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 싸지르기 전에


이야기 해두고 갈게 있다.



내가 글쓴건 너네한테 내가 좆같은 범법자다 라고

우빵잡고 가오잡거나 자랑질 하려고 하는게아니라

만약 너네가 혹시나 이런일을 겪게될 상황에 처해지면

일수나 사채에 손을대는 실수를 하지말란 말을 해주고싶다

물론 현역애들한텐 엿같은 소리겠지만.

그냥 그렇게 들어주라.

ㅁㅈㅎ를주든 ㅇㅂ를 주든 상관안한다.

그리고 이런일이 하고싶다고 하는 좆고딩들아

걍공부해서 평범하게 살아라. 까맣고 회색은 결코

흰색보다 좋을수가 없다.

명심해라. 그럼 썰푼다.



1. 내가 이일을 하게된 계기

나도 평범하게 학교다녔다 중1.2때까지는.

물론 양아치짓도 하고 사고도치고

그치만 그렇게 나쁜성격도 아니었고 친구도 많았다.

내가 중3때. 어무이 아부지가 함께 세상을 뜨셨다.

원래 없는집인데 더 최악이 되었었다. 동생은 나랑 두살차이고

둘다 노는거에 미쳐있었다 그와중에 집안꼴이 저러니

안봐도 뻔하지 행동거지는. 친척들도 좆같고 사람도 싫어지고

개짓거리하면서 나쁜짓하고 학창시절 졸업했다. 대가리

든것도 없고 돈도없고 . 그렇게 동생도 나도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러고 나는 군대를갔고. 동생은 아르바이트로 하우스

딜러일을 했었다. 거의 내가 제대할때까지 했던걸로 기억한다

내가 제대를 하고 나서. 동생이랑 나이트삐끼를 했었다.

그나마 돈이 된다생각했걸랑. 그때쯤이었나 생활하면서

행님들 뒷바라지 하는놈이 있었는데 그놈 소개로 일수사무실

에 수금담당으로 들어갔다. PR(명함날리기) 하고 수금도하고

그렇게 첫월급 오토바이값 떼고 100을받으면서 몇달 보냈다

그러고 내가 던진명함에서 전화가오고 나도 내가관리할 구좌

가 생기고. 그런식으로 조금씩 월급도오르고 구좌도 많아지고

수금도해가면서 1년5개월을 보냈다. 그리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조금씩 내 개인 구좌를 만들었다. 원래 이러면 좆된다

그뒤로 내밑에도 직원이 생기고 나도 관리자급이 되더라

사장 총애도 받고 나한테 모든걸 맡겨놓을 정도로

일정말 열심히 했었다. 사장이 차도사줬었다 지금생각하면

똥차지만. 내생에 첫차였고( e클구형 ㅎㅌㅊ?)정말 좋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3개월뒤 내가 모은돈으로 7천만원 구좌를

사가지고 독립했다. 그리고 직원으로 내동생이랑 동생친구

두명을 데려왔었고. 그때부터 난 정말 미친듯이 돈만 보고

달렸다. 깔린돈이 1억8천에서 2억사이가되고. 그게

유지가되기 시작하더라. 그러다가 결국 3억을 찍고나서야

조금의 안정이되더라. 그리고 동생을 관리자로 앉히고

내가 물러나게되었다. 물론 동생은 지금도 일수 내구제 마이킹

다돌리고 있다. 일수 하는동안 정말 스트레스 많이받고

구속도 당했었고 벌금도 많았고 사람의 더러운모습은

다본거 같더라. 그리고 그랬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고.

너희들은 아마 이게 뭐 대단하고 당당한일이냐고 또 ㅁㅈㅎ시전을 하겠지

그치만 그냥 너희들관 다른 인생이니까 너네도 알면 좋겠다는거다

내가 항상 맘속에 담아두는말이 하나 있는데. 개새끼한테도

배울점은 있다. 이거다 아무튼 너네 알아서 생각하고

앞으로 일수 사채에 대한 썰은 더이상 풀지않을생각이다.

다음은 너네들이 좋아하는 업소종류 유흥에대해서 풀어볼까

생각중이기도하고. 아무튼

크리스마스 이브다 게이들아 좋은하루 되고 감기조심해라


메리크리스마스 !






3줄요약

1.1편2편3편읽어본놈들아
2.나중에 험한일겪지마르
3.메리크리스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