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가하라 수해(青木ヶ原樹海)가 정식 명칭이다.
그런데 이 명칭에서 엿보이다시피 이 숲은 멋모르고 들어섰다간 쉽게 길을 잃을 정도로 나무가 빼곡하여 주변 분간이 어렵다.
이러다보니 들어서려는 사람도 많지 않고, 잘못 들어갔다 행방불명된 사람도 꽤 많다.
하지만 이 광대한 면적을 전부 출입 통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자살방지 경고판까지
붙게 되었다.

주의
수위가 높으므로 싫으면 민주화누르고 뒤로 나가는게 답이라이기야
주카이숲에서 자살하는사람들을 막기위한 사이트.
일본어 사이트를 한글로 번역한것이다.

나무가 엄청 우거지고 어두워서 길을 잃기가 쉽다고한다.
게다가 나침반과 휴대폰이 작동하지않아
실제로 들어갔다가 나오지못해 백골로 발견되는 유해도 상당수.

주인이 없는 신발.
이 신발의 주인은 이미 이 세상사람이 아닐것이다.

자살방지 안내판.
「생명은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소중한것.
한번더 부모님과 형제, 어린시절을 생각해보세요.
혼자 고민마시고 우선 상담해보세요.
0555-22-0100」






6월달에 자살을 하게되면
새들이 둥지를 짓기 위해 사망자의 머리카락을 모두 뽑는다고한다.

밧줄에 사람의 체액이 눌러붙어있다.




자살한사람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지갑.
눌러붙은 1만엔 짜리 지폐가 얼마나 오랜시간이 지났는지를 보여준다.






숲에서 발견된 텐트.
안에는 백골이 된 시체가 있다.
2012년 11월 11일 언론에 의하면 세계 7대 괴기 장소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너무 수위가 너무 높은짤 몇개는 차마 올리지 못했음

보너스짤
주카이숲으로 취재를갔던 기자가 백골상태로 발견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