 친한 나라로 매년 3조원 이상의 경제원조를 받았음.

 

2) 베네수엘라가 유가하락으로 심하게 운지했음.  2014 세계 고통지수 1위.

 

3) 쿠바 경제도 덩달아 어려워지자 미국과 관계개선에 나섬.

 

 

 

 

 

 

과거글 링크 : http://www.ilbe.com/6092378404

 

 

 

 

 

 

3줄 요약

 

1. 쿠바는 대표적인 반미국가로 북한과 사이가 좋은 나라임.

 

2. 원자재 수출과 관광업이 주력 산업이고, 정부비중이 큰 사회주의 국가임.

 

3. 후원국 베네수엘라의 경제운지로 이제 미국과 친해지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