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IlF6W
#01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슨티븐 슨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
전쟁영화하면 떠오르는 영화
전쟁영화 중에서도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
2차대전배경으로 하고 참전한 친형 3명이 모두 전사한
라이언 일병을 구하러 가는 레인저부대의 이야기를 그렸어
상륙정속에 레인저
상륙 후 독일군 공격을 피해 엄폐물뒤에 숨어서
총검 + 껌 + 거울 조합으로 백미러를 만들어 내는 밀러 대위 모습
레인저 소속 위생병으로 보여진다
극 중 101공수부대원으로 등장하는 '제임스 프란시스 라이언' 일병님
그를 구하기위해, 조국을 위해 싸우다 끝내 전사하는 밀러대위
#02 윈드토커 (2002)
한국판 포스터엔 우리말로 한 줄 써있었지
'지킬 수 없다면 죽여야한다'
감독 오우삼, 주연 니콜라스 케이지
2차 세계대전 - 태평양전선을 배경으로 한 영화
조 엔더스(니콜라스 케이지) 중사는 나바호족 암호병 벤 야지(애덤비치)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지
극 중 미 해병대 중사 역할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
톰슨 기관단총을 들고 있네
조 엔더슨과 벤 야지 (나바호족 암호병)
실제로 나바호족이 미군으로 참전했었어
실화 바탕
통신병을 맡은 나바호족 벤 야지
사이판 전투 中 미 해병대
사이판 전투 中 돌격하는 미 해병대
#03 허트로커 (2008)
이라크 바그다드 전장에서
제대까지 D-38일 남은 EOD(폭발물 제거반)팀의 이야기
미군 주력 수송차량 험비
험비는 엄폐용으로도 유용하다
현대전에서 험비는 미군의 필수요소이다
폭발물 해제하는 EOD
끌어올려보니 한개가 아니다
영화속 명장면
#04 플래툰 (1986)
전쟁영화중에 명작 of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래툰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재미는 물론 전쟁의 참혹함을 일깨워주고, 생명의 존귀함을 생각 할 수 있었던 영화
유명한 짤
영화배우들이지만 실제 베트남 전쟁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
M16으로 무장한 미군
모든 전쟁영화 통틀어서 그 중에서도 명장면이 아닐까 싶다
#05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01)
전쟁물을 좋아하거나 살짝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안 봤을리 없는 역대급 전쟁 드라마지
드라마지만 영화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실제로 그 만큼 호평받고 현재까지도 칭송받고 있지
2차 세계대전 당시 101공수사단 506연대 Easy 중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 돼
물론 실화를 바탕으로 말이지
정말 전쟁물 안 좋아하는 게이들도 꼭 보길 역대급 중에 역대급이야 감동적이고 재밌고 말로 형용 할 수 없다 이기..
1941년 12월 7일 일본에게 공격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미국인들은 징집되기 시작하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참전자 증언 中
참전용사 曰
가게에 있는데 한 사람이 우리더러 군복을 입으래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우리나라가 침공을 받았다는군, 믿기지 않았지
육군 갈 사람 손들어
전차부대 갈 사람 손들어
공수부대 갈 사람 손들어
우린 작은 마을 출신이었는데, 우린 공수부대가 뭔지 몰랐지
신검 불합격자 세 명이 참전 못한다고 자살을 했어 그땐 그랬지..
훈장이나 포상을 받자 그런게 아냐, 해야 할 일이니까 했지
아무튼 공수부대는 완전군장으로 비행기에서 낙하산 타고 뛰어내리는 거래
말도 안된다며 아무도 손을 안들었지
그러다가 그 사람이
공수부대는 50달러 더 준다는거야. 그럼 100달러잖아 (손드는 제스쳐)
1942년 훈련 받는 공수부대원들
2년간에 공수부대 훈련을 마치고 유럽전선으로 가는 공수부대원들
지상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투입 D-Day 전 날
첫 실전 투입을 준비하는 101공수부대
독일군복으로 장난치는 공수부대원들
루거도 있다
후블러라는 공수부대원
얘가 루거빠다
전투중에도 루거 노획하려고 총알이 빗발치는데도 독일군 시체 뒤지는 놈이야
결국엔 루거를 노획하긴 하지만 그 루거에 죽는 안타까운 놈
전쟁영웅 故 리차드 윈터스
항상 누구보다 용감히 앞에 나서 싸우고
진정한 장교란 어떤 건지 모든면에서 보여주는 군인중에 군인
얼마전 돌아가셨지
라치드 윈터스 실제모습
부시앞에서 연설도 하신 전쟁영웅
극 중 윈터스 (데미안 루이스)와 노년의 윈터스
저 사진의 원본은 바로 이 사진
실제 리처드 윈터스가 찍힌 사진이야 캐스팅 잘 한거 같아
닮았어
밴드 오브 브라더스 中 명잔면
독일군에게 몸을 줬다는 죄목으로 머리 밀리고 마을에서 추방 당한 네덜란드 여자
#06 블랙 호크 다운 (2001)
개인적으로 전쟁영화중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겨룰만한 영화는 이 영화라고 생각해
1993년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벌어진 미군과 소밀리아 무장세력과의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이건 OCN이나 타 영화채널에서 허구한 날 틀어줘서 본 게이들이 많을거라 생각해
블랙 호크 다운 中 명장면
영화 끝부분 장면인데 새벽 안개를 뚫고 진지로 복귀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어
#07 퍼시픽 (2010)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작
태평양전선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퍼시픽'이야
퍼시픽은 BOB보다 전쟁의 참혹함을 강조한 느낌이 들어
전쟁으로 황폐해 가는 군인의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야
극 중 주인공 '유진 슬레지'를 유심히 보면 알거야
미 해병대
미국의 전쟁영웅 '존 바실론'
과달카날 전투는 정말 대단했지
맨발로 수백미터를 왕복하며 탄약을 받아 진지를로 돌아오는 모습을 건 행위는 물론이고
그 상태에서 수 명의 일본군을 사살했으며 진지에 탄약을 나르고는 곧장 다른 병사가 쓰는 기관총을 장전하고 일본군을 조져버리는
2차대전판 삼국지 장수들의 모습을 보여줬어 이 전투에서 존 바실론은 15명의 병사와 함께 일본군 3000명을 사살해냈어
15:3000 ㄷㄷ해 이 전투로 존 바실론은 최고 훈장 'Medal Of Honor'를 받지
그는 그후 본국으로 복귀했고 전쟁영웅으로 대접 받고 탄탄대로가 열렸으나
정부에게 전장으로 다시 나가고 싶다며 군 재복귀의사를 표명해
정부는 반대했으나, 그의 끌질긴 요청으로 중사로 특진시키고 해병대 훈련교관으로 임명해
이후 그는 이오지마 전투에서 전사하지
존 바실론 실제사진
기관총을 든 그의 모습
람보 실사판
긴 글 읽느라 고맙다이기야
그냥 사진만 넣으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영화 사진 넣으니까 여러가지 말들이 들어가네
읽어줘서 고맙노이기 ㅋㅋ
영화 추천처럼 되어버렸네