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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가하라 수해(青木ヶ原樹海)가 정식 명칭이다.
일본 후지산 기슭에 실존하는 마경. 또한 일본 제일의 자살 명소이기도 하다.
행정구역상 야마나시 현에 소재.


사실 주카이라는 명칭은 문자 그대로 수해(樹海), 즉 나무가 엄청나게 우거진 숲을 의미하지 고유명사가 아니다.

그런데 이 명칭에서 엿보이다시피 이 숲은 멋모르고 들어섰다간 쉽게 길을 잃을 정도로 나무가 빼곡하여 주변 분간이 어렵다.
이러다보니 들어서려는 사람도 많지 않고, 잘못 들어갔다 행방불명된 사람도 꽤 많다.

이런 점을 이용해서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자살하고자 하는 이들이 이 숲을 선호하는 것.

하지만 이 광대한 면적을 전부 출입 통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자살방지 경고판까지
붙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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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수위가 높으므로 싫으면 민주화누르고 뒤로 나가는게 답이라이기야
















































주카이숲에서 자살하는사람들을 막기위한 사이트.

일본어 사이트를 한글로 번역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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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엄청 우거지고 어두워서 길을 잃기가 쉽다고한다.

게다가 나침반과 휴대폰이 작동하지않아

실제로 들어갔다가 나오지못해 백골로 발견되는 유해도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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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없는 신발.

이 신발의 주인은 이미 이 세상사람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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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방지 안내판.


생명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소중한것.

한번더 부모님과 형제, 어린시절을 생각해보세요.

혼자 고민마시고 우선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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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달에 자살을 하게되면

새들이 둥지를 짓기 위해 사망자의 머리카락을 모두 뽑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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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에 사람의 체액이 눌러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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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사람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지갑.

눌러붙은 1만엔 짜리 지폐가 얼마나 오랜시간이 지났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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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발견된 텐트.

안에는 백골이 된 시체가 있다.

2012년 11월 11일 언론에 의하면 세계 7대 괴기 장소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너무 수위가 너무 높은짤 몇개는 차마 올리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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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짤


주카이숲으로 취재를갔던 기자가 백골상태로 발견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