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여자가 간절하던 그때...
친구놈이 좋은데가자해서
갔는데
등산모임..
근데 그때는 등산모임이란게 그렇고 그런건줄모르고
건전한 등산회인줄알고
짜증펄펄내면서 갔는데
그래도 나랑 친구놈이랑 평소에 헬스나 축구같은건 많이해서 그런지
시내외각에 있는 뒷산정도는 쉽게 오를수있었음
근데 어느순간 친구놈이 안보이는데
저 뒤에서
웬아줌마랑 손잡고 올라가고있대
그때부터 기류가 심상치않았음
중간 쉼터에서 다같이 쉬는데
그녀석이맨 가방에 양갱이있어서
양갱먹을려고 찾았는데
어디서 아주매미의 "아흥..아흥: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 산이 쉼터에 대나무숲으로 조성된 공간이있는데
거기 벤치에서 내 친구놈 무릎에 앉아서 존나 민망한짓을 하고있는거야
친구놈이 덩치도좋고 힘도좋고 생긴것도 통통해서 그렇지 잘생긴편인데
무슨 나이차는 20살은 날것같은데
아줌마는 친구놈 허벅지랑 사타구니쪽에 손넣고 친구놈은 무릎에 아줌마 앉혀놓고 딱달라붙는 코오롱 등산티셔츠위로
가슴을 주물럭대고있드라
그래서 그냥 못본척하고 다시 쉼터로감
휴식끝나고 총무님이 올라가자해서 다시 올라가는데
어떤 누님이 자기좀 잡아달라그러드라
얼굴이 진짜 색기넘치게 생겨서 기억하는데
대충 40대중반에
키도 165정도로 그나이에 비해서는 크신편이고..
등산을 자주하셔서 그런지 슬림하면서 건강해보이는 그런 허벅지와
딱달라붙는 기능성옷위로보이는 그런 미시들만의 터질듯한 볼륨감있잖아?
여튼.. 와.. 입이 떡벌어지는 몸매였음
아줌마 손잡아주면서 이런저런이야기하는데..
반응좋으면 2탄씀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