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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노인이 돼서 가상현실 나와도 노는건 아무런 문제 없는 EU -1부
니들이 노인이 돼서 가상현실 나와도 노는건 아무런 문제 없는 EU -2부
"인간 뇌에는 약 1000억개의 신경세포가 있다. 각 신경세포는 수많은 다른 신경세포들과 연결돼 100조건이 넘는 신경 접속(시냅스)을 만들어낸다.
<매트릭스>의 세계처럼 우리의 감각 경험은 바로 이 어마어마한 신경회로 안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사건’이다.
전원을 꽂은 컴퓨터에서 수많은 전기회로가 한 편의 영화를 상영하듯이, 우리 뇌 속의 신경회로의
본래의 전기 신호를 가로챈후 나노봇이 적재적소의 위치에 전기 자극을 하면서
감각 세계를 ‘재 창조’해내는 것인데 우리가 현재 눈으로 보는 세상과 별 다를바가 없는 똑같은 복사판이 될것이다"
<포퓰러사이언스>
-서문-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는 자신이 대중에게 과학지식을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서 풀어주는것은
더욱더 많은 꿈나무 청년들이 과학자가 되길 바랬던 것 때문이라고 했다.
마찬가지로 나도 가상현실의 시대에 앞서서 미치오 카쿠 처럼 대중에게 수많은 가상현실의 정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잡다한 말들은 이만 마치고 -_-;
일단 너무 늦게 올려서 너무 미안하다..ㅠㅠㅠ 개인적 사정이 있었어.....아무튼 양해해주길 바라고....
처음보는 독자들은..
1 부와 2부를 다시금 본다면 이해가 더욱더 쉬울것이다.
1,2부는 가상현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 거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중점적 내용등을 간략하게 다루었고
3부는 가상현실에서의 정체성의 변화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3부에서 못끝내고 ㅠㅠ 짤방 용량이 문제다...ㅜㅜㅋ 바로 내일 즉시 4부를 올린다.
그리고 내일 4부가 끝이다.
-가상현실의 구동 원리-

궁극적인 가상현실은 2부에서 설명한데로 나노봇을 통한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이다.
2030년대 초반 즈음 초보적인 가상현실을 지나 2030년대 중후반이 되면
현실과 다름없이 정교한 수준의 가상현실 시대에 들어서게 된다.
어차피 뇌지도를 완전히 분석한 시대이므로 기기의 종류는 별 상관없겠지만
가상현실을 위한 주된 방법은 나노로봇을 통한 가상현실이 될것이다.
일단 나노봇은 우리의 팔뚝이나 목등을 통해 혈맥주사로 주입될것이다.
그리고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통해 무선명령을 받아 나노봇은 뇌의 곳곳에 적재적소 위치에 맞게 자리잡을것이며
우리가 뇌로 명령하는 신호를 중추신경에 있는 나노봇이 팔다리등의 부분을 처음부터 인식을 못하도록 가로막는것을 전반적으로 처리한다.
이후 나노봇은 무선 신호를 컴퓨터와 주고 받으며 컴퓨터상의 시뮬레이션과 동일하게 움직이게 된다.
뇌에 자리잡은 나노봇들은 전기자극을 통해 가상현실 시뮬레이션에 따라 무선 신호를 보내며
뇌의 반응신호에 따라 상호작용하며 인간은 현실과 가상을 전혀 구별할수 없는 상태로 빠진다.
뇌의 프레임을 가속화하여 현실의 150배 수준의 시간을 즐길수 있는 기술도 개발된다.
(뇌의 프레임의 한계를 150배를 돌파도 분명히 가능은 해질것이다 죽기전 파노라마를 생각해보면)
이때의 인류는 기술에 있어 종착역이자 그 이후의 전환점의 문명을 새로이 맞게 된다.














-목차-
1.학계와 각국 정부의 가상현실 전망
2.가상현실 발달 단계
3.뇌의 체감형 시간 -심화편-
4. 가상현실의 주류는 오프라인
4-1. 판타지 세상의 이종족
4-2. 이종족의 육체를 느낀다.
5.정체성의 변환
5-1. 성적인 쾌감
5-2. 정체성 발달 단계
1.학계와 각국 정부의 가상현실 전망

"현실과 구별할수 없는 가상현실 시대가 25년 이내로 올것이고
인류의 모든 향락(엔터테인먼트)은 그곳에서 이루어진다."
-토마스 프레이-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2030년 중반에는 현실과 구별이 불가능한 가상현실이 가능해져
다른 인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시간의 왜곡도 가능합니다.
육체는 단지 용기에 불과하며 우리는 그것을 당연하게 경험하게 될겁니다. "
-레이 커즈와일- (구글 인공지능 이사,미래학자)
한국의 각 부처 산업연구원등이 보는 시각도 그들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

세계 어느 정부 부처나 현실과 다름이 없는 수준의 가상현실 기술등의 등장은 2030년대를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기술로써 국가의 명운을 거는 프로젝트중 하나가 될것이다.
국가의 지원하에 대기업들의 투자는 봇물을 이루게 될것이다.
이러한 실현 시기는 산업연구원은 2030년이후라고 적어놓았으나 정확히는 2030년대 중후반 정도의 년도가 학계 주류 의견이다.
상용화가 시작된다면 급격한 대중화를 통해 기기의 가격의 낮춤은 문제가 없어질것이다.
대중화의 속도는 이전의 원시적인(시각(HMD),촉각(슈트),청각(3D헤드셋) 등의 만족감을 통해
이미 충분히 수요의 감성은 전세계적으로 자극되어 있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할 속도로 진행된다.

사실 완전몰입형 가상현실(정부에서는 대체현실 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 등은 2040년 가까이 되야 가능해진다.
물론 더 빨라질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속도를 보면 최소한 2030년대 중반이다.
그 전의 원시적인 형태의 시각적 HMD 기기나 운동,촉각 슈트및 초음파등을 통해
가상현실에 대한 욕망을 어느정도 해소는 가능할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2030년대 중후반 즈음에 완전몰입형 가상현실로 귀결 될것이다.

2. 가상현실 발달 단계

쉽게 쉽게 설명 할게 드 루 와~
업계에 의하면 가상현실의 기술적 단계는 총 1 2 3 단계로 나눌수가 있는데
-2019~2020년-
1단계 시청각(HMD,3D헤드셋)
지금의 HMD기기는 해상도,시야각,경량화 등등의 문제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FMD 그리고 더 나아가 콘텍트렌즈,망막 조사 수준까지 가야할것이다.
그것은 2019~20년 정도라 할수 있다.
간단한 sex 촉각등은 초음파 수준으로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2019~2023년-
2단계 촉각(슈트),모션(근육)

2019~23년경 상용화 및 대중화 시점으로 단번에 도달
HMD가 무르익을 시점에 동시에 대중적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입은듯 안입은듯한 소재가 개발되고 피부의 온도를 느낄수 있게 하는 센서등
이러한 신소재까지 완성되는 시기이다.
기술적 완성도는 2023년이나 되야 거의 마무리 지어질것이다.
사실 현재의 모션 기술만 해도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머리카락의 출렁거림 자극 이라던가 따스한 바람이라던가 하는것들은
초음파를 통한 뇌 국소 자극 방법등으로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윌리엄 타일러 교수팀이 사실상 최초이고 국내에도 연구팀이 존재한다.
초음파 국소 자극은 설명이 길어서 그냥 링크를 남기겠다.
더 설명하면 글만 길어지니 넘기고
-2035~2040년-
3단계 완전몰입형 가상현실(대체현실)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 이다 이 기 盧~




걸그룹 사진 갖고 오면 참고 설정해서 ㅍㅍㅅㅅ



네오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었던 매트릭스 와는 달리 우리네 가상현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학계에 따르면 가상현실 시장은 전체 소비시장에서 최소 50%이상을 차지할수도 있다...
이때부터 매트릭스 영화처럼 인간의 지각으로는 현실과 구별이 전 혀 불가능해지는 시대가 열린다.
위의 1단계 2단계 방법들로는 어디까지나 원시적인 가상현실이지만
2035~2040년 경에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나노봇을 통해 뇌의 신경계를 직접 자극하는
형태의 가상현실은 현실과 구별이 아예 불가능한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 이다.
그리고 내가 1부와 2부에 이어 3부격인 현재 이 글에서도 다룰 내용이기도 하다.

2030년대에 들어서면 인간 두뇌와 대등한 수준의 인공지능이 시뮬레이션 된다.
이때부터 진정한 자아를 가진 npc도 등장하게 되는것이다.
생물의 뇌는 시간을 받아들이는 구조가 이처럼 프레임 연산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가상현실의 시간도 조작할수 있다.
1부에 뇌의 프레임에 대해서 설명을 했지만 이미지가 이해가 잘 안간다는 사람이 있어
인간의 뇌가 시간을 느끼는 체감에 관련한 다큐로 미진했던 부분들을 추가 설명을 간단히 해볼까 한다
3.뇌의 체감형 시간 -심화편-








베충이 백수 시간 감각은 좀 다를것 같다 이GI...











그 렇 당 께... 모조리 체감이랑겡?ㅠㅠ
뇌의 프레임은 이와 같은 연산 체감형으로 되어있다.
간단하게 정리 해본다면
뇌의 프레임을 100배 가량 늘린다고 가정을 하면
1배속인 시뮬레이션이 느리게 보일것이므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또한 100배속으로 똑같이 증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1=1의 대등한 속도가 성립이 되어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체감되는 것이다.
그래도 이해가 어렵다면 동영상의 배속으로 예를 들어본다면 이해가 빠를것이다.

예를들어 A라는 사람의 뇌를 인위적으로 2배 프레임으로 가속화 시킨후
야동을 보게 한다면 야동속 남자가 매우 느리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것으로 보일것이다.
하지만 그 야동의 배속을 2배로 올리게 된다면 뇌의 프레임과 동일해지므로
통상적인 움직임으로 보이게 되는것이다.
즉 현실의 1시간의 시간이 가상현실에서는 100시간 이라 가정을 한다 해도
현재의 시간의 흐름과 가상현실에서의 시간의 흐름의 느낌상의 차이는 전혀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시간과의 이별을 할 시대가 오고 있다.
"이 세상의 물질,공간,시간등은 만들어진것이다"
-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1879~1955 -
4. 가상현실의 주류는 오프라인

온라인 네트워크 가상현실을 주제로 하는 소드아트온라인
소드 아트 온라인은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가상현실을 접하는 것을 픽션으로 하는 애니다.
하지만 이처럼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한 가상현실은 현실화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큰 문제는 보안상의 문제도 있지만 애초에 이 애니를 자세히 봤던 독자들이라면
NPC의 인공지능이 유저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란 사실을 알아챘을것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애니를 감상해보면 절반 가량의 스토리 진행과 이벤트는 NPC 만으로도 진행이 원활하다는 점을 발견할수가 있다.
애초에 온라인 네트워크는 애니상의 재미를 위해 첨가한 부분일뿐이기 때문이다.
근미래에에 다가올 완전한 가상현실 시대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가상현실이 주류를 이루거나 100% 오프라인이 될것이라 학계는 예측하고 있다.
가상현실의 가장 큰 경이로움은 상상하는 모든것을 창조하여 만들어낼수 있는 무한한 자원이기 때문에 회사 하나에 통제 당하는
(다양한 유저들의 밸런스를 고려한) 제약이 많은 온라인 룰은 누구나 회피할수밖에 없다.

온라인게임은 밸런스가 좉같다 이기
인간처럼 자아를 가지고 있고 지능을 가지고 있는 NPC들을 임의로 구축하는 싱글 플레이가 적격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간편한 모드만 지원하는 가상현실 모드들이 주류를 이루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방대한 스케일을 통해 인생을 송두리체 체험하게 되는 싱글 플레이 모드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올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의 시간은 얼마 지나지 않을것이다.
4-1 판타지 세상의 이종족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드래곤들은 폴리모프를 통해 인간 사회에 섞여 다양한 유희를 즐기며 살아간다.
판타지 소설속에 나오는 드래곤들은 폴리모프를 통해 다양한 인생을 살아 가는데
장인 드워프가 되어 무기를 만들거나 ,한나라를 건국한 황제가 되어 전쟁을 일의키거나 엘프 종족으로 인류를 지도하거나 하는등의
수많은 역사를 만들기도 하는등 수컷 드래곤이 금발의 쭉빵 미인이 되어 멋진 기사와 사랑을 나누거나 하는 수용소 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어떤 드래곤이건 공통점은 "폴리모프하여 인간의 무리에 섞여 몰입하는 인생을 산다" 이다.
이러한 드래곤의 유희에 관련된 판타지 소설등이 대중화를 이끈 주역들이 된 이유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의 발산의 한 부분이라고도 볼수가 있다.
즉 다양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인류의 욕구가 드래곤의 폴리모프 유희라는 설정으로 소설의 수요를 이끌어낸것이지
지금의 가상현실 소설들이 붐을 이끄는 이유도 우연이라 볼수 없다.
(출판업계에 따르면 아직도 드래곤 유희류의 소설이 더 잘팔린다)
그러나 아무리 가상현실이라 해도 드래곤이나 엘프등의 이종족등으로 이종족의 삶을 경험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수 있다.
4-2 이종족의 육체를 느낀다.

판타지 소설의 단골 "엘프" 인간과 전혀 다른 외모(뾰족한 귀 등)를 가지고 있다.
2부의 설명데로 남자와 여자의 뇌는 동일해서 서로의 느낌을 완전히 전달받을수 있다면
이종족의 육체는 어떻게 받아들일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3부의 중점적인 설명이 될것이다.
몸의 구조가 전혀 다른 이종족의 육체를 어떻게 인간이 느낄수 있냐는 것들은 당연한 의문인 것이지
만약에 판타지 세계를 가상현실에서 구현하여 즐긴다고 가정해본다면
대표적으로 인간과 이질적인 느낌이 가장 강한 드래곤이라는 생물체를 면밀히 살펴보자
(엘프는 인간과 다른점이 귀밖에 없잖아 ㅡㅡㅋ)
그렇다면 드래곤의 본체의 근력은 판타지 세계의 통상적인 설정에 따라 생각해본다면 인간의 수만배는 될것이다.
그렇다면 이 근력과 드래곤의 꼬리등의 감촉들을 우리는 느낄수 있을까? 라는 의문에 도달하게 된다.
애초에 꼬리도 없고 몸집도 드래곤보다 훨씬 작은 인간의 뇌에 드래곤의 뉴런 시냅스 등이 존재할 이유가 전혀 없지 않은가?
단순히 꼬리 뿐만이 아니라 큼직한 네발 그리고 달라진 근육의 힘 그리고 드래곤의 시각등등 황당한점이 많을수밖에 없다.
애초에 드래곤은 가상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구현을 해도 인간의 육체가 아닌이상 가상현실에서 느낄수 있을지 어떨지도 확신이 안설것이다.
정답은?
당연히 가능하다.
인간은 가상현실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몸집과 다른 생김새를 가진 종족의 육체로 변환한후 해당 육체를 온전히 느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현실에서의 인간의 육체냐 또는 드래곤의 육체냐 하는등의 정체성과도 관계가 없을정도로 정형화된게 아니다.

뇌는 주위의 상황 (또는 거울로 보는 자신) 으로 자신이 있다고 판단만하는 일베 정회원
왜냐하면 뇌는 애초에 일베충 정회원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이지
뇌는 애초에 육체의 생김새에 따라 자신의 시냅스등을 만들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손가락으로 예를 들어보면 손가락을 5개 가지고 있는 정상인과 몇개가 붙어있는 사람의 차이로 쉽게 예를 들수 있다.

사람마다 약간의 길이와 두깨 피부의 재질등은 다르긴 해도 정상인이라면 다섯 손가락은 따로 따로 떨어져 있다.
우리 인간이 별다른 사고를 당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면 손가락에 관련된 뇌의 뉴런과 시냅스등은 구조가 애초에 같다.
즉 5손가락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자신의 뇌의 뉴런과 시냅스등이 손가락 다섯개에 맞게 구조물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형적인 손가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떨까?

이 사람의 경우엔 애초에 손가락을 담당하는 뇌의 뉴런과 시냅스등이 정상인과 완전히 다르다.
정상인은 다섯손가락인데 이 사람은 7손가락인데다가 3손가락은 그나마 붙어있다.(전문용어 합지증)
(무려 이 상태로 30년간 살아온 분임)
그래서 의료진은 수술을 실시하여 7손가락중 2손가락을 절제하고 5손가락중 붙어있는 3손가락을 각각 분리하는 외과 수술을 진행 하였다.
수술후 5주 경과후 간접적으로 두뇌피질의 손가락 표시영역등의 활동을 측정한 결과...
그러자 놀랍게도 손가락의 구조물을 담당하는 뇌의 뉴런 시냅스등이 정상인과 똑같아졌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측정할수 있었다.
(두뇌피질의 손가락의 표시영역이 정상적 크기로 회복됨)


뇌는 이처럼 정기적이고 꾸준한 자극에 따라 뇌의 뉴런과 시냅스등이 발생되었다가(또는 변형되었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보통 우리가 사고를 당해서 오랜 기간동안 병상에 누워있다가 다시 걷는 재활훈련을 받는 이유도 근육이 저하되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 이와 같은 이유도 있다.(다리 운동에 관련된 뇌의 뉴런,시냅스등이 쓰지 않아 일시적으로 소멸되기도 하기 때문)
우리 주변에 흔히 보는 택시기사들도 처음엔 다 일반인 수준의 뇌의 네비게이션 뉴런 시냅스 등을 가지고 있지만
택시 기사 일을 꾸준히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 만능 네비게이션에 가까운 뇌의 뉴런 시냅스등이 생성 된다.
(심지어는 시골 사는 사람과 도시 사는 사람의 뇌 시냅스 구조 또한 다르다!)

우리 뇌충이는 항상 건설 막노동을 뛰고 있는 것이盧?
한마디로 일관된 자극을 받으면 그에 맞는 뇌의 뉴런과 시냅스등이 생성되며 적당한 기간이 지나면 뇌와 신체는 연결되어 느낄수가 있게 되는것이다.


정리하자면 뇌는 지속적이고 일관된 자극을 가하게 되면 학습을 한다 (뉴런,시냅스 생성및 연결)
뇌의 시냅스의 생성은 이토록 쉽다.


나노봇은 이를 기반으로 접속하는동안 일시적으로 인공적인 시냅스 신호등을 만들어 우리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촉각등의 새로운 능력등을 만들어 내는것이 가능하다.
즉 이러한 이유로 인해 우리는 가상현실에서 사람과 전혀 인종이 다른 드래곤이나 또는 고블린이나
엘프등으로 성전환하여 또는 현실의 자신의 성별이 다른 여자로 변한 자신의 육체 (뾰족한귀) 등등의 모든 곳곳의 느낌을 느낄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뇌 과학에 따르면 인간의 고정된 정체성이라는 것은 무의미하다.
우리의 본질은 외모(육체,호르몬)로 인해 영향을 받아 생성되는 뇌의 시냅스에 불과한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우리는 "생물 기계" 일 뿐이다.


가상현실에 접속한 인간의 뇌는 현실의 한계를 벗어나~ 저 멀리 새가 되어~
5.정체성 변환

80세의 남성 노인도 가상현실에서는 외모에 맞게 20세의 여성의 정체성과 인격을 공유 하게 된다.
가상현실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인격이 극적으로 변하는것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있어서는
성전환 모드만한 주제가 없는데다
우리는 수십년간 남성으로 살아온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성으로 변환하는 정체성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이해도 필요한것이다.
2부에서 가상현실의 시대가 상용화를 지나 본격 대중화 시대를 걷게 되면
남자는 대부분 가상현실에서의 여자로써 살것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이것이 가상현실 욕망의 본질일지 모른다.
사실 대부분의 남성은 거의 대부분이 수용소란 사실이기 때문이지 ㅋ
실제로 세계 어느나라나 남녀 모두에게 다시 태어나면 어떤 성별을 가지고 싶습니까?
라고 설문조사를 하면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80%이상이 여자를 선택하며
앙케이트(익명) 설문조사 결과로는 무려 96%가 넘어가는 충격적인 사건이기 때문이다. ㅋㅋ
실제로 우리의 현실에서는 말을 못하는 부분이지만 온라인의 익명상에서는 그것을 대부분 보여주고 있다는 점 ㅋ
예를들면 익명성이 보장되는 온라인 게임상에서는 대부분이 여캐를 고르고 넷카마가 도처에 널려있는 등 오픈월드 형식의 싱글플레이어에서도
미소녀 모드를 굳이 번거롭게 깔아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대다수란 점이다. ㅡㅡㅋ
여캐를 보고 싶어서 모드를 깐다기 보다는 여성으로써의 무의식적인 본능적인 희귀로써의 욕구로 보는 학계 의견도 최근 대세로 떠올랐다.
아래 글들에서 게속 자세히 설명을 게속하겠지만 인류는 원래가 여성체가 원래의 몸이고 남성체는 변이가 된것이다.

서구에서는 이런류의 기사가 상당히 많다 ㄷㄷㄷ
미국의 야후 까페등의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은 과반수 이상이 남성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게다가 이 남성은 평상시에 남자처럼 행동하고 아내도 존재했으며 부부관계도 활발했다고 한다.
일시적으로 이 남성의 뇌의 시냅스 구조물은 호르몬의 영향으로(자의적이건 일시적이건)
여성으로 잠깐씩 변했다고 보는게 맞기 때문이다.
이 남성의 경우 자신의 여성 아바타로 인해 정체성이 부분적으로 변한것으로 보는 것이 정답일것이다.

가상현실에서 생리하고 학교 생리 휴가를 낸다면 어떤 느낌?
세계 어느나라나 그렇지만 (한국같이 보슬람종교를 근본으로 돌아가는 국가는 특히)
대부분의 남자들이 여자로 살고 싶어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는것이다.
아무래도 성적인 호기심이나 여자로써의 안락함,성적인 쾌락등도 한몫한다.
한국의 네이버 지식인에도 이런 류의 글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일단 최신의 글을 하나 뽑아보면..ㅇㅇ

네이버를 봐도 이런 글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쪽팔려서 그런지 질문자의 아이디는 모두 익명 수준이다.
아무튼 간에 대놓고 말을 안한다 뿐이지 남자들은 여자가 되고자 하는 환상이 정말 많다는거다.
이건 사실 뇌과학 공구 및 VR 연구 기관등의 취업 이전에 나도 객관적으로 몰랐던 사실이다.
일베 잡게를 봐도 가상현실을 검색하면
"여고생이 되서 강X 당하고 싶어요" 라는 글들의 제목이 수두룩하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 위 네이버 수용소에게 미래의 VR모드 이미지를 업로드 해주자면 ㅡ,.ㅡㅋ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 위 네이버 수용소에게 미래의 VR모드 이미지를 업로드 해주자면 ㅡ,.ㅡㅋ

이것이 네이버 게이의 미래의 꿈인가?
아무리 봐도 수용소 같긴하지만
사실 수용소 같은 인간들도 정상적인 남자일뿐이다.
수치상으로 증명된 통계를 보면 확실히 대부분의 남자가 이런 성전환을 가상현실에서 원하는것 같다.
일반 남성 자위의 수십 수백배에 해당된다는 엄청난 쾌락을 동반하는 전립선 딸이 요새 유행하는데
사실 전립선 딸이라는것은 여자로써의 쾌락이나 다름이 없는것이고
일시적으로 정신구조도 여성의 쾌감을 느끼면서 수용적으로 변하는것이다.
아마도 이런 열풍을 봐도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성별은 의미가 없다 이기
5-1 성적인 쾌감

여성은 성적인 학대를 당하는 대에서 쾌락을 느끼는 구조로 되어있고(마조히스트)
남성은 성적인 학대를 하는 대에서 쾌락을 느끼는 구조로 되어있다.(새디스트)
가상현실의 성적 체험은 여자로써의 체험이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내가 뇌과학을 연구하면서 지도교수님에게 가르침을 받다가 충격적인 사실도 많이 공부했는데
(일본과 미국 유학도중에도 안 사실이긴 하다만..)
그 이유는 여자의 성적인 쾌락은 남자에 비하면 최소 수십배 이상에서 수백배까지 크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빨간 호두알처럼 생긴곳이 바로 전립선!!!남성의 쾌감은 뇌 다음으로 전립선이 담당하는 부분일뿐
(성기에 쾌감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사실상 남성의 착각일뿐이다..전립선의 쾌감이 일부 느껴지는것뿐인데다 근본적으로 오르가즘은 뇌가 느끼는것이다
결론은 뇌가 다 느낀다)
오르가즘의 단계는 1.흥분기 2.고조기 3.절정기 이렇게 3개 섹터로 나뉘어있는데
전립선 자위는 고조기에 오르면 남성의 정신을 자동적으로 여성화 시키는 특징이 있다.
(한마디로 본래의 여성 정체성을 갖게 해준다고나 할까...남성은 원래 여성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게이가 될 가능성은 없다 보통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꾸준히 나오니까 말이다.
한마디로 일시적으로만 여성적 쾌락을 느낀다는 것이다.
현재 외국(미국,유럽,중국,일본등)에서는 이런 방법들이 흔히 쓰이는 까페들이 수백개가 존재한다..
(일본에서 자위 방법 설문조사후 전립선이 1위 순위로 올랐을때 사회적으로 도마에 올랐다.)
동북아시아 권에서는 일본의 경우 이런 분야에서 가장 앞선 국가라고 할수 있다..
(일본에서 여자에 대한 관심이 아예 사라져버린 초식남이 많아진것은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
단지 경제적인 문제점이라고 본다면 허접한 분석인것이다 왜냐하면 AV를 안보는 남성도 폭팔적으로 늘어났다..)

일본의 NO.1 자위 까페인 돌리씨 사이트에서 사용자들의 통계를 통해 낸 성적인 쾌감 비교표
일본의 전립선 자위를 체험한 사용자들의 통계를 모아 (무려 8만여명) 비교해놓은 쾌감 등급표이다.
기본적으로 남성의 전립선 자위의 쾌감은 성기로 하는 자위에 비해 최소 24배나 크며
궁극의 오르가즘인 에너지 오르가즘과 비교하면 남성의 일반적 성기 자위와는 300배나 더 크다.
(사정이 없는 오르가즘을 드라이 오르가즘이라 칭한다)
어째서 이렇게 남성의 성기를 가지고 하는 자위는 쾌감이 낮고 남성의 전립선(여성으로 치면 O또는 G스팟) 강도는 이렇게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걸까?
근본적인 이유는 남자의 성기는 애초에 쾌락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정액주입기 용도이며
모든 남성의 육체는 여성체에서 시작하여 자궁내에서 호르몬 자극으로 인해 변이가 된것이란 사실!!
(학계에 따르면 남성의 모든 육체는 여성체에서의 돌연변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베아 초기에 자궁내에서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에 운좋게 반응하면 수컷으로 변이가 되는것
남성의 고환은 여성의 난소가 변이하여 밖으로 나온것이며 귀두는 음핵이 변이가 된것이다.
남성의 고환아래와 항문까지 이어져 있는 줄들은 여성의 질 부분이 자궁내에서 변이가 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꿰메어진 과정이다.
(그부분이 바로 여성의 질 입구 부분이다)

남성의 유두도 똑같은 이치로 쓸모는 없지만 흔적으로 존재하는것이다
(물론 쾌락용으로 쓰기는 하지만 의미는 없지...)
원래 여성체였다는 증거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다.
그렇다면 왜 여성체의 증거인 흔적들은 남성의 몸 곳곳에 그대로 남아있는가? 전립선을 포함해서 말이다.
그 이유는 진화론에서도 찾을수 있는데 생명체가 진화나 변이를 하는 방식은 건물을 모조리 부수고 다시 짓는 방식이 아니라 덧씌우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암베충에서 변이를 하면 일베충 ^오^

유명한 스카이림의 여자 시점의 1인칭 읔엨 모드
이런 모드의 설명서중에 한 부분을 읽어보면 이 영상을 HMD기기로 보시면서
"회음부 쪽을 자극해보세요"라는 말이 있는데
그 부분이 전립선을 간접적으로 자극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다.
(자궁내에서 여자가 남자로 변이하기 직전에 질 입구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명심해야 될것은 남성은 현실에서 이런 방법을 써서는 안되는것이 내가 보는 현실이다.
부작용들을 보면 매우 심각한데 이 쾌감에 빠져 사회적인 직위도 버리고 빠져 사는 사람도 있다.
(일본 까페의 부작용 후기들을 보면 로스쿨 수십억대 연봉 변호사가 이것 때문에 직장도 관두는 경우도 있고 ㅂㄱ의 필요성을 못느껴 ㅂㄱ가 안되는 부작용도 허다하다...물론 그 본인은 성기ㅂㄱ 따윈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실 여자들의 성적인 쾌감에 따른 욕구는 상상을 초월할겠네? 그래 맞다..
단지 발현 시기가 틀린것뿐이다 여자는 거의 30대가 지나서야 각성을 제대로 한다.
(실제로 여자들이 나이가 들면 남자보다 자위를 훨씬 많이 한다 30대가 지나면..중독 떄문에 정신병원 가는 여자가 많다..상담건수도 상상을 초월하고..남편이 밤에 안들어와서 짜증나는 이유는 이런 이유다)
이처럼 남자와 여자의 성적인 욕구는 사회적으로 흔히 볼때는 남자가 훨씬 많은것처럼 보이기에
남자의 쾌감이 더 큰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정 반대다.
이것을 식욕으로 비교를 하자면 남자가 식욕만 강할뿐이고 여자는 식욕은 약하지만 미각으로 음식을 느끼는 미각 쾌감은 수십 수백배 발달한것과 비슷한것이지
(물론 실제로는 남자보다 여자가 식욕도 더 강하다)
한마디로 현실에서 여자의 쾌감을 즐기려고 노력한다면 현실을 살아가기 힘들정도로 부작용이 즐비할것이므로(내가 차마 말못한 부작용도 있을 정도다.)
가상현실 시대가 본격 도래할때 즐기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다.

엨..읔..엨..읔.. 이렇게 남자로 하는것보다

아.. 아.. 읔..엨...읔..엨.. 내가 여자가 되어..
즉 여자는 학대당하는 쾌락이므로 마조히스트 쾌락에 해당된다.
한마디로 이게 더 성적인 쾌감이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크다는 뜻이다.
(현대 성과학에서도 30~300배 가량 더 크다고 나와있다.)


성적인 쾌락이 목적인 sex모드에서는 당연히 여자로써의 체험을 선호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남녀의 차이는 2부에서 설명한것처럼 사실상 일시적 호르몬에 의한 시냅스상의 변이 일뿐 뇌의 근본은 완전히 똑같다.
즉 뇌의 근본 구조는 완전히 동일하며 호르몬으로 인한 뇌의 반응 구조는 틀리다 라고 명명 하는것이 옳은것이다.
현실을 보면 호르몬에 의해 피부결 부터가 다르고 생각하는것 말투 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달라 보이는데 당연히 의학적으로 볼때는 착시현상일뿐이고
호르몬 투여를 통해 남녀의 뇌구조는 얼마든지 바꿀수가 있는 장난감과도 같은것이다.






암베충과 일베충 사이를 왔다 갔다하는 맥스.. 일베충 됐으니 우리 편 ^오^
현실에서의 여성 호르몬은 유방으로부터 시작하여,얼굴의 살이 붙는 형태나,엉덩이의 모양,머리카락의 질과 골격 이외에도 온갖 부분을 여성화 시키는거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생리부터 시작해서 앉아서 오줌을 싸기 시작하는것까지
달라 보이는 생물체지만 미시적 뇌지도가 완성되고 가상현실 산업으로 육성되는 2030년대에는
우리는 근본적으로 남녀간의 뇌의 차이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진실되게 몸소 깨닫게 될것이다
현실에서는 호르몬이 뇌에 자극을 주어 남녀간의 정체성을 일시적으로 바꾸어놓았다면
(현실에서 호르몬에 자극되어 반응한 뇌의 시냅스 구조물은 몇달간 유지)
가상현실에서는 나노봇의 전기자극을 통해 호르몬과 똑같은 효과를 뇌에 일시적으로 부여하기 때문이지
물론 외모에 따라 자신을 결부시켜 정체성을 만들어가는것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완벽한 성전환 설정에 있어서는 이런 호르몬 옵션이 필요하다.
여성의 호르몬을 본딴 옵션이 설정돼어있는 캐릭에 접속한다면 우리는 '여성의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헉! 접속해서 내 다리를 봐도 성욕이 안일어나네..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것이지.. 자기 다리를 봐도 여자로써의 자각을 통한 시선으로만 보게 된다.
당연히 "완전한 여자"로써 설정하여 접속을 한다면 같은 여자를 봐도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할아버지가 증 손녀뻘 17세 나이의 캐릭터를 설정하고 접속을 한다면
80세의 할아버지도 17세의 여자나 다름이 없는 평균적인 사고방식과 감성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지
(물론 남성 호르몬을 그대로 또는 여성 호르몬으로 완전히 바꿀지는 자기가 선택할 옵션)
오히려 남자 NPC(인공지능)를 보며 성욕이 일어나게 되는 '완벽한 여자'로 변하게 된다.
우리는 접속하고나서 여자로써의 자각과 사고방식 그리고 '정체성'을 갖추기 시작하게 될거다.
"아 치마가 짧아서 팬티 보이는것 같에... 수치스러워..."
색정광 일게이라고 가정해도 여고생의 청순한 사고방식을 갖게 되어 여고생의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는 것.
5-2 정체성 발달 단계

가상현실을 위한 제반기술의 발전 뿐만 아니라 이론등도 착실히 정립되고 있다.
학계 연구자들은 가상현실에서의 전혀 다른 외모 또는 다른 성별의 정체성으로 설정하였을때
일어날수 있는 변화등을 자아정체감 연구자이자 정신분석가인 "에릭슨"의 논문을 토대로 연구한다.
에릭슨은 20~21세기의 우리가 보고 듣는 모든 심리 분석에 있어 프로이트와 더불어 지대한 공헌을 한 독보적인 인물이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우리가 가상현실에서 현실의 나와 전혀 다른 설정(외모,성별,나이)으로 접속했을때 반드시 에릭슨이 주창한 4단계의 정체성 통합 과정을 거친다.
1.정체성 혼미 단계
아직 자아정체성에 관한 위기도 경험하지 못했고 따라서 정체성 극복은 당연히 경험하지 못한 상태
2.정체성 조기 단계
정체성 위기를 제대로 경험하지도 못한 채 마치 정체성을 확립한 것처럼 느끼는 상태
3.정체성 유예 단계
가상현실에서 자아정체성 혼미를 경험하면서 회의와 불안정을 경험하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자아를 탐색하고 자기 역할을 실험하며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상태
4.정체성 성취 단계
정체성 성취로서, 이는 앞의 정체성 유예 기간을 거쳐서 비로소 안정된 정체감을 형성한 상태
"인간의 정체성은 성장기 또는 외모가 바뀌었을때 반드시 4단계를 거쳐서 무제한으로 변환한다 "
-에릭슨(Erik Homberger Erikson 1902~1994)-
그래도 감이 잘 안오지?
그렇다면 근미래 2030년대 노인네 일게이가 여고생으로 설정하여 접속한 가상현실을 예로 들어
정체성이 어떤 과정으로 거치면서 변화할지 알아보자.
1.정체성 혼미 단계
아직 자아정체성에 관한 위기도 경험하지 못했고 따라서 정체성 극복은 당연히 경험하지 못한 상태

VR앱은 "여고생 19살로 시작해서 늙어 죽을때까지 패키지"를 유료 결제를 하였다.
처음에는 단순히 가상현실에서 완전한 여자가 된것으로 신기한 느낌이다 으 아~

튜토리얼같은 형식으로 같은 여자NPC는 내게 여자로써 사는 방법을 차근 차근 알려준당...

하지만 아직까지 정체성은 통합 되지 않은 혼미 상태..NPC세끼 설명 지겨워...
2.정체성 조기 단계
정체성 위기를 제대로 경험하지도 못한 채 마치 정체성을 확립한 것처럼 느끼는 상태

아 벌써..가상현실에서 한달이나 지났네...ㄷㄷㄷ

원래 내가 현실에서 남자였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스스로가 몰입을 점차 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현실의 여자와 똑같은 형태의 호르몬 자극이 게속해서 나노봇을 통해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여자의 외모를 가추었다는 인식만 할뿐 실제로 경험은 해보지 않은 상태이다.
3.정체성 유예 단계
가상현실에서 자아정체성 혼미를 경험하면서 회의와 불안정을 경험하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자아를 탐색하고 자기 역할을 실험하며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상태

완전히 변한 육체에서 놀라움과 약간의 불안정 또한 경험하게 된다...여성의 모든 생리적인 현상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심적인 동요 또한 상당해지는 단계이다.
그렇군..나는 이 세계에서 완전한 여자..

허..내가 어느순간부터..인가..
실제 여성처럼 표정을 짓고 감정적인 표현이 자연스럽게 되었다...놀랍다..
치한의 무서움과 여성으로써의 공공장소에서의 성적인 수치스러움도 정체성과 점차 통합된
몸으로 절실히 느끼고 있다..

여성의 평균키는 남성에 비해 12센치나 작으며 근력은 무려 2배나 차이가 난다.
가상현실의 육체로 점차 동화되기 시작한 일게이 들은 남성(NPC)의 위압감을 몸소 느끼게 된다.
그리고 남자에게 끌리게됨 ㄷㄷ

내가..슬슬 여자로써 정체성을 완전히 갖춰가고 있는것 같다..신음 소리도 냈다.
이쯤되면 현실의 여자와 정체성은 차이가 거의 없어진..다...

내가 원래 현실에서 남자였던게 확실한가...?모르겠어..내가 남자였을까..정말..
완전히 여자인데 지금의 내 정체성과 감성..모든것들이...
이 참에 밤낮없이 빠져보는 자X 세상!!!

허...억!!! 단순한 ㅈㅇ만으로도 남자의 쾌감의 수십배를 넘어간다...아아앜........
그...래 여자로써의 삶...아앜 제대로 즐겨주겠어..

갈떄까지 가보자 ㅍㅍㅅㅅ도 질려 다음엔 켕뼁 파티 ㄱㄱㄱ!!!
4.정체성 성취 단계
정체성 성취로서, 이는 앞의 정체성 유예 기간을 거쳐서 비로소 안정된 정체감을 형성한 상태

안녕? 벌써 가상현실에서 2년을 맞이한 어느 여름...현실의 시간은 1시간 가량이 지났을것...
이제 슬슬 결혼도 하고 싶어지는 천상 여자가 되었어~ 마음이 천상 여자가 되버린거야...ㅋ

나는 마치 현실의 여성들처럼 현실처럼 중요한 선택 하나 하나로 인해 인생의 갈림길을 경험하고 있어
과연 이곳이 가상현실일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야

진심으로 행복한 삶에서 미소가 자연스레 우러 나온다..
난 이제 최종 여성으로써 자아 정체성까지 통합한거 같에 내가 현실에서 남자였는지 조차도 이제는 의문이네 ㅋ
....라는 애기다.
정체성의 변화는 이처럼 성전환으로 인한 것뿐만이 아니라 모든 경우에도 해당된다.
심지어는 전신 성형을 심하게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이러한 정체성 변화 단계를 반드시 거치게 된다.
자 이제 개념 정립이 되었다면 정체성의 변화가 실제로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90년대 영화이긴 하지만 지금 봐도 완성도가 대단히 높은 홍콩 영화중 "동방불패" 라는 영화가 있다.
겉으로는 흥행을 위한 액션등에도 상당한 신경을 쓴 대단한 걸작이지만
남성에서 여성으로 육체를 비롯하여 자아까지 모든것이 변해가는 한 남성의 정체성의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룬
대작 흥행 영화의 최초라고 할수가 있다.
감독 정소동은 홍콩동방드라마 학교에서 에릭슨의 심리학을 심도있게 공부했다고 하는데
이 영화에서 빛을 발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성전환에 의한 정체성의 변화를 훌륭하게 연출해내었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등이 기본적으로 에릭슨의 발달 과정을 참조 했음을 영화 곳곳에서 찾을수 있다.
-영화속 정체성 변환-
(동방불패)

영화의 공동 주인공 "동방불패" 반란군을 이끌고 중국 전국토를 침공한다.
이때의 동방불패는 자신이 익히고 있는 절대 무공인 '규화보전'으로 인해 여성으로 변할것을 알고는 있지만
당장에는 외모나 목소리나 모든면에서 건장한 남자로써 자아 정체성의 위기를 경험하지 못한 평온한 상태이다

동방불패는 묘족 출신으로 묘족을 괴롭혀온 한족들에게 복수할 생각으로 중국의 전국토를 지배하려고 하는 야욕을 가지고 있는 절대 무공의 고수이다.


동방불패와 영호충과의 첫번째 만남이 시작 된다.
외모의 대부분이 여자로 변화 되었고 자신도 그것을 인지(확립)는 하고 있지만 스스로도 남성과 여성의
정체성의 차이점이나 위기등은 조금도 느껴보지 못하고 있는 단계이다.
아직은 자아 정체성에 관련된 방아쇠가 당겨지지 않은 상황

군사를 모으고 전 국토를 유린하던 와중에 영호충이라는 한족 출신의 남자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것

이때의 동방불패는 절대무공인"규화보전"의 영향으로 여성으로 변화하는 중간 단계에 있다.
남주인공 영호충에게 처음으로 여성으로써 정체성을 자각하기 시작하여 호감을 느끼게 된다.


영호충과의 두번째 만남.. 강호 희대의 폭군 동방불패의 정체를 여전히 모르는 영호충

목소리는 아직까지는 남성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소리를 감추며 영호충에게 애틋한 여심을 품게 된다.
영호충 또한 동방불패의 정체를 모르며 벙어리 낭자로 부르며 사랑이 싹트게 된다.
거기다가 '시시'라는 이름까지 붙여준다.
폭군이자 한나라를 쓰러뜨릴수 있는 무공 고수인데도 불구하고 영호충이 낭자로 대하는데에서 개의치 않는다. 왜?
동방불패 스스로도 자신의 여성의 정체성을 점차 받아들이고 있는 정체성 조기 단계로 접어드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스스로가 아름답게 꾸미고자 하는 여성의 욕망에 스스로가 인정을 하고 있는 동방불패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수 있는 동방불패 여성화 정체성 조기단계 완료
립스틱은 현대인에게 있어서도 여성 화장술의 상징으로 불린다.
자신이 여성으로 정체성을 확립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행동이다.
이렇듯 동방불패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성 정체성의 확립을 완료했다고 느끼고 있는것이다.


화장하고 있던 도중 애첩이 들어와 여성화된 외모와 목소리를 보고 놀라게 된다.

최후의 여성화에 완전한 마침표를 찍어버린 동방불패..목소리를 비롯 갸냘픈 몸짓까지 여성화

그러나 애첩은 남성이었던 동방불패의 완벽한 여성화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동방불패 또한 여자로써 자아정체성 혼미를 경험하면서 회의와 불안정을 경험하는 상태로 접어들었다.
이때 동방불패는 남성으로써 살아왔던 과거의 자신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남성일떄 사랑했던 애첩을 버리는것이 상징 의미가 된다.
그리고 자기 역할을 실험하며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한다.
스스로가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정체성 유예단계에 해당되는 것이다.

한편 영호충은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는 동방불패에 대한 조사를 따로 하는중이다.


동방불패가 습득한 '규화보전'이라는 절대무공은 완전한 여성화가 되야만 하는 무공이었던 것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벙어리 낭자로 부르던 여자가 원래 남성이었던 동방불패라는 사실은 모르고있다.
영화는 슬슬 막바지로 접어들게 되고..
영호충이 소속된 동방불패의 야욕을 막으려는 군사 집단과 대치후 최후의 성전을 벌이게 되는데..

동방불패의 본진을 찾아간 영호출 일행..하지만 직접 동방불패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게 된다.
아니 벙어리 낭자 시시가 왜 여기에?

동방불패 또한 영호충이 적대 세력이었던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ㅠ.ㅠ

영호충은 자신이 시시라 불렀던 낭자가 동방불패라는 사실에 도저히 믿을수 없다.

최후의 결전..그리고 동방불패는 절벽에 떨어지게 된다.
영호충을 사랑한 이유로 수십만의 군대도 홀로 물리친 막강한 무공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다.
영호충을 여성으로써 자각하고 흠모한 댓가가 죽음이란 결과로 다가온것이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동방불패를 구한후 영호충은 아직도 하염없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영호충은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가 동방불패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도 그 사실을 직접 동방불패에게 듣고 싶어 게속해서 물어본다.

동방불패는 영호충에 대한 배신감과 애틋한 여심등의 한없이 복잡한 감정이 되어 영호충에게 후회를 실어주고자 결심한다.
이때의 동방불패는 ...

여성으로써 완전히 안정된 정체감을 형성해버린 천상 여인의 상태다.
누가 이 모습을 보고도 세상을 공포에 떨게 했던 동방불패라고 할수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자신과 같이 죽고자 하는 영호충을 한없이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기쁨과 슬픔의 만감이 교차하기만 한다.
동방불패는 마지막 온힘을 다해 영호충을 절벽위로 올려보낸후 자신은 떨어져 죽는다.
ㅠㅠ....
이처럼 인간은 보통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외모와 결부시켜 자신의 정체성을 통합 시키지만
호르몬까지 현실을 본따 가져온다면 성별 또한 완전히 통합되어 개별의 자아에 몰입하게 된다.
완전히 다른 나의 인생을 살게 되는것이다.
물론 과거의 기억을 현실세계가 아닌 일시적으로 원래 여자(또는 다른 인격체)로 살아온것처럼 설정한다면 더 쉽게 해결 될 문제가 있지만
이 문제의 적절한 노선은 아직도 학계의 논의가 남아 있다.
예를들면 매끄러운 인생의 이음새를 어떻게 메꾸냐는 것이지..더 길게 애기하면 글만 길어지니 ㅋ...
정체성의 변환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성전환을 예로 들었지만
남자랑 하건 여자랑 하건간에 즐겁게 ㅍㅍㅅㅅ 하자
기승전결 ㅍㅍㅅㅅ
기승전결 ㅂㅈㅍㄹ


안됀다
가상현실 시대에서는 지금 우리의 현실 처럼 위선을 떨고 살지 않아도 된다.ㅋ
3부 끝 바로 4부 올리고 4부가 마지막이다. 'ㅇ'
4부의 내용은 뇌지도의 심화학습 및 가상현실과 자아실현과의 관계등을 풀어썼엉 'ㅂ' 최종편이다...
용량 문제 떔에 한방에 못올리니까 답답허다 ㅠㅠ
4부는 내일 즉시 올림 ^오^
요약 3줄화=
1. 1~2부 부터 보자
2. 3~4부는 심화 학습이다.
3. 가상현실은 현실이다 맞이할 준비를 차곡 차곡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